똑 소리 나는 소비자 위한 리빙박람회‘메가쇼 2015’SETEC서 2월5일 열려

 [페어뉴스]= 올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직구(직접구매)가 단연 화두이다.  온라인ㆍ모바일 환경 속에서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스마트한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그대로 반영한 것인데, 제품의 기술력이 나날이 발전하듯 소비자들의 구매트렌드도 더욱 진화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는 국내 우수ㆍ유망 중소기업의 제품전시 및 유통판로지원과 양질의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실속파 소비자를 위해 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세텍 메가쇼 2015’를 개최한다. 

특히, 설 명절 선물용품 등 실속파 주부들 발길 잇는 우수 아이디어상품 대거 출품되고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로 한가득인 ‘세텍 메가쇼 2015’는 SBA와 전문 전시주최사 ‘메가쇼’가 공동주최하는 리빙, 주방, 생활용품 박람회로 지난해 8월 개최 당시 중소기업 200개사가 참가하고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내방하는 등 성황을 이루며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전시회는 리빙, 주방, 푸드, 뷰티&헬스, 라이프스타일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생활 속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대거 출품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관람객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지난회에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에 따르면 “평소에 관심있었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었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히면서 ‘세텍 메가쇼 2015’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SBA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기업과 시민의 소통을 주된 테마로 정하여 참가기업과 관람시민이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창조적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세텍 메가쇼는 제품홍보 및 판매, 판로개척 등 전시회의 기능적 성격과 더불어 사회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참여 등 공익적 성격을 가미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텍 메가쇼 2015’가 진행되는 2월 5일과 6일에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유통마케팅 세미나가 마련될 예정이며, 참가기업 대상 오픈마켓 입점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에는 참가기업 한정제품 50~90% 쿠폰할인과 선착순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세텍 메가쇼 2015’ 관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egashow.co.kr)를 참조하거나 메가쇼 사무국(TEL : 02-6677-347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