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맘앤베이비엑스포’"15만명 관람 국내 대표 임신 출산 육아 박람회 입증" 성황리 폐막

 [페어뉴스]= 유아교육 전문 기업 ㈜유아림에서 주최한‘제19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역대 최다 관람객이 참관 ,국내 대표 임신 출산 육아 박람회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 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5홀에서 지난 1월 29일(목)부터 2월 1일(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총 15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하여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올해 수도권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베이비페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 국내외 각종 임신 출산 육아 용품과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들을 시중에서보다 먼저 소개하는 등 올 한해 육아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제시함으로써, 업계 및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는 지비(gb)에서 새로 출시한 카시트 2종을 선보이는가 하면, 퀴니의 2015년 한정판 유모차 '제프 엑스트라 2.0 데님'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마마스앤파파스에서는 양대면 절충형 ‘아마딜로 플립’ 유모차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밖에 25년 전통의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에서는 최근 출시한 영유아 대상의 프리미엄 영어 노래 프로그램 ‘싱어롱(Sing Along)을 소개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단순한 판매로서의 장소가 아닌, 업계 트렌드를 제시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향하며 19회째 개최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참가 업체와 찾아주시는 많은 관람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보다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보다 내실 있는 박람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015년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