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스마트센서 핵심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2월5일(목) SETEC서 개최

 [페어뉴스] 순커뮤니케이션은  2월5일(목) 서울무역전시장(SETEC),컨벤션홀에서 “2015 스마트센서 핵심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MEMS센서기술 동향 및 산업 적용 사례(한국전자부품연구원 조남규 박사) ▲IoT핵심기술 센서 글로벌 마켓 전망(프로스트앤설리번 조민 책임연구원) ▲스마트 터치 센서 및 액츄에이터의 연구동향과 개발 사례(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종호 책임연구원) ▲스마트카/로봇용 3차원 환경인식 센서 기술(한국전자통신연구원 권용환 박사) ▲2015년 MEMS Sensor산업(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핀테크 시스템을 위한 생체인식 기술 적용(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책임연구원) ▲차세대 바이오 스마트 센서 기술 및 사물인터넷 헬스케어 응용 전망(인성정보 김홍진 이사)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지난주 미국에서 폐막된 2015 CES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기술들이 전시장을 모두 점령했고 올해의 화두로 사물인터넷(IoT)이 떠 오르며, 사물인터넷의 핵심열쇠인 “센서”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차세대센서들은 지능화 수준은 높아지고 크기는 더욱 작아져 기존 센서와는 달리, 스마트카, 생활가전, 스마트홈, 웨어러블기기 등 다양한 사물과 결합해 감지된 데이터의 의미를 판단, 처리해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역할을 하는 핵심기술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세계 센서시장 규모는 2020년까지 1천 417억 달러로 연평균 9.4%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첨단센서 비중은 현재 20%에서 2020년 49%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순커뮤니케이션(순컴)이 주최하는 2015년 첫 세미나로서 현 IT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헬스케어, 자동차, 로봇등에 응용되는 센서 핵심기술을 접할 수 있다. 순컴의 배인순 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기기에 적용되는 차세대 센서 기술과 2015년을 전망하는 국내외 센서시장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www.sooncom.co.kr,  070-8154-4466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