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살롱토탈케어 기업 '에스티씨서비스'(대표 차영훈)가 국내 최고 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대표 임한명)과 손잡고 전국 16만개 헤어살롱 매장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헤어살롱 클리닝'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
'헤어살롱 클리닝' 서비스는 청소 전문가가 머리카락과 미세먼지, 펌과 염색용 화학물질로 오염된 미용실 홀 바닥과 에어컨을 최첨단 장비와 전문가의 기술로 깔끔하게 청소하고 관리해 주는 신개념 살롱케어 프로그램이다. 특히 에어컨은 오버홀 방식으로 완전 분해 세척하여 새 제품처럼 돌려놓으며, 매장 바닥 소재에 따른 맞춤 세정을 사용하는 등 살롱 내부를 365일 청결하고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 구독형 서비스다.
에스티씨서비스는 이번 제휴로 전국 16만개 헤어살롱을 대상으로 매장관리 프로그램, 타월랜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웰리케어' 플랫폼에다 헤어살롱 청소 및 청결 관리까지 지원하는 '헤어살롱 클리닝' 서비스가 추가돼 한층 더 강력한 살롱토탈케어(STC)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영구크린'은 2008년 설립 이후 2,256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 생활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포장이사·청소 부문 소비자중심경영(CCM)을 4회 연속 인증받았고, 한국소비자원 평가, 공정거래위원회 인증을 마쳤으며, 국민추천포상 행정자치부장관상, 2020 올해의 CCM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차영훈 에스티씨서비스 대표는 "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과 협력해 전국 16만개 헤어살롱을 세계에서 가장 청결한 샵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불편하고 힘든 일은 웰리에게 맡기고 고객에게 더욱 집중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청결한 헤어살롱의 문화를 선도해 K뷰티의 위상을 한차원 높이겠다"고 말했다.
에스티씨서비스는 살롱토탈케어(STC) 브랜드 '웰리케어'를 통해 전국 16만 헤어살롱을 대상으로 매장관리 프로그램, 타월 랜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살롱 전문 토탈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웰리케어'는 미용사들이 헤어스타일링, 고객응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가 업무를 줄여, 손님들의 서비스 만족도 상승, 헤어살롱 브랜드 이미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헤어살롱 원스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