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패션·스타일 트렌드 모든것, 코리아스타일위크가 코엑스에서 개최”

 [페어뉴스]국내 패션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일 마케팅 플레이스, 제5회 코리아스타일위크(이하, 코스윅)가‘Whatever, It's my Style' 슬로건으로 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스윅은 B2B와 B2C가 결합된 전시회이며 신진,인디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내셔널, 하이앤드, 해외직수입 브랜드와 패션 아카데미가 참가하여 우먼즈&맨즈웨어, 스포츠&아웃도어, 키즈&주니어, 란제리&스윔웨어, 슈즈&백, 주얼리&패션소품 등을 포함한 패션 관련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제5회 코스윅에서는 SBS 패션예능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 1의 최종 우승자인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디자이너의  남성의 스타일링을 한층 더 돋보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동아일보의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된 ‘카이’의 계한희 디자이너는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가 되기까지의 패션인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쿨럭쿨락’을 출간한 ‘로토코’ 대표 쿨케이의 토크콘서트와. 토크 콘서트 진행에 앞서 신인배우 세이의 쇼케이스도 열린다. 5회 코스윅에서는 뷰티클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는데 손&박으로 알려진 뷰티 아티스트 박태윤이 뷰티에 대한 고민을 없앨 다양한 팁, 최신 뷰티 트렌드 등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독특한 행보를 걷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의 토크콘서트를 진행되며 전시장 한 쪽에서는 최근 오픈한 홍석천의 ’마이스윗‘ 디저트 카페도 만나볼 수 있다. 
'대중이 최고의 바이어’인 기회의 장 코스윅에서는 일반인 참관객의 유입을 통해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까지 연계되는 브랜드 마케팅을 펼칠 수 있고 대대적인 홍보로 많은 빅 바이어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코스윅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로 아시아패션위크 주관사에서  3개의 한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브랜드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패션위크에서 부스와 런웨이 무대를 제공받게 된다. Mercedes Benz STYLO Asia Fashion Week는 Mercedes-Benz(메르세데스 벤츠)가 후원하고 Asia Fashion Inc.(Chief Executive. Timothy Chen)가 주관하며 올해 10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패션 축제의 장이다. 아시아 각국에서 3-4개의 TOP 브랜드를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코스윅과 글로벌 파트너를 맺고 있는 또 다른 패션 전시, 타이페이인스타일도 코리아스타일위크 행사를 위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만의 바이어가 코스윅을 방문하여 수주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관광객들에게 코리아스타일위크를 홍보하기 위해 코리아그랜드세일과 협업하여 함께 홍보를 진행한다. 1월 9일부터는 동대문 쇼핑몰 주변의 코리아그랜드세일 팝업 부스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배포하는 코스윅 초청장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의 코스윅 방문을 기대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지원한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한국의류산업협회의 쇼룸 ‘르돔’에 입점해 있는 디자이너, 한성대 RIS사업단(Soul FN)에서 후원하는 디자이너 등 다양한 업체가 참가함으로써 코스윅의 규모가 매회 확대되고 있다.

제5회 코스윅에서는 특설무대에서 매일 런웨이가 진행된다. 국악인 송소희의 한복 협찬으로 유명한 박지현 한복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발 브랜드 스베누, 베트남 하이앤드 브랜드 푸엉마이, 패션아카데미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 등 다양한 런웨이가 꾸며진다. 

또한 전시장에 마련된 공간에서 참가업체의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이 이루어지는데 브랜드 및 제품 소개를 통한 홍보, 자사 제품을 이용한 스타일링 팁 제공 등의 내용이 전해질 것이며 코스 윅은 브랜드PT를 통해 신진, 인디 디자이너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현재 온라인 등록을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스타일위크 사무국(070-4354-8805/06)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tyleweek.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