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프랜차이즈 공간이노베이션,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만나다.

 [페어뉴스]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해진 요즘 ‘내 사업’을 하겠다는 의미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창업 아이템 중 프랜차이즈 창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컨설팅을 통해 본사가 보유한 브랜드를 사용해서 창업을 하겠다는 계약을 맺어 본사의 마케팅과 본사 창업 프로세스를 이용해 좀 더 쉽게 창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9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열리는 제 3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1년에 두 번 상, 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서울 최대 규모,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하여 창업 시장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참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행사이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숙박업 프랜차이즈 회사 ‘공간이노베이션’의 참가일 것이다. 

2013년 본격적인 숙박업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뛰어든 공간이노베이션(주)는 24게스트하우스 브랜드를 론칭하며, 9월 현재 30호점을 돌파, 서울 사대문안 주요관광지와 부산, 여수(10월 오픈예정)에 입점하여 명실공히 숙박업 프랜차이즈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이 여세를 몰아 이번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브랜드 ‘이코노미호텔’은 24게스트하우스와는 다른 20대 여성 및 가족 단위, 국내여행을 즐기는 여행객을 타겟으로 포지셔닝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색다른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외식업 아이템의 한계를 벗어난 이코노미호텔 브랜드를 소개하고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박람회 이후 좀 더 자세한 심화상담을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공간이노베이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매일 두차례 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예비창업자에게는 이코노미호텔을 통해 수익성 좋은 최적의 아이템인 ‘숙박업 창업’의 꿈에 한 단계 다가 갈 수 있는 자리가 될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