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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022년 FIFA 월드컵 공인구 ‘알릴라(Al-Rihla)’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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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뉴스]=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 3월 3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Al-Rihla)’를 최초로 공개했다. 알 릴라는 아디다스가 FIFA 월드컵을 위해 만든 14번째 공인구다.

아랍어로 ‘여정’을 뜻하는 알 릴라는 카타르의 문화, 건축, 상징적인 보트,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 공인구는 카타르에서의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뉴욕, 멕시코시티, 도쿄, 서울 등 주요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여정을 떠난다. 여정은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에서 시작되며, 최초 공개 행사에는 월드컵의 거장 카카, 카시야가 함께 참석하여 알 릴라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데 앞장선다. 공인구는 여정 끝에 특별히 리야드에 위치한 사우디 최초의 여자 축구 리그 챔피언 챌린지 FC에 기증될 예정이다.

알 릴라는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쳐 역대 월드컵 공인구 중 가장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0개의 스피드쉘(Speedshell) 패널 구조가 새롭게 도입되어, 빠른 비행에도 최상 수준의 정확도와 스피드를 제공한다.

아디다스 디자인 디렉터 Franziska Loeffelmann은 “축구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공의 정확도와 비행 안정성은 더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새로운 공인구의 디자인은 폭발적인 경기 속도에도 공 궤적의 안정성을 완벽히 보장해준다. 모든 스포츠에서 가장 글로벌한 무대, 월드컵에서 우리는 불가능함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공인구를 개발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공인구의 디자인도 눈에 띈다. 미래 지향적인 카타르의 축구 스타디움에서 영감을 받은 패널 디자인뿐만 아니라, 카타르의 전통 진주를 형상화한 무지개 빛깔의 프리미엄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제작 방식도 환경을 깊게 생각했다. 2018년 월드컵 공인구로 사용된 ‘아디다스 텔스타’ 대비 축구장 크기의 3.6배 적은 폐기물로 만들어졌으며, 제작 단계에 쓰이는 잉크와 접착제를 수성 소재로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아디다스는 92년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공인구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알 릴라의 순 매출 1%는 글로벌 자선 파트너인 자선 단체 ‘커먼 골(Common Goal)’에 전달되어, 전세계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아디다스 축구 유니버스의 대표 얼굴 메시, 살라, 그리고 손흥민 선수 등도 알 릴라의 여정에 함께 참여한다. 알 릴라 공인구 가격은 Pro 기준 189,000원에 판매되며, 아디다스 멤버 대상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4월 1일부터 선발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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