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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개관식 및 프로그램 개설

 [페어뉴스]= 지난 5월부터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었던 작은도서관들을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관 혹은 재개관을 하고 있다. 그동안 소장 및 운영자 교육, 약 2천권 이상의 도서 장비작업을 통해 십진분류로 배가하고, 도서관 환경구성을 정비해 왔다. 또한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봉사자를 모집하여 도서관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한편 LH 작은도서관 지원센터에서는 각 도서관에서 권역별 경력 단절여성들을 위해 12지역에서 독서지도사 및 그림책지도사 민간자격과정을 10월부터 시작했으며, 11월부터는 어린이, 실버독서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도서관 운영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기원 센터장은 전국 LH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9988 건강독서특강을 하고 있다, 평생 한 번도 도서관에 와보지 않은 어르신들, 많은 주민들에게 멋진 강의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도서관의 활성화의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난 10월 17일, LH 미사26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 대전 소나무작은도서관, 11월 7일, 수원 오목천작은도서관, 8일 가온마을작은도서관, 9일 고창 꿈꾸는작은도서관 등이 연이어 기관장 및 주민들을 모시고 개관의 바통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의 40개 LH 작은도서관 들이 작은도서관 지원센터를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의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한작협 정기원 이사장은 “도서관 운영이 잘되는 것은 아파트소장이나 운영자, 주민들의 생각에 달려있으므로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아파트 안 커뮤니티 공간, 마을학교를 만들어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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