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만나다. ‘DDP디자인페어 만남의 장’ 개막

 

[페어뉴스]=  ‘DDP디자인페어 소상공인X디자이너 만남의 장’이 지난 5일(금) 오후 7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협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 
 
 ‘DDP디자인페어’는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를 연결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동대문, 을지로 지역의 공구, 조명, 미싱, 조각, 조명, 타일 등 도심 제조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개막식에는 총 200여 명의 소상공인, 디자이너가 참석하여 DDP디자인페어의 시작을 함께했다. 안장원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 이우복 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도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만남의 장’은 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매칭을 위한 행사로, 관심 있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는 원하는 파트너와의 매칭이 가능하다. 
 
먼저, 전시장에서 자신의 제품을 뽐내는 디자이너 또는 소상공인과 사전예약 후 1대1로 상담할 수 있으며, 전문 요원과의 상담을 통해 파트너를 추천 받을 수 있다. 

 8일까지 약 150여 명의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프로젝트 참여를 신청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은 공식 홈페이지(ddpdesignfair.or.kr)에서 14일(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난 5일(금) 개막식을 통해 시작을 알린 DDP디자인페어는 14일(일)까지 전시, 상담, 강연 등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 내에는 청년 창업가, 디자인 관계기관 등이 자유롭게 소모임과 간담회를 열 수 있는 별도의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희망자는 이메일(contact@ddpdesignfair.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하여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배너










박람회일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