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4일간의 축제의 장을 마친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산업에 한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볼거리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더벙커와 쉴드런이 함께 진행한 이색적인 자동차 경매 행사장은 관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끄는 데 충분했다.
전문 경매사의 외침으로 시작된 행사에는 BMW 120D와 벤츠 C CLASS 차량이 선보였다.
경매품으로 나온 차량은 내·외장 관리전문업체 쉴드런이 관리해온 차량으로 행사 당일 경매 시작 전, 직접 관객이 보는 앞에서 마무리 관리 시공을 보여 경매에 참가한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