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 진에어 인천-괌 취항 9주년 공동 프로모션 진행

 

[페어뉴스]=   괌은 약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서 한국인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이런 괌의 인기에는 괌으로 향하는 다양한 항공 스케줄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진에어 인천-괌 노선 취항 9주년을 맞이하여 오는5월 19일까지 진에어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4월 26일부터 7월 14일 사이 운항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괌 항공 특가가 제공되며 기내식 및 위탁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 또한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또한 진에어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괌정부관광청 인스타스팟 캠페인을 확인할 수 있다.인스타스팟 캠페인은 지정된 괌스팟에서 사진이나 영상 촬영 후 해시태그(#instaGuam, #인스타괌)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시 현지 가맹점으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인스타스팟 리스트 및 혜택에 관련된 정보는 ‘샵 괌’ 무료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더불어 괌정부관광청은 공식 인스타그램(@visitguam_kr)을 통해 오는 9월 말까지 매달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괌정부관광청한국사무소 박지훈 부장은 “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은 괌 노선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는 괌 여행업계 파트너 덕분이며,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4월 20일 인천-괌 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올해로9주년을 맞은진에어는 3월 31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인천-괌 노선 항공기종을 기존 B738 (189석)에서 B777 (393석)로 변경하여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