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썬팅, ‘2014 서울오토살롱’서 시선 사로잡는 열차단 선팅필름 공개

 [페어뉴스] 프리미엄 자동차 선팅 브랜드 스파이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새로운 컬러 디자인 열차단 선팅필름인 포쿠스(FOCUS)를 선보였다. 

스파이 썬팅은 이미 기존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퀄리티에 가성비를 더해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컬러 디자인을 가미한 또 하나의 스타일 업그레이드 제품 포쿠스(FOCUS)를 공개하면서 품질, 선명도, 열차단, 스타일까지 가미한 진정한 4세대 선팅필름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쿠스는 자동차 전용 메탈테크놀로지(For car), 첨단 광학기술(Optics), 고급명차 스타일룩(Celebrity), 독창적인 컬러(Unique), 뛰어난 열차단(Superior)을 갖춘 제품을 말하며, 블랙컬러 일색인 기존 선팅필름과 달리, 새로운 컬러를 디자인하여 샤이니 하면서도 주변 환경에 반응하는 카멜레온 컬러를 채택하여 기존 선팅 소비자나 새롭게 선팅을 하려는 자동차마니아 층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스파이 썬팅의 새롭게 디자인된 포쿠스 출시로 기존 블랙컬러와 다른 새로운 컬러선팅필름 시대가 열리면서, 어려운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4 서울 오토살롱 튜닝 박람회는 올해 자동차 튜닝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튜닝산업의 원년으로 삼아 처음으로 정부주최 행사로 열리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동시에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와 서울메쎄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2014 서울오토살롱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코엑스 Hall C 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