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액세서리 온라인 유통·마케팅 세미나’, 해외 수출길 여는 계기 될 것

 [페어뉴스]‘제4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4(KITAS 2014)’(www.kitas.kr)가 24일(목) 오전 10시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스마트 액세서리 온라인 유통·마케팅 세미나 2014’를 개최한다. 

코트라(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규모는 2012년 2,0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최소 한 개 이상 구매하고 개당 평균 56.18달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시장규모는 1.6조+α의 메이저 급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잇따른 대기업들의 시장진출로 규모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마케팅회사의 대표들과 국내 1위, 세계 2위의 무역사이트 EC21의 전문 강사로 구성된 본 세미나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매출 키워드 전략(TMS 김태영 대표) △주목해야 할 모바일 마케팅 전략(노노스 송현숙 대표) △동영상 마케팅 전략(엔톰 이동재 대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마케팅 전략(EC21 강대주 팀장, 김민정 과장)의 주제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대부분의 정보검색과 구매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는 요즘, 기업의 대표와 마케팅 담당자가 직접 온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국내 온라인 마케팅을 이해하고, 해외 수출길을 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개최되는 전시회인 키타스 2014(KITAS 2014)에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KITAS 전시회를 이슈로 만들었던 키타스백 이벤트는 아이패드에어, 피아톤 및 크레신 헤드폰,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스마트폰케이스, 차량용 거치대, 방수팩 등 다양한 IT액세서리와 주변기기들이 담겨 매일 200명씩 3일간 총 600명에게 행운을 나눠준다. 중고폰 및 깨진액정을 매입하는 이벤트와 7월 26일(토) 단 하루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키타스걸 포토타임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