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스키코리아 페스티벌(18/19 Ski Korea Festival)’을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강원도 내 5개 스키장에서 개최한다.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관광객별 수준에 맞는 스키 강습과 참가자간 스키 대회를 중심으로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외국인 대상 스키 행사로, 공사가 1998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3천여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가할 전망이다.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용평리조트(FUN Ski), 하이원리조트(GOGO Ski), 대명비발디파크(VIVA Ski), 알펜시아(KISC, Korea International Ski Camp)' 등 강원도 각 스키장별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의 관광상품 형태로 해외 참가자를 모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휘닉스평창(Snow Club)을 포함해 5개 강원도 스키 리조트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