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튜브넘버링기 PT-E800T 선봬

PT-E800T 구매 고객에 40만원대 노트북 증정 또는 20만원 가격 할인

 

[페어뉴스]=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 이하 브라더)는 오늘,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여해 세계 최초로 튜브와 라벨 별도의 트윈 엔진을 장착한‘튜브넘버링기 PT-E800T’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부스(코엑스 1F B홀 A131)로 참여한 브라더는 작년 말 출시된 키보드형 상위 모델인 ‘PT-E850TKW’의 1차 생산분 500대 전량 판매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라더는 현장에서 ‘튜브넘버링기 PT-E800T’를 정상가(89만원)에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40만원대의 노트북과 10만원 상당의 하드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고객이 넘버링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린터드라이버 및 프로그램을 설치해 출고할 예정이다. 또 다른 옵션으로 ‘튜브넘버링기 PT-E800T’를 정상가에서 20만원 할인된 가격(69만원)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튜브넘버링기 PT-E800T’는 PC 전용 제품으로, 대규모 산업 현장에서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한 대의 프린터로 튜브 인쇄뿐만 아니라, 라벨프린터로 용도에 맞는 인쇄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즉, 소모품을 교체하거나 다시 장착하지 않고도 튜브 인쇄와 라벨 인쇄 기능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라벨은 초당 60mm, 튜브는 40mm 인쇄 속도를 자랑하며 튜브, 라벨 각 2개의 자동 및 하프 커터를 장착해 타 제품보다 신속한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튜브는 최대6mm 높이의 텍스트로, 라벨은 최대 36mm너비의 라벨로 더 많은 텍스트 출력이 가능해 가독성이 뛰어나고, 가장 강력한 라미네이팅 라벨인 TZe 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어 기존 브라더 라벨 프린터의 독보적인 장점인 뛰어난 내구성의 라벨링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TZe 테이프는 세계 유일의 라미네이팅 라벨테이프로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극한의 테스트를 거쳐 열악한 환경과 날씨에서도 처음 부착한 것과 같은 라벨이 유지된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지사장은 “전기전력설비 및 기자재의 최신 기술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브라더는 대규모 산업 현장에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트윈 엔진 튜브넘버링기를 소개하게 되었다. 브라더의 제품은 한 대의 프린터로 튜브 인쇄뿐만 아니라, 라벨프린터로도 사용이 가능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는 브라더의 독보적인 강점을 관련 업계에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또한, 브라더는 지난해 말 출시한 ‘PT-E850TKW’ 제품이 고사양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내 완판된 것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전 등록(http://www.electrickorea.org) 시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튜브넘버링기 PT-E800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brother-korea.com/ko-KR/work/products/all-labellers/labellers/PT-E800T)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