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목)

  • -동두천 2.8℃
  • -강릉 5.3℃
  • 맑음서울 4.1℃
  • 맑음대전 4.1℃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7.9℃
  • 맑음광주 6.2℃
  • 맑음부산 8.6℃
  • -고창 4.6℃
  • 구름조금제주 8.7℃
  • -강화 3.0℃
  • -보은 3.1℃
  • -금산 2.9℃
  • -강진군 5.4℃
  • -경주시 7.3℃
  • -거제 5.9℃
기상청 제공

공연/축제

한콘진,CKL스테이지서 연말연시 문화·창작공연 풍성하게 열어

 
                  
[페어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CKL기업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공연문화산업의 한류·창작 전용 공연장 CKL스테이지에서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열린다. 

  먼저 21~24일 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인 자브라갱 콘서트『굴꿈, 소리유령, 사냥꾼』이 선보인다. 연주와 노래, 춤 그리고 영상이 혼재된 다원 예술 공연으로 프로젝트 밴드‘자브라갱’이 연주하는 노래와 음악에 전통음악과 전자음향의 강렬한 타악 리듬이 더해져 새로운 감성을 선사한다. 2016 전주 세계 소리축제에서 초연 당시 중요무형문화제 제46호이자 밴드 창립자인 원일씨가 통영과 거제도 일대에서 진행한 필드 레코딩 사운드를 변형, 필터링한 음악적 요소를 적극 활용한 작품이다. 자브라갱은 동해안 별신굿의 꽹과리 타법의 명칭으로 장단을 뒤집는 타법을 말한다.

  28~30일은 청춘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여성 듀오 인디밴드‘옥상달빛’의 연말 단독공연『2017 수고했어, 올해도』가 열린다.『2017 수고했어, 올해도』는 2011년도부터 매년 말에 열린 옥상달빛의 전매특허 공연 브랜드로 올해로 7회째다. 옥상달빛은 2010년에 데뷔해 ‘수고했어, 오늘도’를 비롯‘어른이 될 시간’,‘인턴’과 같은 노래들로 젊은 층들의 애환과 삶을 대변해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가장 수고한 관객들의 사연을 미리 받아 추첨을 통해 옥상달빛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해 1월 5~7일에는 무용 창작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그룹 ‘고블린파티’의 현대무용극『옛날 옛적에』가 무대에 오른다.『옛날 옛적에』는 익숙한 옛날이야기의 신명나는 해체를 통해 웃음과 풍자가 있는 춤판을 벌이며 상상력 속에 우리의 소중한 것을 이어가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한다. 초연 이래 2년 동안 공연이 지속되고 있으며 한국춤비평가협회 <2016 BEST5>에 선정되기도 했다. 

  1월 12~14일에 오르는 공연은 김성훈 댄스 프로젝트가 선보이는『독재자에 대한 다각적 시선-노필름(No Film)』이다. 과거 댄싱9에 출연하여 관심을 받은 안남근, 천종원, 이선태 등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인간의 이기와 현대사회를 춤으로써 풍자하고 사회 갈등을 치유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기존의 안무형식을 과감히 배제하고 논리적 맥락보다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앤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다이내믹하고 개성 넘치는 국내 정상 무용수들의 휴머니티를 담은 블랙코미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CKL스테이지는 지난 11일부터 2018년도 기획대관 신청 진행 중이며, 공연장 대관료, 시설 장비, 하우스 운영 등이 무료다. 대관은 내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관신청 문의02-6441-3604)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