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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제8대 이사장에 정기원박사 취임

 

[페어뉴스]= 풀뿌리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12월 19일 오후13:30에 대전 들꽃작은도서관에서 제8대 이사장에 정기원 이사장 취임식과 정기총회를 가졌다. 

 전국에서 각 지역 대표로 온 대의원들과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취임식이 치러졌다. 이사장 취임에 이어 공로자 표창에 강춘근 인천지부장, 안중덕 부산지부장, 김현성 충남지부장, 조문권 교육국장, 이승진 사업팀장, 박훈 예천만권당작은도서관 관장에게 공로자 표창장이 주어졌다.  

   또한 협회 초창기 작은도서관 운동에 힘을 실어주었던 조만제 경희대 명예교수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마을문고부터 시작하여 53년간 도서관운동을 한 조점동 현 애기애타작은도서관장과 협회 초대 이사였던 이원규 님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취임한 제8대 정기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우리 협회가 성년이 되었으니 20년간 쌓아온 작은도서관 운동과 독서운동의 노하우를 대한민국의 작은도서관 및 독서운동의 활성화를 위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부터 지부들을 다지고 작은도서관과 독서운동을 통틀어 아우르는 협회로 상승시키고 해외에 전수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 협회는 1997년 11월 18일 서울횃불센터에서 180여명이 모여 설립되었고, 2008년1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 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풀뿌리 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국에서 전개하고 있다.

 사립 작은도서관 위주의 도서관으로 운영재정의 어려움이 있지만 나름 노하우를 가지고 자립 방안을 찾으며 운영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전국에 16개 광역시도 등기지부가 있으며 필리핀에 지부를 두고 운영하며, 약1500여 작은도서관이 협력하여 나가고 있다. 2015년과 2016년 800여명이 모이는 전국작은도서관대회를 기획하여 주관하기도 했다.

   이번에 8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 이사장은 전북 최초로 작은도서관을 등록하여 전북협의회를 결성하여 전북의 독서 및 작은도서관 운동을 이끌어 왔다. 또한 이 단체의 설립자로 초대 및 2대 회장을 역임하다가, 법인 허가 이후 이사, 상임이사,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정 이사장은 2009년에 「작은도서관 진흥법」을 추진하다가 실패한 것을 2011년 국회의원 회관 230여 의원실을 돌며 제정하는데 일조를 가한 뚝심도 있다. 또한 반대하는 의원들을 설득하여 법을 제정하게 되어 오늘 작은도서관의 전성기를 이루는 기반을 세웠다.  

   전주에서는 수만 명이 모이는 도서교환장터도 치뤄냈으며, 매년 쉼이 없이 제20회 전라북도 어린이다독왕대회를 몸소 발로 뛰어 주최한 저력도 있다. 또한 그는 독서교육전문가로 전주대 평생교육원 독서지도사과정과 독서심리상담사과정 전담교수로 10여년 간 독서지도 중간지도자를 키워냈으며, 약 1500여명이 그의 영향을 받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이와 같은 독서운동의 저력은 익산시립마동도서관 관장시절 5년 동안 유감없이 나타나 마동도서관의 활성화를 가져와 지역에서 칭찬을 많이 받았었다. 

   그의 독서운동 저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금년 가을 오투독서를 상표 출연하여 O2독서운동본부를 가동하고 SNS를 통해 도서요약본을 수만 명에게 활발하게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우익짤을 통해 독서 칼럼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1주일 만에 1만회를 넘는 조회 수를 남기고 있다. 그는 어떤 일이든 맡겨지면 목표이상을 만들어내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강의를 전국을 다니며 하고 있다. 
  
  그는 작은도서관 운동 때문에 전주대학교대학원 문헌정보학과 석사졸업을 했으며,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로부터 작년 8월 도서관운동 분야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서울에서 KC대학을 마치고 목회를 하는 목사로서 현재 익산에서 하늘정원그리스도의교회란 조그만 교회를 운영하며 30여 평의 책사랑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과 해외에서 배우러 찾아오는 작은도서관 성지를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다. 독서운동 때문에 덤으로 교육학,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1급 정사서 외 15여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저서에는 「독서지도 길라잡이」외 세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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