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언택트 시장’의 미래를 진단할 수 있는 ‘ICT InnoFesta 2020’ 행사가 “언택트 시장의 확산, ICT 산업의 또 다른 기회”라는 주제로 12월 3일(목) 코엑스에서 언택트 형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전망 및 기술 공유 △시상식을 통해 ICT 산업 활성화 분위기 확산 및 ICT 기업 종사자들 사기진작 △국내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유치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ICT대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는 1부 기조강연 및 시상식, 2부 IR 피칭 및 ICT 세미나로 진행된다. 1부 기조강연은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는 주제로 바이브컴퍼니 송영길 부사장이 코로나19로 확산되고 있는 언택트 시장의 미래를 진단한다. 이어 대한민국 ICT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9점), 벤처 및 중소기업 활성화 유공 표창(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6점), ICT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6점, 단체 4점, 개인 2점) 등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2부 ICT 세미나에서는 커넥팅랩 현경민 대표, 경희대학교 이경전
[페어뉴스]=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IACAPAP)가 창립 83년 만에 처음으로 가상 플랫폼에서 격년 본회를 개최한다. 당초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4회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본회는 코로나 여파로 2020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업계와 학계에서 300명이 넘는 연사들이 참여하여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계의 최신 연구 동향에 관해 180시간 넘게 200여 건의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IACAPAP 2020 세계 본회 의장을 맡았으며 싱가포르 정신건강기관의 발달정신의학부 부장 겸 선임 컨설턴트로 있는 세이 하우 옹(Say How Ong) 겸임 조교수는 "이번 본회의 주제는 일생의 정신건강을 위해 소아청소년기부터 정신건강 관리에 조기 개입하는 것의 중요성을 반영하고자 '출발 지점에서 시작하기 -- 평생 가는 정신건강의 토대를 놓는 것'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우리는 그들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의미 있는 일에 이바지하도록 마땅히 관심을 기울이고 투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정신건강 문제가 청소년부터 형성되고 어린 시절의 상처가 훗날 정신질환을 키우는 위험으로 작용하는 만큼, 우리가 그러한 문제를 규명하고…
[페어뉴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SMATEC2020 국제 콘퍼런스는 크게 ①스마트공장 정부정책 및 지원방향 확인 ②독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향 및 한·독 협력방안 ③기업들의 최신 기술동향과 맞춤형 스마트공장 등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이 중에서도 SMATEC2020 국제 콘퍼런스는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 동향 및 미래비전’과 ‘스마트제조분야 한독협력방안’ 두 세션에서 스마트제조 선진국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과와 최신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한국과 독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우선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 동향 및 미래비전’에는 SAP 정대영 본부장, 지멘스 최유순 부장, 보쉬코리아 하희탁 상무, 한국훼스토 양대열 상무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며, 이와 함께 강연 발표 후에는 SMATEC 추진위원회 김은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하는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뒤이어 진행될 ‘스마트제조분야 한독협력방안’ 세션에는 독일 플랫폼 인더스트리4.0 국제협력 책임자 Prof
[페어뉴스]= 코엑스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식품 시장(Food Innovation after Covid-19)’을 주제로 11월 25일, 26일 양일 간 코엑스 전시장에서 ‘2020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독일농업협회(Deutsche Landwirtschafts-Gesellschaft)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식품시장에 대한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체식품, 식품 위생, 식품 자동화 등 식품 관련 산업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첫째 날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이후의 식품 안전과 기술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작년에 이어 푸드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독일농업협회의 카트리나 리엔(Katharina Riehn)은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식품 안전에 대해 발표한다. 미국 어프레쉬 테크놀로지(Afresh Technology)의 CEO 맷 슈왈츠(Matt Schwartz)는 식품 안전과 폐기물 관리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국내 푸드테크 전문가들의 스피치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 배양육 바이오 스타트업 다나그린의 지현근 기술이사는 배양육 섭취 안전
[페어뉴스]=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반포도서관은 오는 8월 22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반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거리(road & distance)를 잇다’라는 주제로 현재의 도시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멀어진 서로의 거리를 잇다 먼저 인문학, 건축학,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하여 현재의 도시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논의한다. 김인수 환경조형연구소 그륀바우 대표가 ‘공간에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도시공간의 변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윤주선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교수는 ‘코로나 이후 스마트도시 속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와 함께 서울의 골목길을 직접 거닐며 골목길에서 마주한 오래된 도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탐방도…
[페어뉴스]=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이미경)는 10일 코이카와 서울대 코로나연구네트워크(SNUCRN)와 공동주최한 ‘코로나19 시대, 재난 거버넌스의 형성과 전망 : 국제비교연구를 위하여’학술대회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코이카의 코로나 19대응과 중장기 전략 및 국제개발협력에 대하여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내 동북아시아센터와 아시아지역정보센터,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보건, 행정, 정치, 경제, 사회 등 주요 전문가들이 모여 ‘코로나19’의 사회적 충격을 이슈별로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여 서울대 내의 코로나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국제비교연구를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 날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현재 ‘post-코로나’, ‘뉴노멀’로 지칭되는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관련하여, 앞으로는 코로나 19 이전시대의 환경파괴, 불평등, 인권침해, 질병감염 등과 같은 문제들을 해소하는 노력들이 “뉴노멀”시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UN이 제정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 깨끗한 물과 위생, △ 빈곤퇴치, △ 불평등 감소 등 코로나 19로 전면에 드러난 과
[페어뉴스]= 최근 모빌리티 시장이 글로벌 IT 기업들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는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과 같은 I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가 키워드로 주목 받았고 기존 자동차 업체들과 IT 기업들의 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IT 기업들 단독으로 모빌리티 시장의 직접 진출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1월15일~16일까지 여의도 전경련컨퍼런스 2층 토파즈룸에서 이틀간 진행되며 15일(수)에는 ▲ 2020년 마이크로 모빌리티 산업 전망 ▲ 전기구동 기반의 퓨쳐 모빌리티 전개방향과 기술적 대응 ▲자율주행을 위한 Cloud 플랫폼 아키텍처 ▲미래 교통문화 대응을 위한 e-모빌리티 사업 추진 현황 ▲국내외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기술 ▲미래 자동차 전장 기술 및 센서 ▲자율주행 기술의 현실과 미래 발전 방향 발표가 이어지며 16일(목) 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모빌리티 혁명, 자율주행 기술 혁신 ▲모빌리티 서비스의 유형과 수익모델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동향과 전망 ▲최근 디지털콕핏 트렌드를 통해…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은 12월 11일 리솜스플라스 제라늄홀에서 충남 문화예술분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충남기부문화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충남기부문화컨퍼런스는 충남문화재단의 기부금품 모집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충남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해준 기부자 초청 및 문화예술인을 초청하여 감사한 마음 전달과 동시에 충남에 문화예술 분야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는 행사다. 이 날 행사는 총 3부로 이루어지며 ▲ 1부 행사는 충남문화재단 기부금품 모집사업 현황보고 및 후원결과 공유의 장, ▲ 2부 행사에서는 솔비(대중연예인 및 아티스트)가 문화예술의 긍정적 영향 및 문화예술 후원의 중요성에 대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 마지막 3부 행사에서는 만찬 네트워킹을 통해 문화예술인들간 정보공유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충남문화재단 맹붕재 대표이사 직무대행(기획경영부장)은 “올 한해 충남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문화예술분야 에 대한 기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기부문화컨퍼런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충남문화재단…
[페어뉴스]= (사)참여하고 행동하는 소비자의 정원(이하 (사)소비자의 정원)과 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실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쿱생협, 파머스쿱,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부산운동본부, 식생활경남네트워크, 식생활경기네트워크,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식생활교육인천네트워크의 후원하는 “소비자가 만드는 GMO 완전표시제 2020!”포럼이 오는 12월 3일(화)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사)소비자의 정원은 GMO 식품인지 아닌지를 표시하지 않아서(알권리) 선택하기 어려운(선택할 권리) 현행 GMO표시제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선택권이 보장되기 어려운 NON-GMO 학교급식의 현황을 들여다본다. 나아가 GMO 완전표시제를 위한 2020총선 대응과제에 대해서 시민과 의견을 나누고자 이 포럼을 마련하였다. 작년 GMO 표시제 개선을 위한 청와대 국민 청원 후, 그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된 사회적협의회가 지난 9월 GMO완전표시제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식품업계의 반복된 주장과 식약처의 무책임한 태도로 논의가 중단되었다. 이에 (사)소비자의 정원은 지난 10월 1일 학생, 소비자, 생산자로 구성된…
[페어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권병전),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주)가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00호에서 ‘2019 경남 웰니스관광 포럼’을 개최한다. 경남의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단국대학교 장태수 교수가 <웰니스 트렌드 및 경남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하고,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박미정 팀장이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현황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에는 웰니스관광 시설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먼저 제주시 양은영 주무관이 <서귀포 치유의 숲 운영>에 대해 발표하고, 양평군 헬스투어센터 강동윤 사무국장이 <헬스투어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하늘호수 정아름 실장이 <상품개발․판매 및 고객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사례발표 후에는 웰니스관광연구원(Y’sU) 정구점 원장 주재로 업계 및 학계 등 웰니스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남지역의 웰니스관광 발전을 위한 심층 토론’도 진행된다. 한편, 웰니스관광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자 만남의 공간이 될 이번 포럼은 유관기관, 지…
[페어뉴스]= 순커뮤니케이션은 11월13일(수)에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 토파즈룸에서 “2020 미래 수소에너지 성장 패러다임 세미나” 를 개최한다. 올해 정부가 데이터, AI와 함께 '수소경제"를 3대 전략 투자 분야로 선정해 1조 5,13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수소경제"는 미래유망 업종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수소에너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수소'를 2차에너지원으로 다양한 기술들과 접목한 융합기술이 발전 되어야 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다가올 수소경제사회 진입을 대비하여 기반 구축으로 수소생산, 저장, 수송, 활용 등 수소에너지 전체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공급능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 수소산업을 견인할 핵심 분야는 그린 수소생산과 저장기술로 집약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0 국내외 수소산업 육성방향 및 정책현황 ▲P2G 기술 및 PEM 수전해 기술 현황 및 전망 ▲수소생산과 저장분야의 산업과 연구개발 동향 ▲연료전지용 막-전극접합체 (MEA) 제조기술 동향 및 전망 ▲국내외 SOFC(고제산화물연료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사업 전망▲Power-to-Gas 개요 및 국내외 기술 동향 ▲국내외…
[페어뉴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정보통신기술 산업육성과 지역 주력산업(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부품 등)의 해외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2019 국가혁신클러스터 컨퍼런스 & 기업간거래(B2B) 수출상담회’를 30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직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지역 정보통신기술 기업과 주력산업 수출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컨퍼런스와 수출상담회가 연계한 융합행사이며, 해외 10개국 35명 바이어 초청과 도내 5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1:1 수출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초청 바이어 구성은 충북테크노파크가 그간 보유하고 있는 해외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국가와 신남방정책에 부합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잠재적 전략수출 국가 바이어를 초청하여 우수상품의 해외판로개척 지원을 도모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특히 충북의 국가혁신클러스터 정보통신기술 분야 육성을 위해 주한EU대표부의 버누아 로리(Mr. Benoit Lory) 공사참사관을 기조연설자로 초청하여 EU국가와의 통상협력을 주제로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 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주간코스메틱신문과 함께 ‘2019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 포럼’을 개최했다. 3회째인 이번 포럼은 화장품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200여명은 기회와 위험이 동시에 존재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8명의 연사가 지역별 화장품 산업동향 및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더불어 연사가 직접 1:1 상담에 나서면서 참가기업은 해외진출에 필요한 실질적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중국 최대 크로스보더(국경간) 플랫폼 알리바바그룹 티몰 글로벌(Tmall Global, Alibaba Group)의 김민화 매니저가 참석해 중국 화장품 산업 트렌드는 물론, 티몰 글로벌의 사례를 통해 국내 기업을 위한 중국시장 운영전략을 공유했다. 화장품 구독 서비스를 제공 중인 미국 스타트업 ‘오더그루브(Ordergroove)’는 우리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제이미 존스(Jamie Johns) 디렉터는 “K뷰티 열풍에도 한국 화장품은 아직 인지도가 낮다”며 “미국 소비자들에 적극적으로 BI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강…
[페어뉴스]= 세계적 뇌과학자과 석학들이 모여 뇌연구 분야 최신 연구 성과와 정보를 공유 하는 뇌과학 올림픽인『‘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가 9월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87개국에서 4천5백여 명의 뇌과학 전문가와 석학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뇌신경 과학자들이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2014년 대구시가 최종 유치에 성공해 1995년 일본(교토) 대회 이후 24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 됐다.세계 뇌과학 석학들의 초청강연 프로그램은 9월 21일 개회식에 앞서 진행한 ‘스테니스라스 드하네’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강연마다 참가자들로 넘쳐 뇌연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뇌 속으로’라는 주제로 9월 24일 19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된 시민과 함께하는 ‘브레인쇼 2019’는 당초 예상 보다 많은 신청으로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 보였다.이 자리에는 뇌과학에 관심있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독일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에르빈네어’ 교수와 한국의 서울대 ‘권준수’교수의 강의를 듣고 직접 질문 하는…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5일 오후 2시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3층)에서 해양․수산 관련 기관‧기업‧학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해양경제 포럼인「2019 부산 해양경제포럼(OCEANOMY FORUM 2019)」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의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해양경제 발전전략 및 국내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기조세션에서는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의 조선해양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조선해양산업발전협의회 신종계 회장이 기조발표를 한다. 세션1에서는 ‘통일한국의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주제로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을 좌장으로 허윤수 부산연구원 동북아해양수도 전략연구센터장의 ‘부산의 신북방정책 경제협력강화 방안‘과 박광열 한국해양진흥공사 혁신경영본부장의 ’해운재건의 공생적 산업생태계 구축‘,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의 혁신성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션2에서는 ‘4차 산업혁명 선도의 스마트시티 부산’이라는 주제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조승환 원장을 좌장으로 천석범 에스에이피(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