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와 창원시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2017 창원 MICE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을 열었다.‘2017 창원 MICE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은 경남의 국제회의 도시 창원시의 MICE·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창원시 MICE 전담 부서인 미래산업과 홍명표 과장은 ‘창원시 MICE 산업 육성정책 소개’ 라는 주제로, 이어 창원시정연구원 정오현 연구위원은 ‘글로벌 MICE·관광 도시 전략수립 방안’을 주제 발표 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창원시 MICE・관광산업의 발전방향과 과제’에 대해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선종갑 교수의 사회로 MICE 업계 관계자 4명이 패널(창원시 미래산업과장 홍명표,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정오현, 창원컨벤션센터 사업단장 정진욱, ㈜케이앤씨 대표 김호곤)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종합토론은 앞서 진행된 주제발표의 내용을 토대로 창원 MICE·관광 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문제 해결 방안 및 추진 과제 등 세 가지 의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또한, 심포지엄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들도 토론에 참여해 자…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6월 28일(수) 잠실 롯데호텔에서 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 분야를 주제로 ‘실리콘밸리 오토텍 2017(Silicon Valley Autotech 2017)’을 개최했다. 한국기업과 파트너링을 위해 실리콘밸리 자동차기술 혁신기업 11개사가 참가해 80여개 우리기업과 열띤 상담을 벌였다.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분야로 꼽히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세계서 가장 빠른 자율주행 전기슈퍼카(NIO EP9)를 선보인 니오(NIO)사의 글로벌소싱 총괄전무는 “한국은 완성차 생산국으로 전장 등 자동차부품 생산 서플라이 체인이 견고하고 신규 부품개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1차 벤더를 중심으로 한국산 부품구매에 관심을 표했다. 전기 자동차 분야에서는 이 외에도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모듈의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 중인 인에빗(InEVit), 30초 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토털 시스템을 개발한 배트스왑(Battswap) 등 5개사가 한국을 찾았다. 자율주행 분야는 한미간 기술격차가 5년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 혁신기업과의 파트너십이 필요한 분야이다. 레이저 레이더인 라이…
[페어뉴스]= 7월13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중회의실4에서 “혼합현실(MR)과 4차산업의 융복합 기술 세미나”가 개최된다.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 혼합현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향후 발전방향은?(브로크브레인 김선민 이사) ▲ 혼합현실(MR)디바이스 및 인터랙션 기술 동향 (SK텔레콤 김휴대 매니저) ▲ 가상현실(MR/VR/AR)로 여는 4차 산업혁명(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연구원) ▲ 의료분야 VR/AR 적용 최신 기술동향 및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영준 박사) ▲ 혼합현실(MR)과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HTC(대만본사) Andy Kim 부사장) ▲ VR/AR /MR이 쇼핑에 주는 영향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유망기술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혼합된 혼합현실(Mixed Reality)이 새로운 이슈로 주목받고 있으며, 혼합현실은 현실에서 가상세계의 요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정보통신기술로 관심이 높아
[페어뉴스]= 현대자동차, LG이노텍, 한화첨단소재, 교통안전공단 등 자동차 관련 기업 전문가들이 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첨단 나노융합기술, 미래를 전망한다. ‘나노코리아 2017 산업화 특별세션’이 ‘자동차산업의 나노기술 사업화 현황 및 전망(Nanotech in Automotive Industry)’을 주제로 7월 13일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신소재연구팀 이종국 팀장이 ‘자동차산업과 나노기술’을 주제로, LG이노텍 이형의 연구위원은 ‘Nano Technologies in LG Innotek’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화첨단소재 경량복합소재(자동차) 연구소 김남형 연구소장은 ‘한화첨단소재 자동차용 복합소재 개발 현황’에 대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센터 신재곤 박사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과 나노 Technology’를 주제로 발표한다.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혁신적인 성능, 우수한 가격경쟁력, 안전성이 확보된 나노기술을 통해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노코리아 2017 산업화 특별세션’은 유료 행사(등록비 10만 원)로 나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
[페어뉴스]=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고 있는 제16차 국제수자원협회(International Water Resources Association, IWRA) 세계 물 총회(World Water Congress, WWC) (‘17.5.29~6.2)에서 차기 2019년 제17차 행사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대구는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과 2016년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개최지 결정으로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로 그 위상을 확고히 구축하게 되었다. 국제수자원협회는 수자원 분야 전문가들의 국제적 네트워크로서 비영리‧비정부 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1천5백여 학계‧연구계‧정부‧기업 등이 참여하는 세계 수자원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관이다. 1973년 미국 시카고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수자원협회 세계 물 총회’(IWRA WWC)는 올해 멕시코 칸쿤에서의 제16차 행사에 이어, 2019년 하반기 대구에서 제17차 행사가 개최되게 되었다. 2019년 제17차 세계물총회는 국토교통부‧대구시‧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 개최하며, 앞으로 4개 기관은 협약 체결 등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페어뉴스]= 서울시는 5월 31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성과와 도전’을 주제로 2017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는 서울시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실행한 이듬해인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 콘퍼런스는 원전하나줄이기에 대한 정책적 자문과 권고사항을 제언하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에너지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서울에너지공사’ 탄생의 산파가 되기도 했다.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제도시 서울의 노력에 서울국제에너지자문단도 화답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콘퍼런스는 서울의 중․장기적인 에너지정책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지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난 5년간의 정책경험과 국제에너지자문단의 비평적 관점을 토대로 성과가 측정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실효적 의견들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정책에 직접적 관련이 없는 기업과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원순 시장은 특별연설을 통해 원전과 석탄의 시대에서 벗어나 ‘스마트한 에너지 서비스’와 ‘100
[페어뉴스]= 올해 본격적으로 국제규모의 마이스 행사 유치에 뛰어든 충청북도의 첫 성과인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2017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과 청주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는 지난 1월부터 대회 유치를 위해 행사 주최 측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충북 개최라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자, 관광전문가 및 대학(원)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내수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방한 외래관광객 시장 다변화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학술논문 발표, 전문가 토론 및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는 1992년 창립 이래 다양한 학술논문 발표, 토론회 등을 통해 우리나라 호텔·관광학계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 유수의 학회이다.
[페어뉴스]= 지난 5월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2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의 컨퍼런스 ‘TNW Conference Europe 2017’에 참가한 31개의 한국 스타트업이 3만여명의 방문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테크미디어 The Next Web(‘TNW’)이 주최하는 12번째 행사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등과 함께 ‘K-Startup’(한국 스타트업 브랜드)이 파트너로 참가했다.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 등 3개 부처와 8개 관련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한 ‘K-Startup 글로벌 로드쇼’의 일환이었다.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함으로써 수출계약, 기술제휴 논의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는 동시에 피칭 경진대회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을 유럽에 대대적으로 소개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네덜란드 스타트업 육성 기관(‘Startup Delta’) 특사인 콘스탄틴(Constantijn van Oranje-Nassau) 왕자는 이윤영 주네덜란드 대사와 미래부 관계자를 만나 한국공동관을 둘러보았으며…
[페어뉴스]= KOTRA는 6월 15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E5홀에서 ‘서비스 수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최대의 서비스 해외진출 행사인 ‘2017 대한민국 서비스 해외진출대전(6.15~16, 서울 코엑스)’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포럼과 더불어 유력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 융합서비스 전시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융합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진출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 스타워즈 제작사인 미국 루카스 필름(Lucas Film), △ 일본 웹툰 시장 1위 플랫폼인 NHN 코미코(NHN comico), △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레콤 인도네시아(Telkom Indonesia) 등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의 유력 업체가 고루 참가한다. 이들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현황 및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진출 방법에 대해 생생한 ‘꿀팁’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교육서비스+SW(소프트웨어) 등 서비스 업종간 융합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국내 기업의 생생한 사례 공유 자리도 마련된다. KOTRA는 이번 포럼을 통해 변화하는 유통방식에 발맞춘 콘텐츠 서비스의 미래를 국내 기업에 제시할 예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재단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50+정책 수행기관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확산을 위한 <50+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50+가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는 26일(금)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 1층 서재에서 50+정책 당사자, 연구원, 담당공무원, 50+세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24일(수)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50plus.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작년 6월 “서울시 50+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정책을 실행할 전담기관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을 설립한 이후 다양한 50+지원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행사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1부 ‘서울시 50+ 정책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50+세대를 위한 공공차원의 접근과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관련 실무자들이 서울시 50+정책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부 ‘내가 꿈꾸는 50+’에서는 50+세대 당사자 3명이 나와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페어뉴스]= 최근 점·접착제 시장에서는 자동차 및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멀티 머터리얼화 추세에 따라 고기능성 개발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멀티 머터리얼화는 플래스틱 수지, 금속과 같이 이종소재를 적용 부분의 요구 특성에 따라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기술로는 구현하지 못했던 다양한 물성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멀티 머터리얼화를 위해서는 이종소재 적용 경계면에서 열팽창계수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접착 소재 간 접합 결함을 보완할 수 있는 구조용 접착제 개발이 필수불가결해 이론 상에서만 거론되어 왔다. 최근 점·접착 업계를 중심으로 금속과 플래스틱 안정적인 접합을 꾀하는 접착제와 용접기술 등이 개발되어 이종소재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화학경제연구원에서는 최근 개발되고 있는 점·접착 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제4회 고기능 점·접착 기술 세미나”를 다가오는 5월26일(금)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점·접착·테이프의 스페셜티 개발 전략 ’이란 부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용, 자동차용, 반도체 패키징용, 전자소재용, 선박용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기술 동향과 향후 전망을 다룬다.주요 의제는 △ 기능성 점·
[페어뉴스]= 6월1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업 전략 세미나”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팩토리 삼국지(LG경제연구소 나준호 전문위원) ▲스마트팩토리 표준 및 기술 현황(한양대학교 홍승호 교수) ▲스마트팩토리 국내 산업 모델 팩토리 구축 사례(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용주 수석연구원) ▲ Siemens_’ Digitalization solution & Open IoT Operating System’ (지멘스 최유순 부장) ▲ 유연생산체계를 구현하는 Smart Factory(딜로이트컨설팅 김승택 이사) ▲ Industry 4.0을 대비한 KUKA Robot의 대응과 유럽내 실제 적용 사례 소개(쿠카로보틱스코리아 이창훈 대표이사) ▲4차혁명시대와 딥러닝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수아랩 이동희 이사)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생물학, 물리학 등의 경계가 없어지고, 산업 구조 및 경제, 노동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한국 제조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수준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준으로 최하 수준인 81.2%이며 IoT…
[페어뉴스]= 글로벌시장 개척을 원하는 중소벤처기업과 이들의 글로벌화를 책임질 민간 전문기업(GMD)이 만나는 'GMD 컨벤션'이 개최되었다.5월15일(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GMD, 중소·벤처기업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GMD(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 Global Market Developer)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개척과 수출을 전담지원하는 민간 전문기업으로, ‘16.1월 주영섭 청장이 취임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이다. 작년 46개사를 선정되었고, 금년에는 2차로 61개사가 선정되었다. 아세안·중남미·아중동·서남아 등 신흥시장, 전자상거래 시장, 국제 조달시장 등 중소벤처기업이 직접 진출하기 어려운 전문시장 개척에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 GMD는 수출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발굴·매칭하고,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협상, 홍보마케팅까지 수출 全과정을 밀착지원하게 된다. 이날 상담회를 시작으로 향후 경기, 인천, 경남 등 지역별로 총 6회의 매칭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출유망기업을 발굴하고, 6월말까지 매칭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하반기부터 GMD와 매칭기업은 본격적인 시장
[페어뉴스]=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콘텐츠 제작사, 투자사, 완구사, 미디어사, 배급사 등 콘텐츠업계 핵심 파트너, 10,000명의 협치체계인 ‘콘텐츠 파트너스’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콘텐츠업계 핵심 파트너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콘텐츠 전문 네트워킹의 장인 ‘파트너스 데이’가 5월 18일(목),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야심찬 첫 포문 연다.‘파트너스 데이’는 향후 매월 ▲투자 IR, ▲비즈매칭, ▲콘텐츠 포럼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핵심 파트너들의 이목은 SBA 제작지원작과 투자사들의 투자작 선정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투자 IR 에 집중되고 있다. 투자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10분 피칭으로 투자, 제작, 배급, IP활용 사업화가 원스톱으로 전폭 지원된다는 점에서 자금조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작사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매월 콘텐츠 제작사, 제조·유통업체 등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 융복합을 통해 획기적 아이템을 창출할 수 있는『비즈매칭』, 업계 선도기업들을 초청하여 킬러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성공 비법, 최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장인 『콘텐츠 포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광학·의료기업 올림푸스가 의료영역 사업 확대에 발맞춰 국내 의료·의학계를 대상으로한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 통합학술대회(KUCE)에서 의학기술 연구와 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5년부터 비뇨기과학회와 손잡고 수술술기 향상과 표준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사용법과 술기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SP사업본부의 권영민 본부장은 “세계 광학·의료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에 걸맞는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월 송도에 완공 예정인 ‘올림푸스한국 의료트레이닝센터'는 의료인들을 위한 연구개발의 산실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학회와 의료진들간의 소통의 장이면서 의학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이 외국계 의료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70여억의 사업비를 들여 세우는 송도 의료트레이닝센터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