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광학·의료기업 올림푸스가 의료영역 사업 확대에 발맞춰 국내 의료·의학계를 대상으로한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 통합학술대회(KUCE)에서 의학기술 연구와 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5년부터 비뇨기과학회와 손잡고 수술술기 향상과 표준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사용법과 술기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SP사업본부의 권영민 본부장은 “세계 광학·의료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에 걸맞는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월 송도에 완공 예정인 ‘올림푸스한국 의료트레이닝센터'는 의료인들을 위한 연구개발의 산실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학회와 의료진들간의 소통의 장이면서 의학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이 외국계 의료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70여억의 사업비를 들여 세우는 송도 의료트레이닝센터는 의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은 4월 1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기술교류를 매개로 협력기업 매칭을 희망하는 한국, 이란 양국의 40여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이란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칭을 지원하는 한-이란 기업간 협력사업은 기술력이 우수한 한국 중소·중견기업과 이란 기업을 기술교류를 매개로 매칭하여,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한-이란 합작법인 설립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가동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양국 기업간 협력사업은 이란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 뿐만 아니라 이란 기업에게도 사업확장, 매출 및 고용 확대 등의 혜택을 줄 수 있어, 최근 확산되는 보호무역 및 자국우선주의에 대응할 수 있는 상호 호혜적인 수출모델이다. 지난해 8월, 중소기업청은 양국 기업 간의 기술교류를 매개로한 협력사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란 중소기업청과 함께 「한-이란 기술교류센터」를 개소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술전수를 희망하는 이란의 8개 기업과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이란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35개 사가 함께 참여하여 구체적인 기술교류 방안과 상호 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페어뉴스]= 미래 자동차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는 ‘2017서울모터쇼’에 자동차 및 IT전문가들이 모여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세미나가 6일 오후 열렸다.제4차 산업혁명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산업은 최첨단 IT기술이 융합된 친환경 전기차, 수소연료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인공지능형 자율주행차 등 혁신을 주도할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보성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이사, 김범준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하호선 한국카쉐어링 대표이사, 강형진 만도중앙연구소 상무가 발표자로 나서 참석자들과 국내외 최신 자동차와 IT기술 동향, 정보 등을 공유했다.한편, 2017서울모터쇼는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페어뉴스]=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을 개최한다. 영화영상학회가 주최하고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운영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영화와 기존 영상 미디어들이 ICT 기술과 결합되어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창작과 수용 메커니즘으로 변화해 가는 새로운 미디어 현상인 ‘트랜스미디어’를 조명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캐나다 필름센터(CFC), 캐나다 Occupied VR,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산영상위원회, 부산독립영화협회, 홍콩아트센터,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 대학, 동의대학교 등 영화•VR•인터랙티브 콘텐츠•ICT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은 국내외 ‘트랜스미디어’ 분야의 동향과 전망을 가늠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VR, AR,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 등의 발전에 따른 영화∙영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을 반영해 관객이 직접 새로운 트랜스미디어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담론에서 머무는 포럼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직접적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한 3개의…
[페어뉴스]= KOTRA는 현지시간 4일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 상수도 기술 소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한-탄자니아 상수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 세미나에는 탄자니아 수자원부, 산하 기관 및 관련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한국의 새로운 정수기술 시스템 확인하고 현지 적용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 탄자니아 수처리 시스템 현황 ▲ 한국의 상수도 현황과 기술 ▲ 한국형 정수장비의 현장 적용사례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UN 통계에 따르면 탄자니아는 2002년부터 10년간 공적개발원조(ODA)를 포함해 총 1억 4200만 달러(1600억원)를 물 인프라에 투자해왔으나 상수도 보급률은 아직도 15%에 불과해 수처리 및 관련 장비시장 잠재력은 크다. 특히 탄자니아정부는 2020년까지 행정부 이전을 추진 중에 있어 도도마(Dodoma) 지역의 정수처리 시설이 필요하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11년부터 10년간 추진되는 친환경지능형수처리시스템(Eco-Smart Waterworks System) 사업단의 주관기관으로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페어뉴스]=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한 2017서울모터쇼 국제 컨퍼런스가 4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산·학·연 관계자들과 학생들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서울모터쇼의 아이덴티티 구축 차원에서 국내외 자동차 전문가들을 섭외해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前 스탠포드 자동차연구센터장인 ‘스벤 베이커(Sven A. Beiker)’, 前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정책·전략기획 이사이자 Venable LLP 선임고문 ‘첸 리우(Chan D. Lieu)’, 자동차 디자인업체 ‘Zagato Milano’ 최고 운영책임자 겸 이탈리아자동차산업협회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그룹 회장 ‘조르지오 감베리니(Giorgio Gamberini)’, UCLA 기계공학과 교수 ‘데니스 홍(Dennis Hong)’,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 ‘이대형’,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 국내외 자동차산업 전문가 6명이 발표자로 나섰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총괄회장이 전략신차 'G4렉스턴'의 성공과 함께 쌍용차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마힌드라 회장은 지난 1일 쌍용차가 개최한 부품협력사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컨퍼런스는 부품협력사와 올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는 마힌드라 총괄회장,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대표, 최종식 쌍용차 사장과 오유인 협동회장 등 200여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종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회사가 정상화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신뢰와 협력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차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부품협력사 대표들도 9년 만에 이룬 쌍용차의 흑자 전환을 축하하면서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G4렉스턴의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후원 기획재정부)과 공동으로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부산총회 D-1주년 기념행사인『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글로벌 보호 무역주의 심화 추세, 내수경기 둔화, 대 중국시장의 위기 등을 타개하고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회의 대륙인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모색하려는 기업들에게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5대 중점분야 High Fives 사업(①전력 공급 ②식량 보급 ③산업화 ④역내통합 ⑤삶의 질 향상)에 기업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경제·문화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글로벌 경제가 여전히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으나 아프리카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5%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지속하는 등 세계 각국이 희망의 대륙 아프리카에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 UL이 내달 19일 UL코리아 본사에서 인증 관련 신규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UL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UL 인증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각종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신규 서비스 안내와 함께 사전 설문을 통해 수집한 고객의 문의 사항을 반영한 고객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외에도 배터리, IT, 오디오, 비디오, 원자재 마케팅·리서치 디지털 솔루션, 인쇄회로기판, 조명기기, 플라스틱, 가전·냉동공조기기, 의료기기, 인터넷·모바일 결제시스템 관련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 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는 이진기 전무는 “UL코리아는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 교육과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은 4월6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2017 미래형 스마트카 적용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최근 4차산업 중심에 있는 스마트카(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의 ▲스마트카와 미래자동자 산업 전망(LG경제연구소 이승훈 책임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센서 개발동향(전자부품연구원 민경원 수석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 기반을 위한 지능형 반도체 기술(인피니언 최재홍 상무) ▲협력주행을 위한 V2X통신기술 동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현서 박사) ▲커넥티드카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오비고 김민석 이사) ▲스마트카에 적용되는 새로운 오토모티브 NFC리더기 솔루션(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양태영 과장) ▲자율주행자동차 개발현황과 차량용 영상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정책(자동차부품연구원 노경주 선임연구원) 발표가 이어진다.올해 초 열린 2017 CES와 얼마전 막을 내린 MWC 2017에서는 다양한 스마트카 기술이 선을 보였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이면서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난 6일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7년 제12회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에서 2019년도 제14회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고 있는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ACM/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uman Robot Interaction)는 160개국 37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ICT 학·협회인 미국컴퓨터학회(ACM)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주관하고 구글, 디즈니 리서치랩, MIT Press, ABB, 혼다, 토요타랩이 후원하는 국제회의다. 매년 인간-로봇 협업, 로봇 교육 관련 저명한 과학자들이 모여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나누는 이번 회의를 대구가 유치함으로써 2019년 전 세계 총 500여명의 로봇 관련 학자들이 대구를 방문하게 되는 등 로봇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 행사 유치를 위하여 2019년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HRI 2019)의 공동의장인 한국과학기술원 김정 교수(기계공학)와 ENSTA-Paris Tech 아드리아나 타퍼스 교수(프랑스), 대구컨벤션관광뷰로(대표이사 백창곤), 한국관광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자동차분야 유력 전문가들과 함께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보는 일반인 대상의 국제 컨퍼런스가 서울모터쇼 기간에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내달 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컨퍼런스는 자동차 기술뿐만 아니라 예술, 디자인, 문화 등 측면에서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다. 컨퍼런스 강연자는 데이비드 스트릭랜드 전 미국도로교통안전국장, 스벤 베이커 스탠포트 경영대학원 교수, 이대형 현대차 아트디렉터, 조르지오 감베리니 차량 디자인업체 자게이토 밀라노 대표, 데니스 홍 UCLA 기계공학 교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 6명이다. 특히 기조 연설자인 스트릭랜드는 도로교통안전국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자동차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베이커는 미래차 개발 현황을, 데니스 홍은 자동차 발전에 따른 삶의 변화를, 알베르토는 유럽과 한국의 자동차 문화 차이를 재미있게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료이며, 참가 신청은 서울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등록비는 일반 2만5000원, 학생(대학생 포함) 1만8000원, 2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페어뉴스]= 오는 3월9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3층, 중회의실에서 “2017 돈이 되는 미래 IT트렌드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 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인공지능과 산업혁신 및 음성인식 AI경쟁(LG경제연구소 이승훈 책임연구원) ▲2017 AR/VR시장과 트렌드의 전망(Evolvi Capital 곽재도 부사장)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플랫폼 비즈니스 AR,VR/로봇/AI사례를 중심으로(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스마트섬유 미래 기술 개발 방향(숭실대학교 김주용 교수) ▲VR시장의 변화와 융합 VR필요성과 2017년 전망(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마이크로 의료로봇의 연구동향 및 산업동향(대구경북과학기술원 최홍수 교수) ▲미래 드론 기술과 응용 산업 전망(항공우주연구원 박종혁 박사) 발표가 이어진다.미래나 가능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는 현재, 가상의 존재와 일상을 공유하는 일들이 생활화 되어 상품화 단계까지 오고 머지않아 인간-로봇의 공존의 시대가 시작되어 인간의 일자리 중 많은 부분들이 로봇으로 대체되는 시기 또한 멀지 않았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신기술로 가상, 증강현실(AR,VR), 인공지능(
[페어뉴스]=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2017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지역 변리사간의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각국 변리사 간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와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중·일 변리사 및 IP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다. ‘지식재산서비스 서비스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대전-일본(도쿄, 오사카, 나고야)-중국(북경, 상해) 지역변리사 교류회를 통해 다져진 각국 지역 변리사의 신뢰관계 유지와 대전지역 지식재산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도 도모한다. 대전광역시 산업정책과 김정홍 과장은“대전은 IP 인프라가 잘 구축되었음에도 외국의 기업이나 IP서비스 관계자들의 관심이 덜 하다”며“중국, 일본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면 국내·외에서 대전이 명실상부한 지식재산 허브도시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제34회 국제 배터리 세미나 & 전시회(34th Annual International Battery Seminar & Exhibit 2017)가 2017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The Knowledge Foundation이 주최로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개최된다. 4일간 개최되는 2017년 세미나에서는 아젠다가 확장되며, 9개의 프리 컨퍼런스 워크샵, 4개의 스트림으로 진행되는 8개의 컨퍼런스 트랙, 기술면의 토픽을 중심으로 한 120건 이상의 강연, 70여 개의 기업이 전시하는 전시회, 그룹 토론, 포스터 발표, 네트워킹 세션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업계 리더가 베스트 프랙티스 사례 연구에 대해 발표하는 세션, 배터리 기술의 진보에 관련된 기술면, 연구면, 규제면의 문제에 관한 공동 연구 발표 등도 예정되어 있으며, 주목 강연, 연구개발의 새로운 성과, 중요 발표로 구성된 아젠다가 제공된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kf37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