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금방이라도 입을 벌리고 으르렁거릴 것 같은 긴장된 시선의 호랑이 진채화, 40년 만에 한강수계에서 발견됐다는 수달가족을 그린 일러스트, 푸른 잎사귀모양으로 선명하게 그린 멸종위기종 산양, 강렬하게 바라보는 시라소니 조각, 뜨개질로 표현한 나비, 3D로 만든 담비의 결혼식 인형, 버려진 골프공에 그려 넣은 멸종위기 동물들을 만난다. 서울시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고 예술적인 관점을 통해 동물과 소통 하고자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동행숲 네트워크와 함께 선유도공원 내 이야기관에서 동물관련 예술작품 전시회「동물, 예술로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호랑이, 여우, 맹꽁이, 상괭이(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담비, 직박구리 등 서울에서 현재 살고 있거나 혹은 멸종된 동물 13종을 선정하여 29개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작품들은 유화, 한국화, 조각, 웹툰, 일러스트, 영상 등 다양한 예술기법을 활용, 해당 동물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개성을 작가들이 각자의 장르에 맞게 작업하여 특유의 입체적이고 섬세한 예술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오프닝행사는 정식오픈 하루 전인 9월 13일 오후 4시에 열린다. 피아니스트 문용씨의 축하공연과 동물…
[페어뉴스]= 오는 9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곳에서 부산과 상하이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바로 ‘2017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이하 ‘부산건축문화제’)’를 통해서이다. 부산건축문화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17일간) 키스와이어센터(KISWIRE Center)에서 개최된다. 리빙 인 더 시티(Living in the City)를 주제로, ‘상하이-부산 자매도시특별전’부터 부산건축단체 전시와 포럼, 강연회 등 학술행사, 시민체험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키스와이어센터는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고려제강의 기념관으로, 지난 2014년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기업의 철학을 건축에 담아 문화로 탈바꿈하여 부산의 떠오르는 문화공간으로 대표되는 곳이기도 하다. 건축적으로 의미 있는 곳에서 2017 부산건축문화제는 조금 더 특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상하이-부산 자매도시특별전,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두 도시의 만남” 상하이는 중국풍 외에도 다양한 서양건축 스타일을 볼 수 있는 도시로, 세계 도시건축의 트렌드의 집합지로 볼 수 있다. 또한, 1840년 영국과의 아편전쟁에서 패배하며
[페어뉴스]= 대구시는 주일한국문화원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2017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시 관광사진전’을 개최하여, 일본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관광 콘텐츠와 직항노선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한반도 정세로 위축된 일본의 방한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문화원 1층 갤러러 미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에는 57여점의 사진판넬이 전시되는데 일본인에게 인기 있는 ‘달구벌 관등놀이 풍등축제’ 사진을 포토존으로 하고, 대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여행을 테마로 한 사계 관광사진과 대구10미 및 이색먹거리 등 미식을 테마로 한 사진을 전시하여, 계절별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특색있는 관광도시 대구를 알린다. 특히, 9월 2일에 문화원 한나래홀에서 일본 유명배우이자 대구관광명예홍보대사인 쿠로다 후쿠미(黒田福美)씨의 ‘대구관광 홍보세미나’가 열리고, 9월 1일부터 2일간 전시실에서는 하늘호수의 한방화장품 비누만들기 체험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늘호수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한방분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일본여행업협회(JATA) 방문 세일즈콜을 통해 한방, 미식, 계절, 축제 등을 테마로, 회원사인 여행사의 상품개발을 유도하고, 대구…
[페어뉴스]= 서울시는 8월 29일(화),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실에서 백여 년 동안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와 주변 도시지역의 장소성을 규명할 전시회의 막이 오른다 용산 미군기지 일대는 우리민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다. 1882년 임오군란과 1894년 동학농민운동 진압을 빌미로 조선에 군대를 파견한 일본은 1904년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한일의정서를 맺은 뒤 용산 일대 300만 평을 군시설 수용 대상지로 선정하고, 1907년 115만 평을 군용지로 사용하여 왔다. 1945년 8월, 광복을 맞이한 조선 땅에서 일본군은 본국 철수를 준비하고,1945년 9월에 미군에 정식 항복문서를 전달함과 동시에 미군이 용산기지를 접수하게 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1952년 용산기지를 미군에 정식으로 공여하게 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용산기지는 치외법권 지역이 되었다. 이번 용산기지 관련 전시회는 8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장소를 이동하며 이루어진다. 8월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용산구청,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시청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용산, 금단의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 광학 전문기업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진행하는 '엉뚱한 사진관 for 대학로'의 프로젝트 기획안을 오는 16일(수)부터 22일(금)까지 일주일간 공모한다. ‘대학로를 배경으로 한 청춘 및 동시대 이슈’ 라는 주제에 맞는 사진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할 수 있는 3인 이상의 예술가 그룹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엉뚱한 사진관은 사진을 매개로 예술가와 일반인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해까지 홍대 서교예술실험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사진이라는 매체로 풀어내 청년 세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아트프로젝트로 주목받아왔다. 2015년 청년 취업난 문제를 다룬 뒷모습 증명사진 프로젝트 '3×4:우리들의 초상'에는 문재인 대통령(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을 비롯해 구직을 희망하는 4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고, 2016년에는 1인 가구 청년들과 가족, 독립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가족보관함’ 전시로 폭넓은 세대의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엉뚱한 사진관>은 대학로로 장소…
[페어뉴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인물인 독일 외신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 ‘아! 위르겐 힌츠페터 5․18광주진실전 그리고 택시운전사’가 오는 8월21일부터 9월3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다. 광주시와 광주전남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18 광주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힌츠페터 기자의 활동을 소개하고 군부폭압에 맞서 싸운 언론인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힌츠페터 기자는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전 세계에 알렸다. 독일 제1공영방송 일본 특파원으로 있던 1980년 5월20일, 신군부의 허락없이 광주에 들어와 공수부대의 잔인한 시민학살 만행을 카메라에 담아 영상을 독일에 송고하고, 다시 5월23일에 광주로 돌아와 마지막 진압작전까지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 광주를 알렸다. 이번 사진전은 힌츠페터가 5월 광주의 참상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과 함께 5․18 당시 광주 언론인들의 활동을 담은 기록들을 전시한다.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에 사용된 카메라, 안경, 여권 등 소품들을 전시할 예정인데 안경과 여권은 힌츠페터가 사용한 진품으로, 부인이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히 배려한 것이다. 특히. 영화 ‘택시운전사…
[페어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 연예계대표 사진 애호가들의 모임 <네모>와 공동으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청담동 S.I SPACE에서 <로타섬 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마리아나 관청과 연예인 사진 모임 <네모>가 공동 진행한 로타섬 출사 여행의 일환으로, 모임에 속한 배우 이정진, 울랄라세션의 김명훈 등 연예인들이 5박 6일동안 로타에서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금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마리아나 제도의 숨겨진 보석, 로타섬의 발견’을 주제로 아스맛모스, 포니야 포인트, 스위밍 풀 등 로타섬의다양한 명소들을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 정종윤 차장은 “네모 멤버들이 카메라에 담아온 아름다운 로타섬의 다양한 사진을 통해,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로타섬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시 작품들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로타섬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아나 관광청은사진전 기간동안<로타섬 여행 사진전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마리아나 관광…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지난 5월 19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대한민국, 추억하고 싶은 그곳!’(부제: 앨범 속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한국관광 100선)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3일까지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가진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방문객들은 앨범 테마로 전시되어 있는 각 지역의 대표관광지 사진, 사계(四季) 영상 관람과 함께 올해 ‘방문의 해’를 선포한 강원도, 울산광역시, 전라북도 등 3개 지역의 공예품과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앨범의 한 컷이 될 간단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국내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초 ’17~’18년 ‘한국관광 100선’을 새로이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 이름만 들으면 모두가 아는 관광지를 비롯해 새…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숨겨진 매력을 찾기 위해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197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관광사진 공모전을 대표하는 사진 공모전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며 대한민국을 홍보할 다양한 사진들을 발굴해 왔다. 올해의 공모 주제는 ‘상상 이상의 대한민국 | Korea, Beyond Your Imagination'으로, 대한민국의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총 100점을 시상하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5월 30일(화)부터 6월 30일(금) 15시까지 진행되며 구체적인 공모 요강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알림>공모전>관광사진공모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8월 25일(금), 공사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http://gallery.visitkorea.or.kr)에…
[페어뉴스]= 5.18 관련 사진전이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사) 광주학교주최로 열린다. 광주와 서울 시민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문선희 작가는 80년 5.18을 경험한 초등학생 80여명의 인터뷰 내용과 사진을 묶어 ‘묻고, 묻지 못한 이야기 - 아이들의 기억으로 만나는 오월 광주’전을 연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이미 국가에 의해 기념일로 지정되고, 유네스코에서도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시민이 저항한 명예로운 사건으로 정의되었다.그러나, 그 날의 최초 발포명령자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발포는 했는데 명령자가 없다. 전두환은 지난 4월 회고록을 통해 자신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혈진압과 무관하다며 혐의를 부정하고, 심지어 자신이 피해자라고 자처하고 있어 공분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커지는 5.18에 대한 부정과 왜곡으로 5.18의 명예로움이 훼손되고 있다. 진실 검증 공방이 불거진다는 것 자체가 비극이다. 이러한 비극을 멈추기 위해서라도 그 날의 기억은 촘촘하게 기록되어야 한다. 2년에 걸쳐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80여명의 기억을 차곡차곡 모으고, 그들이 살았던 동네를 기록한 한 작가의…
[페어뉴스]=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2017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어린이책잔치는 ‘다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200여 개의 출판사, 문화단체가 참가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차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같이 읽는 내책네책展’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테마전시는 ‘출판도시가 사랑한 그림책 작가’ 전을 통해 출판도시 그림책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국내외 그림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래 친구에게 책을 추천하는 ‘나의 재미 너의 재미-눈높이 추천도서 모음전’과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공연동화 ‘책 속으로 풍덩’ ▲어린이들이 책 속 주인공으로 분장해 캐릭터 인형과 출판도시를 걷는 ‘출판도시 어린이 퍼레이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보물찾기 ‘렛츠고! 북헌팅!’ ▲어린이를 위한 팝페라, 재즈콘서트, 트럼펫 콘서트 등 ‘출판도시 인문학당-어린이 음악당’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책을 추천해주는 ‘책을 처방해 드립니다’ 등이 마련돼있다. 또한 명필름아트센터, 한국영상자료원, 파주보존센터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모아 상영하고 만화…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사랑의 해 캠페인에 맞춰 괌의 아름답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괌 사진전에서는 눈부신 해변과 수중 세계, 차모로 문화와 아름다운 풍경 등 괌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다양한 사진과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지난 2월, 소니 ‘RX100 V’ 런칭 시기에 맞춰 선발된 10명의 ‘RX포토그래퍼’ 들이 괌 출사 여행에 참가하여 직접 촬영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사진전 기간 내 관람객들을 위한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와 미스괌 (Miss Guam)과의 포토 타임 등을 마련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괌정부관광청 윤호석 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대구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대구 고유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대구의 전통과 상징성이 내포된 창의적 관광기념품으로 공예품, 식품류, 공산품, 패션소품 등 관광객이 구입할 수 있는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제12전시실)에서 작품을 접수받아 총 22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지역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관광객 선호도와 상품화 가능성을 최우선하여 심사할 계획이며, 입상한 작품은 시상, 전시회 개최와 더불어 홍보‧유통지원(관광박람회, 주요관광지 등 전시‧판매행사 참가 기회 제공, 작품집 제작 배부 등)의 혜택이 있으며, 올해 8월경 개최예정인 ‘제20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지역을 대표하여 출품하게 된다.
[페어뉴스]= 서울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데이비드라샤펠 전(INSCAPE OF BEAUTY)전시회가 내달 5월 28일까지 연장한다.컴퓨터그래픽(CG)이 아닌 실제 세트제작으로 촬영되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 전시는 '데이비드 라샤펠'의 순수예술 작품부터 최신작까지 총 180여점의 작품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총 4개의 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으로 기존 미술관과 다른 흥미로운 구조를 가지고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이 외에도 데이비드 라샤펠이 상업적인 사진작업에서 초창기 순수예술 사진으로 돌아가서 선보인 첫 작품 ‘Deluge’는 가로 7m에 이르는 거대한 크기로 관람객을 압도한다. 또한,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작품 ‘Land Scape’ 시리즈는 디지털 조작이나 편집효과 없이 화학재료(재활용품)로 제작되었고 이 시리즈 중 ‘Emerald City (Land Scape)’ 세트가 미국 라샤펠 스튜디오에서 특별히 공수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감상을 제공한다.현재 포털사이트(네이버) 전시 리뷰/평점에서 무려 9.2점을 기록하며 관람객들의 호평과 관심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로, 지난 11월 19일 개막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페어뉴스]=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은 오는 4월 20일(목)부터 6월 8일(목)까지 신진 작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17 신세기 사진 공모전(New Cosmos of Photography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신세기 사진 공모전’은 전 세계의 잠재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고자 캐논(Canon Inc.)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사진 문화 지원 프로젝트'다. 지난 1991년부터 올해까지 40회 째 를 맞은 이 공모전은 국적과 나이는 물론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작품의 주제와 형식에 제한이 없어, 창의적 사진 및 영상 표현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공모전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16 신세기 사진 공모전’에서는 재일 한국인 3세 김사직 씨가 민족성을 주제로 한 작품 ‘이야기(Story)’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공모전 참가는 4월 20일(목)부터 6월 8일(목)까지 신세기 사진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canon.com/scasa/newcosmos)에 지원서를 접수한 후, 6월 15일(목)까지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