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논산시는 논산딸기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전년보다 2주 앞당겨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2019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상큼한 딸기향에 실려오는 달콤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품격 높은 문화행사를 통한 오감만족을 선사해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이미지 부각에 주력한다. 또한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홍보 판매 특별전, 딸기음식 등 딸기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은 물론 딸기의 종주지로서의 위상에 맞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다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청정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딸기수확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선샤인랜드, 탑정호 등 논산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축제로 기획한다는 복안이다.논산딸기축제는 2015년 논산청정딸기 산업 ‘우수특구’에 이어 2018년 우수특구 선정, 2016년 대한민국 환경대상 친환경농산물 부문 선정, 2018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축제부문’에서 3년연속 수상하면…
[페어뉴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2015년부터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운영하고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배리어프리영화를 상영해 왔다. 2019년에는 그동안진행되어 오던 토요일 상영에 이어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로 상영일을 옮겨 운영된다. 상반기 상영작으로는 1월 26일(토) <오즈의 마법사>, 2월 23일(토) <아이 캔 스피크>, 4월 24일(수) <매일매일 알츠하이머>, 6월 26일(수)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등 4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1월 상영작<오즈의 마법사>는 빅터플레밍 감독, 주디 갈랜드 주연의 잊을 수 없는 고전명작으로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는 가족관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즈의 마법사>배리어프리버전은 정윤철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황보라의 경쾌하고 밝은 목소리가 더해져 제작됐다. 2월 상영작<아이 캔 스피크>는 동사무소 민원왕 옥분 할머니와 원칙적인 9급 공무원 민재가 영어공부를 매개로 서로를 알아가는 내용으로 웃음과 눈물이 함께 하는 우리 영화다. &l…
[페어뉴스]= "Cello Family"는 중국 중앙음악학원 박사과정 지도 교수이자 중국 첼로협회 회장이신 유 명청 교수가 중국의 첼로 문회예술을 세계에 알리고자 세계적인 교수진을 부산으로 초대하여 매년 1월, 7월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첼로 축제이다. 2019년 겨울 "Cello Family"는 해양문화의 융합지,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유명한 첼리스트와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클래식음악을 널리 알리고 재해석할 예정이다. 세계 거장들의 멋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Cello Family 2019 Busan Festival"은 2019년 1월 20일부터 1월 28일 9일간 열린다. 격조높은 레드카펫 행사, 전공 및 아마츄어 학생들의 불꽃튀는 대결이 예상되는 콩쿨, 세계 거장들과 함께하는 1대1 레슨과 마스터클레스,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의 장을 여는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수업이 매일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첼리스트 교수진이 준비하는 첼로연주에 대한 강의와 음악가, 음악 작품, 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는 음악 살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첼로페스티벌 홈페
[페어뉴스]= 부산시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아시아 최고 여행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의 대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발굴하기 위해 부산지역에서 제작, 판매되고 있는 각종 기념품을 한자리에 모아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부산의 다양한 기념품을 홍보하고 참여업체에게는 협업과 정보제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콘텐츠 분야 업체 ▲공예분야 단체 ▲주요관광지 기념품점 ▲부산지역 우수식품 ▲마을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등 부산지역 주요 기념품 22개 업체가 참여하고, 지자체 홍보기념품까지 포함하여 총 600여 점의 기념품이 소개된다. 특히, 감천문화마을, 용두산N타워, 송도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기 기념품을 한 곳에서 만날 볼 수 있으며, 부산지역 우수식품 제조업체들이 만든 ‘메이드인부산(Made in Busan)’도 참여하여 기존 디자인, 공예분야 기념품 외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행사…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광주음식을 선정해 상품화·브랜드화 하기 위한 ‘광주음식 공모전’을 7일부터 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정공모와 스토리 공모로 나눠 ▲‘지정공모’는 전문가 100인과 시민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12가지 음식 중 참가자가 생각하는 광주음식을 1가지 선정하고 ▲스토리 공모는 지정공모 대상 12가지 음식과 관련해 참가자의 체험, 역사성 등을 담은 스토리를 공모한다. 참가자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공모전 사이트 주소 ‘광주음식.com’으로 접속하면 된다. 스토리 우수작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접수된 스토리 작품의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 고유․역사성 등을 심사해 6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여자에 대해서는 지정공모는 3000명 대상으로 접수순으로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지급하고, 스토리 공모는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2명 각 100만원, 은상 3명 각 30만원과 광주광역시시장상을 수여한다.
[페어뉴스]= 지난해 41회째를 맞았던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2001년부터 19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유망축제)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한방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됐다. 360년 역사를 이어온 대구약령시에서 개최되는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옛 약전골목을 걸으며 쉽고 친근하게 축제를 만나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약령시축제는 여느 축제들과 달리 유명 연예인을 부르거나 화려한 무대를 꾸미지 않고도 한방 관련 전통문화와 체험프로그램 만으로도 관람객들과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의사의 문진을 통해 본인의 체질을 감별하고 체질에 맞는 한약재를 담아가는 『사상체질 체험관』과 한방진료 및 무료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침, 뜸 등을 시술하는 『한방힐링센터』부스에는 1만여 명이 진료를 받아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올해 축제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할 예정으로 전승기예 경연대회(작두로 한약재 썰기)의 규모를 키워 대구약령시에서만 명맥을 이어오는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하여 더욱 젊어지는 약령시를 표방하는 한편, 인근의 근대골목 등과 연계하여…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문경 전통찻사발축제를 비롯해 봉화 은어축제,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포항 국제불빛축제, 영덕 대게축제 등 5개가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19 문화관광축제에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최우수 축제로 강등됐던 문경 전통찻사발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자리를 탈환해 산청 한방약초축제, 무주 반디불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반열에 올랐다. 1999년 시작된 문경찻사발축제는 문경의 차문화와 도자기문화를 해외까지 널리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우수축제, 2012년 최우수, 2017년에는 대표축제에 선정됐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봉화은어축제는 2015부터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또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가야사 복원을 바탕으로 한 대가야 체험축제는 9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그 저력을 과시했다. 이외에 포항불빛축제와 영덕대게축제가 유망축제로 새로이 진입해, 국비예산 확보와 홍보 시스템 강화를 통해 명품축제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김병곤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앞으로 문체부의 문화관광축제와 더불어,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간송미술문화재단과 공동 주최로 2019년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삼일운동 100주년 간송특별展, 대한콜랙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재 수호자로 알려진 간송 전형필이 보물과 국보를 구하기 위해 보낸 긴박했던 시간 속 사건들과 삼일운동 중심에 있던 민족사학을 위기에서 구해내 교육자로 헌신한 그의 이야기들이 간송의 수장품들과 함께 펼쳐진다. 삼일운동 10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를 맞이하여, 이번 전시는 간송 전형필 자신이 꿈꿔온 대한의 미래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일제강점기, 그 순간들로 돌아가 보여주고자 한다. 전시된 국보 6점, 보물 8점 혹은 고려청자, 조선백자, 추사의 글씨, 겸재의 그림이라는 유물만이 아니라 수년 공을 들인 뒤 남모르게 도쿄까지 가서 구해온 고려청자의 이야기를, 친일파의 집에서 불쏘시개로 한 줌의 재로 사라질 뻔한 겸재정선의 화첩을, 경성의 중심에서 펼쳐진 경매회에서 일본 대수장가와의 불꽃 튀는 경합을 승리로 이끌어 지켜낸 조선백자를 전시한다. 그리고, 일제의 탄압 속에 흔들리던 민족사학,…
[페어뉴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오는 29일부터 1월 5일까지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 갤러리에서 패션 전시회 ‘look2 展’을 개최한다.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6회째다. 개인이 완성한 작품은 독특한 스타일을 갖는 룩을 형성한다는 의미로 주제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전시에 올해는 20여 명의 작가들이 패션아트 3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에 참여한 학생은 “현장감 있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 작품을 구체화 시키고 직접 기획과 디자인, 제작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면서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학업과 전시를 준비하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우와 함께 배워 나아갈 수 있는 또 다른 배움의 연장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패션학과는 온라인으로 패션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스마트폰으로도 패션 실기와 이론수업을 들을 수 있다. 패션학과 김은경 교수는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패션 인재를 발굴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전시 수준과 작품 수준이 상당히 높아 사이버 패션디자인 교육의 성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과 하나투어는 <COA project>를 통해 국내외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한 예술가 12인(팀)의 신작 30여점을 선보이는 ‘사막, 요정, 샘’展을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오는 1월 9일(수)부터 2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기업과 공공기관, 예술가가 함께 활동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인 <COA Project>는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동협업사업’의 후원으로 문화예술전문 지원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와 여행전문기업 하나투어가 공동 협력해 진행됐다. 두 기관은 ‘예술지원’과 ‘여행’이라는 전혀 다른 화두를 결합해 새로운 형식의 예술지원형 사회공헌사업을 기획했다. 예술가 공모, 전시 개최 등 예술지원 영역은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베트남 탐방 등 국외여행 영역은 하나투어에서 전담했다. 지난 6월 선정된 시각예술가 12인(팀)은 ‘서울과 다른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서울에서 가장 빠른 시간을 느낄 수 있는 홍대 앞과 이와는 대조적인 베트남 소도시 무이네를 11월 4일부터 9일까지 4박 6일간 여행했다. 무이네는 사막(레드 샌듄, 화이트 샌듄), 숲과…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018년 마지막 문화예술 정기공연인 ‘Share Your Heart Concert’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화려한 공연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이번 겨울 정기공연에는 JK 김동욱, 박기영, 민우혁, 크러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대거 출동해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 무대에서 4일간 매일 다른 장르의 콘서트를 펼쳐 공연마다 인천공항을 찾은 1천여명 내외의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번 공연은 ‘동전모아 사랑나눔 기부 캠페인’과 연계행사로 진행돼 연말을 맞아 여행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기획됐다. 인천공항공사는 공연 첫날인 19일에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공연장과 인천공항 곳곳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성금을 모금했다. 해당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의료취약계층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Happy Move’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공연 첫날인 19일 열린 ‘발라드 콘서트’에서는 교향악단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청와대 사랑채에서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30 젊은 작가들이 참여한 ‘청와대×아티스트 콜라보 展 <어서 와, 봄>’이 열리고 있다. 청와대가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2018년 한반도 평화 진전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와 상상력을 미래 세대 예술가들이 젋은 감각으로 풀어낸다. 테이프아트, 그래피티, 미디어아트, 식물 세밀화, 펜드로잉, 한국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여온 청년 작가들의 그림, 벽화, 미디어아트 등 총 4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박스 테이프로 인물화를 그리는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낙서를 예술로 만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30대 청년들로 구성된 미디어 아티스트 사일로랩(박근호, 박영계, 이영호, 박근호, 이수빈),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채색화를 그리는 한국화가 곽수연, 세계 여러 도시를 거닐며 공간·사람·사물을 펜으로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설동주, 식물연구자이자 식물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식물세밀화가 이소영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20대에서 40대 초반까지의 청년 예술가들이다. 작가들의 제작현장과 인터뷰를 담은 영상 또한 젊…
[페어뉴스]= 강원도와 영월군이 주최하는 석항 12야 마켓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석항역 앞에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체험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 현장에서는 △루돌프 가게(핸드메이드존, 영월판매존), △산타의 집(크리스마스 소원트리, 산타의 방), △산타의 주방(푸드트럭존, 바비큐존), △눈사람 놀이터(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와이너리, 샌드아트, 타로), △열차의 추억(영월포토존), △트리의 노래(공연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두근두근 와이너리’ 프로그램은 영월 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영월판매존’과 연계되어 시민들이 관광상품을 체험 후 구매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만들며 나눠 먹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1000여명이 참여하며 인기를 끌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폐교를 앞둔 영월초등학교 연상분교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석항 어린이 특별 체험프로그램’이 열렸다. 연상·연하 분교 재학생들은 케이크 만들기와 소원지 달기…
[페어뉴스]= 풀뿌리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지난 20일 오후 6시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에서 2018 창의인재동반사업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이어 22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돈의문박물관 마을F1에서 7개월 동안 배우고 익혀 선보이는 창작 더미북을 전시, 개관식을 가졌다. 이 양성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사업이다. 그동안 꾸준하게 멘토 10명이 19명의 멘티를 매주 만나 가르치며 소통하여 만든 더미북 20점과 관련된 소품, 엽서 등을 만들어 오는 30일까지 일반인들게게 전시중이다. 또한 멘티들이 작은도서관 현장을 찾아가 드로잉한 작은도서관 20곳도 한데 묶어 samll library drawing book도 펴냈다. 이날 정기원 이사장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작은도서관 정착과 독서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협회 부설 두근두근 그림책연구소를 통해 그림책 읽기운동을 확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http://www.reading.or.kr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페어뉴스]= 오는 23일(일) 오후 4시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류무용단(예술감독: 류영수) 기획공연 10, ‘사색공간(思索空間) 여섯 번째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사색공간(思索空間)은 ‘어떤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공간’의 의미로 출연하는 단원들이 춤에 대한 깊이가 묻어나는 공연이다. 1부 전통무용공연에는 전통의 원형 보존과 전승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전통춤의 뿌리를 지켜내면서 동시에 전통춤의 다양한 변화의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에는 박지원(사)보훈무용예술협회 경기도지회장의 류영수류 선입무, 고효영 보훈무용예술협회 감사의 진도북춤, 서성원보훈무용예술협회 총무이사의 한량무, 류영수(류무용단 예술감독, 제17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 수상)의 사랑가(안무-류영수) 등이 선보인다. 2부 창작무용공연은 현대적 시각에서 창의적으로 만든 무대가 펼쳐진다.출연에는 김다인(제15회 대한민국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문화부장관상 수상) 안무작의 ‘그들은 그저 아무개다’ , 안세진(제11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 국회의장상 수상) 안무작의 ‘세월여류’, 배지윤(장보고전국국악대전 문화재청장상 수상) 안무작의 ‘턱 떨어진 광대’ 작품으로 무대에서 승화시켜온 단원들의 멋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