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지난 11월 17일 방송된 MBC 뮤직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필리핀의 휴양지 세부로 휴가를 떠난 여자친구의 상큼 발랄한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출국 준비를 하며 서로의 뷰티 아이템을 공개했고, 멤버 유주는 자신의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저자극 수분제품과 클렌징 워터 제품을 손꼽았다. 낯선 환경 속 자극 받기 쉬운 여행지에서 피부 진정, 수분 보습이 되는 저자극 제품을 챙기는 세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자친구 유주가 주목한 화장품은 엘리샤코이의 '모이스트업 수퍼 히아루론 앰플세럼'과 '모이스트업 수퍼 히아루론 클렌징 워터'제품으로, 클렌징 워터는 2015 겟잇뷰티 클렌징 워터 부문 전문가 테스트 1위를 석권한 제품이다. 유주의 뷰티 아이템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여자친구 유주 예쁘다", "엘리샤코이 화장품 써보고 싶다. 좋아 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5 글로벌 CSR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기업가정신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최근 CSR의 해외 동향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해법으로 해외시장 공동 진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병근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조동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수봉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이윤철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박기찬 지속경영학회 회장 등 CSR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30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은 1~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식이 열렸으며, 2부는 글로벌 CSR 동향과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 3부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글로벌 CSR 부분의 기조발표를 한 고려대학교의 이재혁 교수는, 글로벌 CSR의 최근 동향에 대해, 개도국이나 선진국 모두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고, 더불어, 주요 교역국 정부가 환경관련 법규의 제정에 적극적 태도를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과 일산 KINTEX에서 ‘한-중 미래협력플라자‘를 개최한다. 국내 중소기업 약 200여개사와 중국 기업 60여개사, 중국 벤처투자가 20여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포럼 △1:1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유치 IR 및 상담회 △현장 MOU체결식 등으로 구성됐다.19일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정책전환기의 한중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국내 연사로는 박한진 KOTRA 타이베이무역관 관장, 산업연구원 조영삼 선임연구위원, 그리고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조용찬 소장 등이 참가, 13차 5개년 규획·중국 제조 2025 등 최근 중국 정부 정책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중국 5대 증권사인 하이퉁(海通)증권과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의 관계자는 기업의 수준별로 필요한 생생한 중국 현장 정보를 전달했다.20일 KINTEX에서 열릴 1:1 비즈니스 상담회서는 총 450여 건의 상담이 예정돼있다. 특히, 칭다오의 주력 기업인 신화진그룹, 중국 전역에 화장품 체인을 보유한 뷰티 펀 파이오테크놀로지 등 유수 바이어들이 참가
[페어뉴스]= 와인과 치맥을 한 자리에서 만날수 있는 월드와인 치맥페스티벌이 11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월드와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월드전람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 7홀에서 개최된다!월드와인페스티벌은 국내외 와인과 주류 그리고 식품 관련 전문행사로서 매년 11월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11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열리는 '2015 월드와인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와인, 리큐르, 증류주, 전통주, 그리고 와인관련 액세서리와 소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관람하고 시음할 수 있다.매년 와인 소비가 높아지는 연말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의 주류와 입 맞추다’라는 주제로 우수 와인과 식품 그리고 치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박람회이다. 치맥 특별관에는 푸드트럭 10여 종과 생맥주 업체 그리고 치킨 업체들이 참여한다. 와인페스티벌 사무국은 치맥관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박람회 행사를 구성하였다.국내 우수 와인들이 한자리에! 제1회 한국와인 페스티벌!2015 월드와인페스티벌에서는 국내에 양조장을 가진 와이너리만 참가하는 ‘제1회 한국와인페스티벌’이
[페어뉴스]= 할랄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할랄코리아 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 할랄전문전시회인 할랄엑스포코리아 2015가 오는 11월 27일(금)부터 11월29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월드식품박람회2015와 동시 개최된다.이번 할랄엑스포코리아 2015는 할랄인증 합동설명회를 개최하여, 할랄인증 신청절차 및 인증의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하는 세미나를 진행해 국내 우리기업의 할랄인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해외인증센터 및 할랄컨설팅업체가 참가함으로써 할랄인증을 받고자하는 국내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특히, 이번 할랄전문전시회는 다양한 국내 할랄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할랄인증을 받은 레스토랑이 대거 참가하여, 무슬림들이 직접 요리한 다양한 할랄요리를 눈으로 보고, 입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이외에도 동시 개최되는 월드식품박람회2015 및 계란페스티벌과 더불어 발효관, 씨푸드관, 친환경유기농관, 천연식품소재관 등 같은 장소에서 다양한 품목군을 한자리에서 모두 관람 가능하고, 다양한 체험이벤트도 준비되어있어 식품관련업계 및 국내외 바이어에게
[페어뉴스]= 식품관련 종합박람회인 월드식품박람회 2015가 11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한국농어민신문에서 개최하고 월간 외식경영,월간 친환경 공동 주관 하에 진행된다.월드식품박람회는 △서울발효식문화전,△월드씨푸드엑스포, △할랄엑스포코리아,△친환경유기농전△천연식품소재전 등 5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고, 와인페스티벌과 치맥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되어 한국의 치맥문화, 한국 와인 및 전통주,수입 주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특히, 공동 개최되는 한국와인 페스티벌은 (사)한국와인생산협회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후원 하에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주제관, 정책홍보관을 구성하여,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과실주 부문 역대 수상작,한국와인베스트셀렉션 수상작,해외 3대 주류품평회 수상작을 전시하고,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소개한다.이외에도 메인 무대에서 미니콘서트,와인 토크 콘서트, 전국대학생 영천와인 경기대회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아트페어관에서는 아티스트의 와인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와인병 라벨에 적용한 작품을 전시, 스페셜 에디션 와인도 판매한다.이 밖의 월드식품박람회의 부대행사는 과일 수제
[페어뉴스]= 최근 들어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를 발휘하는 ‘페어링 전자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가전유통 전문매장에서도 ‘TV와 사운드바’, ‘세탁기와 제습기’ 등을 한 곳에 전시하는 등 ‘페어링’ 트렌드를 반영하는 추세다.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두 개의 제품을 같이 사용했을 때 본연의 기능을 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페어링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각 제품의 전문성을 따로 활용하면서도상황에 따라 함께 사용함으로써 편리성을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같이 사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활용하는 즐거움까지 베가 시키는 대표적인 페어링 제품들을 살펴보자.◇ 휴식의 질을 더욱 높게TV와 음악 감상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가생활이지만, 이를 즐기기 위한 TV와 오디오는 별도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운드바가 대중화되어 가면서 고화질의 TV와 사운드바를 매칭해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영화를 감상 할 때는 사운드바와 TV를 연결해 이용하다가,음악 감상을 원하는 경우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기 때문이다.‘삼성 SUHD TV’와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는 생동감 있는 영
[페어뉴스]=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북미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42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4,052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울산시와 중진공 울산지역본부는 한주금속㈜, 덕원산업, 린노알미늄㈜, ㈜금호, ㈜비앤케이, ㈜한국몰드, 제이엠기어㈜ 등 관내 중소기업 7개사를 선정하여 무역사절단을 구성했다.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카고(미국), 토론토(캐나다)에 파견하여 KOTRA 현지 무역관의 협조를 얻어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와 개별 방문상담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상담활동을 펼쳤다.시카고가 속해있는 일리노이주는 교통, 물류업, 제조업의 중심지로, 상업용 차량제조업과 트럭 운송업이 특히 발달되어 있다. 시카고에서는 11건의 수출 상담을 거쳐 135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기어부품을 제조하는 제이엠기어㈜는 총 상담금액 200만 달러 중 100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냈다.토론토 상담회는 한국산 자동차의 북미진출이 증가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부품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시키기 위해 토론토 무역관에서 개최하는 2015 KAP(2015 Korea Autoparts Plaza Canada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의료기기, LED, 환경 분야를 조달시장 3대 유망분야로 선정하고, 19~20일 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EU 공공조달 파트너십(KOREA-EU Public Procurement Partnership)’을 개최한다.KOTRA에 따르면, LED는 2018년 9월 EU 내 할로겐 전구 사용이 금지될 예정으로 교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환경 분야는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동유럽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EU 기금이 집중 배정되며 조명 받고 있다. 또한 의료기기는 최근의 고령층 증가 및 소득수준 향상으로 시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행사는 △新 EU조달 지침 설명회 △1:1 비즈니스 상담회 △기업별 제품 발표회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3대 유망 분야의 국내 기업 29개사, EU 발주처 및 조달 벤더 44개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3개사가 참가한다.특히 메디아나(의료기기), 에이팩(LED), 지에스 건설(환경) 등 대중소기업들이 유럽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내구성 높은 실외용 LED
[페어뉴스]= 폐기물 에너지 컨퍼런스(Energy from Waste 2015)년 12월 7일부터 8일까지 SMi Group Ltd. 주최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산업계 폐기물 에너지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이해하기 위한 컨퍼런스로, 폐기물 에너지에 대한 순환경제(circular economy)의 영향, 규제 및 재활용 목표에 관한 최신 정보 등 폭넓은 이슈를 다룬다.또한 기술의 진보 및 폐기물 소각열 이용 가능 시설수가 증가할 가능성 등 향후 수년간 업계 발전을 전망하는 세션과 투자은행으로부터의 자금조달, 차액계약, 폐기물 에너지 시설에 관한 법률적 문제 등 주요 이슈에 관한 논의도 예정되어 있다.이번 행사 특징으로는 ▲규제 안내, 폐기물 연료에 대한 순환경제의 영향에 대해 이해 ▲머천트 프로젝트(merchant projects)의 자금조달 방법 및 담보 설정 가능 프로젝트의 조건 등에 대해 이해 ▲열분배 네트워크의 현실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획기적 시스템 소개 등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