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김수일)가 지난 11월 13일까지 3일간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상해식품박람회(FHC CHINA 2015)서 30만 달러의 전복제품 수출계약을 체결,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입주기업인 JS KOREA를 비롯해 (주)청산바다, 완도바다식품 등 6개사를 지원, 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전에 유력한 바이어 34개사를 미리 초청해 기업에서 가져간 전복장조림, 반건조전복, 전복통조림 등 20개 품목 수출상담 등 활발한 홍보전을 펼쳤다. 그 결과 A사는 현장에서 중국 J기업과 전복소스 30만 달러 수출 계약과 수출품목 공동마케팅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밖에도 전복통조림, 해조쌀국수 수출상담도 계속 진행하고 있어 이후 수출 성과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수일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이번 국제식품박람회를 계기로 전남 식품 기업의 중국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센터에서 이미 받은 중국, 베트남, 태국 진출 수출을 위한 가공공장등록 외에도 미국FDA공장등록과 인증을 받아 전남 기업의 해외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과 제조, 수출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올해를 보내기에 앞서 또 한번의 결혼성수기에 접어든 요즈음,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는 물론 수많은 결혼준비로 분주한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보다 실속 있는 결혼식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된다.군산지역 웨딩컨설팅업체 웨딩아이(대표 강경숙)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 수송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수송점에서 군산웨딩박람회를 열기로 하고 참가신청을 받는다.이번 군산웨딩박람회에는 군산지역의 메인 예식장으로 손꼽히는 아리울웨딩홀과 궁전웨딩홀이 참여하며, 웨딩피로연 전문 뷔페레스토랑인 A뷔페도 함께해 웨딩홀과 결혼음식을 한 번에 확인,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원파인데이 군산점, 오빌(예물), 이순영한복(한복), 트루젠 수송점(예복), 투어클럽(허니문) 등 결혼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제휴업체들이 함께 하며 혼수가전 특별할인 판매, 웨딩패키지, 허니문 최저가 판매 등 결혼준비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 저렴하면서도 편리한 원스탑 웨딩준비를 가능케 할 예정이다.특히 참여 업체들은 이날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드레스 무료 피팅권, 셀카봉, 현장 메이크업 시연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웨딩아이 세트장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페어뉴스]= ‘좋은 먹을거리, 그 이상의 가치’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19일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G푸드 비엔날레 2015’가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G 푸드비엔날레는 단일 지자체가 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농업박람회로 행사 기간 동안 총 252개부스에 13개 시·군 대표 농특산물 및 48개 업체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약 7만 5천명 이상이 관람했다.도는 농산물 최초로 ‘블랙프라이데이’를 열어 과일과 축산물 등 명품 경기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로 판매한 것이 인기를 끈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했다.또한 13개 시·군에서 참여하는 ‘로컬푸드 프로모션’에는 반짝 경매, 특별할인 등과 함께 잣 향기 숲 속 체험, 도자기 분재, 플라워쇼, 떡메치기, 콩 볶기, 한과 만들기, 쌀 오래 들기, 친환경 명품찾기, 퀴즈서바이벌, 배 길게 깎기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되어 주말동안 가족과 함께 나온 관람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다.경기도는 이번 G푸드 비엔날레 행사기간동안 올해 말 발효예정인 한중 FTA를 대비하기 위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중국알리바바 입점설명회’ 및 ‘중국진출전략포럼’을 개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남영전구 광주공장 수은 유출사고와 관련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사고 수습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산구청과 함께 사업장 내 지하실 누출 폐수은 400kg을 수거하고, 수은이 발견되거나 토양오염우려기준(20mg/kg)을 초과한 5개 지점을 30cm 깊이로 굴착하여 오염토양 85.6㎥(200ℓ 용기 428개)를 수거함으로써 오염원 자체를 제거하였다. 이후 광산구 행정처분에 따라 사업주가 진행 중인 토양정밀조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사업장 인근 하수관거에서 검출된 수은을 제거하기 위해 사업주에게 방제조치를 요청한 상태로, 18일 사업주가 제출한 ‘사업장 주변 하수관로(L 4,159m) 준설’ 등 자체방제계획에 대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한 후 신속히 방제작업을 진행시켜 하천오염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20일 ㈜남영전구 대표이사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제15조(배출 등의 금지) 규정 위반으로 고발한 상태이다. 또, 사고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건강검진 명령을 받은 49명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지난해 보다 10%이상 생산이 증가된 사과의 내수안정 및 수출다변화를 위해 동남아 시장개척에 나섰다. 도는 지역 사과의 맛과 고품질 안정성을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11월17일~11월22일 태국과 싱가포르의 대형 유통매장 8개소에서 ‘경북사과 홍보특판전’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국내 최고급 유통매장인 센트럴백화점 및 싱가포르 대형 유통업체인 빅박스에서 한국 전통 분위기 연출과 시식행사로 경북사과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으며, 지금까지 20만불을 수출한데 이어 100만불을 추가 수출 하기로 계약했다. 또한, 경북도는 올해는 사과작황이 좋고, 미국․일본산 사과의 가격인상으로 수출 경쟁력이 개선되어 수출물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12월중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경북사과를 집중 홍보하여 50만불 이상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 최영숙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지역 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하여 신규 바이어를 지속 발굴하고, 사과, 배, 딸기 등을 중심으로 판촉 및 박람회 행사를 통해 지역의 신선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충남 보령의 신설 업체인 모양맛김(대표 박준희)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조미김을 미국에 본격 수출한다.모양맛김은 22일 부산항을 통해 미 LA 식품 유통업체인 김컴퍼니에 조미김 2톤(2만3천 달러)을 처음으로 수출했다.이번에 수출된 조미김은 전장 구운김, 파래김, 도시락김, 식탁김, 선물세트김, 김자반 등 총 6 종류이며, 국내 서천산 양질의 원초를 써서 360도 고열 처리시켜 조미김 맛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모양맛김은 올 연말까지 10만불 상당의 조미김을 미국에 수출한데 이어 내년에는 최근 디자인 등록을 마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특수 포장 조미김 선물세트를 미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제품 포장 디자인 개발 및 수출실무 컨설팅을 통해 모양맛김의 처녀 수출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밀착 지원해왔다.한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센터 중 유일하게 무역존 운영을 통해 무역협회․KOTRA․한화무역 전문 인력이 상주하면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전국 혁신 센터 관련업체들의 무역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미얀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KOTRA는 23일‘미얀마 총선결과에 따른 정책방향 및 시사점’보고서에서 우리 기업들이 꼭 알아야 할 3대 키워드를 발표됐다우선, 미얀마 국민과 외국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되던 투자법이 新투자법으로 통합되면, 향후 투자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앙은행법, 노동법, 중소기업육성법 등 다양한 경제입법이 시행되며 미얀마 시장의 투명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시장은 자동차법 개정과 현지 수요 증가로 전망이 밝다. 미얀마 자동차 바이어 따웅따(Thaung Thar)사의 뇨윈(Nyo Win) 이사는 “총선 후 도로 확장 프로젝트 증가로 자동차 및 부품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현지 현대차 딜러 오민호 법인장도 “오른쪽 핸들 차량이 금지되는 자동차법 개정으로 한국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밖에도 섬유 및 의류 분야에 GSP(일반특혜관세제도)가 부여되면, 미얀마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대미수출 증가 및 신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한국봉재기업 협회장인 골든샤인 서원호 대표는 “수출에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되
[페어뉴스]= 2015년 12월 1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유익한 참관 되세요.일시박람회명홈페이지개최지관련기사12.01~12.042015첨단국방산업전바로가기대전무역전시관12.02~12.032015 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바로가기경기킨텍스12.02~12.06서울디자인위크20152015 서울공예박람회바로가기바로가기동대문디자인플라자바로가기바로가기12.02~12.062015 서울 디자인페스티벌바로가기서울.코엑스바로가기12.03~12.05대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바로가기대구EXCO바로가기12.03~12.06송도 DIY 핸드메이드 프리마켓2015 송도 카페쇼바로가기바로가기인천송도컨벤시아바로가기바로가기12.03~12.06창원임신출산육아교육박람회바로가기창원CECO12.03~12.062015 목재산업박람회바로가기서울.코엑스바로가기12.03~12.062016학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바로가기서울.코엑스12.03~12.062015 핸드메이드선물박람회바로가기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12.03~12.06제 10회 KBC 건축박람회바로가기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12.03~12.062015 부산임신출산육아박람회바로가기부산 벡스코바로가기12.03~
[페어뉴스]=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인「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349개사 879개 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시너지 효과를 위해「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란 통합 타이틀을 가지고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특히, 올해는 평상시 만나기 힘든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의 구매담당자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했다.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은 공장자동화관, 공작기계․설비관, 공구․금형관, 제어계측기기․물류기기
[페어뉴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10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5년 10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3억 3천만 달러이며, BB율은 0.98이다. BB율은 수주액을 출하액으로 나눈 값으로, BB율이 0.98라는 것은 출하액 100달러 당 수주액이 98달러라는 의미이다. 10월 수주액 13억 3천만 달러는 지난 9월 수주액 15억5천만 달러에 비해 14.7% 하락했고, 전년도 같은 시기 11억 달러보다 20.3% 증가한 수치이다. 10월 반도체 장비출하액은 13억 6천만 달러로, 지난 9월 출하액 15억 달러보다 9.1% 낮고, 전년도 같은 시기 11억8천만 달러보다는 14.7% 오른 수치를 보였다. 10월 전공정장비 수주액은 12억2천만 달러로, 전월 수주액 14억3천만 달러보다 하락했고, 전년도 같은 시기보다는 26.6% 상승했다. 10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2억2천만 달러로, 전공정장비 BB율은 1.00로 나타났다(9월 전공정장비 BB율은 1.11). 지난 9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3억3천만 달러였고, 전년도 10월 출하액은 10억 달러였다.(전공정장비 카테고리는 웨이퍼공정, 마스크/레티클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