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삼성전자 대형 TV가 지난해 국내에서 큰 폭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대형 TV 중 55형 TV의 판매 수량은 14년 대비 60% 이상, 60형 이상의 TV는 70% 이상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특히 65형 SUHD TV 65JS9500 모델과 60형 SUHD TV 60JS7200 모델이 각각 판매 순위 1ㆍ2위를 차지하는 등 60형 이상 TV 중 SUHD TV가 4대 중 1대 판매되며 대화면 TV 성장을 주도했다.전 세계적으로 TV가 대형화되는 추세 가운데 국내에서는 대형 TV에 적용되던 개별소비세가 올해부터 폐지되면서 앞으로 대형 TV 판매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1월 한달간 개별소비세 폐지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개별소비세 폐지에 따른 금액을 할인하고 그에 상응하는 포인트 또는 캐시백을 추가로 증정하는 삼성 TV SUPERSALE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 행사는 55형 이상 대형 TV가 주요 할인 대상으로, 행사 시작 후 지난 10일간 60형 이상 대형 TV 판매 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TV 판매 중 60형 이상 TV 판매 금액 비중이30%를 돌파했다.한편 지난
[페어뉴스]= 독일의 Manner Sensortelemetrie GmbH의 한국 대리점 대현테크놀로지는 자동차의 엔진 및 Drive Train 최적화에 필요한 텔레메트리를 공급하고 있다. 기술 전수와 자체 개발을 통해 주요 고객사인 Hyundai, GM, 한국 타이어, 동양피스톤 등에 피스톤, 콘로드, 크랭크 샤프트, 드라이브 샤프트, Flexplate 등의 관련 텔레메트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고객의 자동차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페어뉴스]= 자동차,중공업분야의 NVH 및 Dynamics분야 전문기업 (주)엔브이솔루션은 전문화된 NVH 및 동역학 테스트 능력과 해당 시스템의 지원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차량 소음 및 진동 테스트, 차량 주행 및 핸들링 테스트, NVH 최종 시스템 및 사운드 이미징 시스템을 제공하며, 소개 내용에는 맞춤형 NVH 테스트 장비 및 맞춤형 테스트도 포함됩니다
[페어뉴스]= 자동차 측정 전문 기업 HBM은 자동차 공급망 전체에 걸쳐 테스트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된 다양한 구성품을 소개한다. HBM의 제품은 센서, 트랜스듀서(토크, 힘, 압력 및 변위), 스트레인 게이지, 증폭기 및 데이터 획득 시스템은 물론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HBM의 시험대는 내구성 테스트, e드라이브 테스트, 개발 시험대, 기능 테스트 및 최종 테스트 등 다양한 용도를 지원합니다. 모든 테스트는 HBM의 과정 모니터링, 최적화 드라이브 및 운전 안전 솔루션을 통해 효율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페어뉴스]= Aicon은 점 및 면 측정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인 모바일 프로브 ProCam과 Breuckmann smartSCAN을 제공한다. ProCam은 충돌 테스트 전후에 차량을 측정하며, 고해상도 CCD 카메라와 교환식 프로브 팁이 장착된 능동형 프로브를 사용한다. 카메라가 이동식 또는 고정식 참조점 필드를 향해 고정된 상태에서 측정점 터치가 이루어지면서 정확한 3D 좌표가 생성된다. Aicon에 의하면 자사의 smartSCAN 백색광 스캐너가 A 필러, B 필러, 프런트 월, 레그룸 및 페달 장치 등 안전 관련 구성품의 표면 데이터를 포착하여 이 ProCam 측정값을 보완해 준다. 제품에 적용된 모듈형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측정 작업 및 필드 크기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좁은 차량 실내에서 측정을 수행할 때 3D 스캐너를 매우 작은 크기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Aicon은 이러한 결합을 통해 MoveInspect DPS를 통한 더미 위치 측정, ProCam 및 smartSCAN을 통한 충돌 테스트 후 변형 분석 등 테스트 과정을 위한 툴킷을 제공하며, 적절한 소프트웨어 구성을 통해 완전한 결과를 제시하고 분석한다.
[페어뉴스]= 국내 신진 토종브랜드로 신발 산업에 돌풍을 일으키면서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크리스틴코리아(http://kristinkorea.com)는 신발 한 켤레를 팔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국내와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나눔 경영’이라는 새로운 경영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이 업체는 나눔을 통해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백신 구매 등에 기부가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보육원과 어린이재단을 통해서 국내기부도 시작했다.크리스틴코리아 이민영 대표는 "올 하반기부터는 신발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제작한 나눔인증서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해외 봉사단 파견 및 국내 어린이교육 파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크리스틴코리아는 독창적인 디자인은 물론, 고객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신발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꾸준한 나눔 활동도 실천해오고 있는 만큼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이 되어 세계 속에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페어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가 국내의 유망한 게임개발사들을 대상으로 7일(목)부터 글로벌탑라운드(이하 GTR)의 프리엑셀러레이션(Pre-Acceleration) 프로그램을 시작했다.GTR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위한 개발지원, 퍼블리싱 지원과 더불어 펀딩을 지원하는 모바일 게임 전문 엑셀러레이터다.프리엑셀러레이션(Pre-Acceleration)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12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게임창조오디션 아이디어부문'에 최종 선발된 게임 개발사인 ‘해피앤스마일’, ‘아크게임스튜디오’, ‘유레카스튜디오’, ‘(주)집연구소’ 등 4개사가 참가한다.이들 4개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8주간 해외시장분석, 글로벌 게임 전문가그룹의 스튜디오 방문, 컨설팅, 그리고 온라인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등의 활동을 거치게 된다. 이후 이들은 한국 지역 예선 Top20에 자동 선발돼 전 세계 권역별 지역 예선으로 올라온 100개의 게임개발사와 함께 GTR 2016 데모데이의 Top20 자리를 위한 경쟁을 시작한다.Top20에 선발되는 개발사들은 오는 5월 스페인 마요로카 섬에서
[페어뉴스]= 24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목조주택 건축 분야 1위 기업 윤성하우징(대표 윤용식)은 설계, 시공한 주택 사례 및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전국시공현장의 정보를 보다 빠르고 상세하게 제공해 건축주들이 최적의 서비스 선택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둔 홈페이지(www.yunsunghousing.co.kr)를 리뉴얼 오픈했다또한 건축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건축가이드, 건축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건축주 이야기, 윤성하우징의 차별화점 및 온라인 상담 신청 등 다양한 메뉴를 신설 및 업그레이드했다. 무엇보다도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 슬로건, “All 바른 생각, All 바른 공간”에 대한 철학 및 브랜드 소개 강화를 통해 건축을 바라보는 윤성하우징의 의지와 앞으로의 방향을 담았다.그리고 기획형 상품인 ‘더 홈(The Home)’ 메뉴를 신설, 2016년 MBC건축박람회에 처음으로 소개될 ‘폴라리스(Polaris)’를 예비 건축주들이 온라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윤성의 원스토리 하우스’라는 웹툰 콘텐츠를 시리즈로 기획해 건축주를 중심에 두고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윤성하우징의 ‘원스토리 시스템’에 대해 보다 쉽게
[페어뉴스]=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중동과 동남아지역(1차)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중동무역사절단은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6박 9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에 보낸다. 동남아 1차 무역사절단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한·베 FTA가 발효된 베트남 호치민 지역과 미얀마 양곤에 파견한다. 각 무역사절단 참가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수출기업이다. 충남도는 각 무역사절단당 10개사 안팎으로 참가 기업을 모집할 예정으로, 오는 22일까지 희망 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파견 업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동 및 동남아 현지 무역관을 통한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 대해 각각 해외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 등을 지원하며, 항공료는 1인에게 최대 40%까지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현지 시장에 적합한 업체를 무역사절단으로 뽑아 적극 지원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며
[페어뉴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부산 소재)에서는 1월 12일 해외 조선해양 전시(Sea Japan 2016, OTC 2016) 한국관 참가업체 합동회의를 개최했다.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에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시장 불황에 대한 타개책으로 일본, 미국 등 해외 유수 조선, 해양플랜트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국내 기자재 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먼저 시작된 ‘Sea Japan 2016' 전시회는 오는 4월 13일~15일 3일간 개최되며, 일본의 대형 조선소들이 다수 참가하며 전세계 대형 바이어의 관심이 큰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이다. 최근 일본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대형사 위주로 재편된 뒤,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국내 및 중국 조선사들과의 선가 격차를 줄이는 등 가격경쟁력을 높여 국제적으로 수주량이 급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늘어난 기자재 수요를 아웃소싱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고 있어 국내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의 금번 전시 참가는 대일본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금번 전시회에는 Mt.H콘트롤밸브주식회사, OSC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