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진공 및 스크러버 일체형 솔루션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인 에드워드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SEMICON 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한다. 에드워드는 코엑스 D홀 5104번에 위치한 자사의 전시부스를 통해 한국에서 생산된 진공펌프들과 진공 및 스크러버 일체형 솔루션을 전시하며 환경 및 안전에 대한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코리아의 이성민 대표이사는 “에드워드는 안전과 친환경 생산을 가장 중요한 기업의 과제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에드워드의 제품 대부분을 생산하고 전 세계 고객으로의 수출을 담당하는 천안 생산기지에서는 안전이 매 순간, 매 행동에 대한 결과라는 일념아래 최우선 가치로 중시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으며 “에드워드는 자체의 생산공정 및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의 가동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배출량 감축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극소수의 기업 중 하나” 라며 친환경적 측면에서 회사가 지닌 역량을 강조함에 더불어 “한국의 사회 경제적 측면에 에드워드가 기여하는 부분에 대하여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자사 임직원 및 외부 협력업체를 통해 총 7,000여명의 고용창출에 직, 간접적인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25일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위치한 ‘삼성 딜라이트’에서 ‘2016년형 에어컨ㆍ냉장고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신제품을 공개했다.□ 세계 최초 바람 없는 에어컨!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적용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을 출시했다.삼성전자는 에어컨의 강한 찬 바람이 몸에 직접 닿아 불편하거나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배려해 바람의 세기를 넘어 바람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한 결과 한 여름 동굴에 들어갔을 때의 시원함처럼 바람 없이도 시원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을 완성했다.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마이크로 홀’을 통한 ‘무풍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시원하고 균일하게 유지한다.냉기를 더 오래 머금게 해주는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약 13만 5천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분포되는 균일한 온도의 냉기로 사용자들은 보다 쾌적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삼성전자 에어컨의 독보적인 회오리 바람도 한층 강화됐다. 바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토케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하여 연출 할 수 있는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을 출시한다.‘스토케 홈’은 크래들(요람)과 침대, 드레서(서랍장), 체인저(기저귀 교환대) 총 4종 구성으로 화이트와 헤이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신생아부터 5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변형 가능하며 너도밤나무 소재로 제작돼 견고함을 자랑한다.실제 스토케 홈 컬렉션은 아이 방 크기 및 사용 목적에 따라 침대, 크래들, 드레서, 체인저 등 구성 품목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평소 높이를 조절해 소파나 유아용 놀이집으로 쓸 수 있는 침대를 비롯해 아이가 자랄 시 크래들 위에 설치해 책상으로 변형 가능한 체인저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 가능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스토케 홈 크래들’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아기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며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이동이 간편해 실용적이다. 집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스토
[페어뉴스]= 전 세계 중소기업의 혁신상품을 모은 ‘세계의 번뜩이는 99개 혁신상품’ 보고서가 나왔다. KOTRA(사장 김재홍) 126개 해외무역관을 총동원해서 발굴한 전 세계 164개 상품 가운데 99개가 선별됐다.◇ 생활속 불편함,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풀어내라!우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혁신을 일으킨 상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 Smart Nora사는 베개 밑에 설치하는 높낮이 조절용 패들에 공기를 주입하여 수면자의 목 높이에 맞춰 코골이를 멈추게 하는 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을 활용, 사용자의 수면 행태와 개선 상황도 파악해 준다. 임상실험 참가자들과 동침하는 배우자들 모두 만족한 것으로 알려진 이 상품에 작년 10월 펀딩 시작 후 두 달 만에 3,426명이 참가해 83만 2,500달러(약 10억원)가 모금되기도 했다. 2016년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일본인 특유의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마인드에서 착안, 탄생한 우산이 있다. 바로 고밀도 특수 원단으로 제작된 ‘젖지 않는 우산’이다. 기존 원단보다 3~5배 높은 밀도의 가는 실을 사용, 우산 겉면에 붙은 물방울들이 한번 흔들면 바로 떨어진다. 이 우산을 사용하면 대형
[페어뉴스]=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는 인기 웹툰 작가 강풀과 손잡고 '함께 하는 육아 - 강풀과 함께 하는 베페 육아 웹툰'을 연재한다.총 3편으로 구성되는 베페 육아 웹툰은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와 베페 모바일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2일, '엄마'의 시각으로 풀어낸 1화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7일('아빠'편)과 2월 3일('아이'편)에 후속편을 게재할 예정이다.강풀 작가와 함께 한 베페 육아 웹툰 '함께 하는 육아'는 매회 엄마와 아빠, 아이의 시선으로 본 육아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처음으로 엄마, 아빠가 되어 부모의 역할을 수행하는 부부와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온 아기의 시선으로 본 육아 현장을 현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 힘들고 어렵지만 아이를 키우며 엄마, 아빠도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4살 아이를 둔 강풀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베페 육아 웹툰은 많은 엄마, 아빠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베페 이근표 대표는 “강풀 작가가 참여한 베페 육아 웹툰은 육아에 지친 가족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공감 웹툰을 통해 ‘함께 하
[페어뉴스]= 대구시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일본 국제 식품 음료전(FOODEX JAPAN 2016)에 참가할 우수 식품업체를 1월 25일(월)부터 2월 12일(금)까지 모집한다. FOODEX JAPAN 2016은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1976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약 3,000개사 3,7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어 아시아/환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7만 5천 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하는 일본 최대의 식품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 참여는 지역 우수 식품업체의 해외 진출 기회 마련과 국내 외 식품산업의 트렌드 및 시장조사를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고자 대구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구식품공동관' 형태로 운영하게 되며, 이에 소요되는 참가비 및 경비를 대구시에서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의 식품업체는 대구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 및 엑스코(다푸드)의 홈페이지(http://www.exco.co.kr, http://www.dafood.co.kr)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참가신청 하면 된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영남대 및 포스텍 기업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청년 창업‧인턴쉽 박람회 및 포럼 2016’이 1월 2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학 내 우수한 인적․기술자원을 활용하여 창업교육, 네트워킹, 보육, 컨설팅, 연구개발을 통해 대학교육과 창업 간 효율적 연계위한 창업 전담조직으로 ‘16년 현재 9개 대학(영남대, 포스텍, 서울대, 카이스트,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양대)에서 운영 중인 대학기업가센터의 동문기업 및 해외 기업가를 초청하여 대학생, 청년들에게 글로벌 벤처 경험을 전수하고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여 행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GYSIF2 2016은 창업․인턴 박람회, 기업가 정신 포럼,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박람회는 동문기업과 글로벌 기업, 경북․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 등이 마련한 30여개의 부스에서는 대학생, 청년 200여명에게 기업 홍보와 인턴 채용을 상담하는 등 영하의 날씨가 무색하리만큼 열기를 띠었다.포럼 기조연설은 지안 린(Jian Lin) 칭화사이언스파크 부사장이 ‘중국 청년창업 현황, 지원정책’을 주제로 최근 중국의 창업붐과 창
[페어뉴스]= 스마트폰 클릭 몇 번으로 육아를 하는 꿈같은 일이 엄마들에게 현실로 다가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생활밀착형 O2O 서비스가 일상생활의 의·식·주는 물론 육아 분야에도 조금씩 침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모바일 문화에 익숙한 젊은 육아맘들은 주로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얻거나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육아시장에서 O2O서비스 확산 움직임은 올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육아맘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는 신상 O2O 서비스를 오는 28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소개한다.▲ 아이별 맞춤형 쇼핑, 우리 아기 스타일링은 ‘키즈윈도’에서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SNS에 아기의 일상을 공유하는 엄마들은 대개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기 마련이다. 내 아이도 인스타그램에서 제일가는 패셔니베이비를 만들어주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우선 ‘키즈윈도’를 클릭해보자. 키즈윈도는 네이버의 O2O 쇼핑 플랫폼인 쇼핑윈도에서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관으로 ‘매직에디션', ‘JOEL’, ‘기저귀방뎅이’ 등 그간 온라인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웠던 인기 의류 브랜드 5
[페어뉴스]=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의 초기 수출비용 절감을 위해 해외물류비를 지원하는 ‘국제특송(EMS) 물류비 지원사업’의 참가업체를 1월부터 연중 모집하고 있다..2016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국제특송(EMS) 물류비 지원사업’은 수출 확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물류비용 경감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 시장개척이나 판로확대의 계기를 마련할 목적이다.‘국제특송(EMS) 물류비 지원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상시 시행되며, 참가업체는 특송 횟수에 제한 없이 누계 금액 200만 원 내에서 지원 된다.참가업체가 견본품 등을 우체국에서 해외 전 지역에 특급으로 배송할 경우 비용의 3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체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가할인도 제공한다.또한, 참가업체의 지원금 지급 방법은 별도의 청구절차 없이 매월 우체국에서 통보해오는 배송내용을 시에서 확인, 우체국을 통해 참가업체의 등록계좌로 송금한다.신청자격은 울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www.ultrade.kr)에 등록하여 간단한 승인 절차를 거치면 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uepa.or.kr) 공지사항 ‘국제특송(EMS) 물류비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신흥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의 해외창업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중국,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등 5개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70명)를 국가별로 선발하여, 현지에서의 창업활동에 필요한 정책․제도 및 창업환경․시장성 조사, 주요상권․점포 탐방, 사무공간, 현지 파트너 연결 등 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외식․의류․도소매․인테리어 등 소상공인 영위업종이 지원대상이며, 지원기간은 6주 간이다.이 기간동안 현지에서 창업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숙식도 제공한다. 왕복항공료, 교통비 등은 교육생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중기청은‘16년 소자본 해외창업 지원계획’을 마련하여 오는 2월 해외에서의 현지 활동을 지원할 업무수행 위탁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국가별 교육생은 3월․5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상․하반기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중소기업청 김광재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할 노하우와 의욕은 있으나, 현지 사업파트너 연결 등 장애요소로 인해 창업활동에 주저하였던 창업예정자들이 그 꿈을 실현하고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