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올해 울산시의 10대 핵심사업이며 숙원사업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2015년 10월 행정자치부의 투자심사 통과 이후 본격화됐다.울산시는 보다 창의적이고 예술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설계공모’를 2월 4일 공고했다.이 센터는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KTX울산역세권 내 부지 4만 3,000㎡, 건축연면적 3만 4,0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시장, 대연회장, 소회의실, 부대편의시설 등이 갖춰진다.울산시는 6월 중 당선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선작 설계자와 설계용역 계약을 맺고 2017년 6월까지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 7월까지 공사시공자 및 감리자도 선정하여 곧바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산업의 글로벌 기업이 입지해 있는 산업도시로 이들 기업과 관련된 전시 컨벤션 산업 수요가 집중되어 있으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가 전무한 실정이다.울산시는 전국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전시컨벤션시설’이 없다.특히 울산시의 산업전시 및 컨벤션 수요가 연간 569건(전시 64건, 컨벤션 505건)에 이르고 있으나 지역 내 행사
[페어뉴스]= ㈜베페가오는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Hall A, B에서 열리는‘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를 앞두고 ‘베페 베이비페어 100배 즐기기’를 제안한다.* 입장부터 신나게! 무료입장 혜택 및 선착순 선물 증정 이벤트베페 베이비페어의 기본 입장료는 5천 원이지만,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와 베페앱(안드로이드, iOS)을 활용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베페 홈페이지에 신규 회원가입을 하거나, 기존 회원의 경우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베페앱 다운로드 후 모바일앱의 '바코드'를 제시하면 무료 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행사 시작일인 2월 18일(목)과 이튿날인 19일(금) 양일간 진행되는 입장객 선착순 선물 증정 이벤트도 놓쳐선 안 될 혜택. 전시장 입구 4곳(Hall A1, A3, B1, B2)으로 입장하는 입장객 선착순 총 4천 명(일 2천 명씩)에게 마더플레이스 스트로우 보틀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19일(금)에는 임신부 관람객 선착순 1천 명에게 밤부베베 순한 대나무 톡톡 목욕 타올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임신부는 Hall A3 입구에서 산모수첩이나 진료카드를 보
[페어뉴스]= 인천광역시가 친환경 지속가능 회의와 관련한 국제 인증 획득으로 MICE산업 중심의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GMIC(Green Meeting Industry Council: 친환경 그린미팅 산업위원회)로부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ASTM(American Society for Testing Materials:미국재료시험협회) 지속가능 국제회의 목적지(Destination) 분야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정부의 「제3차 국제회의 육성 기본계획」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 지속가능 MICE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시브랜드 가치 재창조를 실현하기 위한 차별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GMIC에 ‘지속가능국제회의 표준 인증’을 신청했다. GMIC는 ASTM 친환경 지속가능 회의 표준(Environmentally Sustainable Meeting Standard)을 마련했으며, 숙박, 음식, 전시, 회의, 목적지 등 총 9개 분야에 대해 친환경 지속가능 회의도시 인증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9개 분야 중 목적지 분야를 선택했다. 목적지는 회의, 이벤트, 전시, 컨퍼런스, 교통 등을 아우르는 분야로 지
[페어뉴스]=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2016년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2015년 우수 성과기업으로 선정되어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가 주최하며 서울시 우수중소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은 서울시 소재의 연 매출 15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수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업체에게 브랜드 인증과 수상식을 개최한다.2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에서 열린 본 시상식에서 라파스는 혁신적인 약물전달시스템인‘용해성 마이크로 구조체’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첨단기술 확대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등의 공헌을 인정받아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 받았다.라파스의 '용해성 마이크로 구조체' 기술은 신개념의 무통 경피약물전달시스템으로 패치형태로 약물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구제의 소화기계 부작용이나 주사제의 통증과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백신이나 바이오 의약품 등을 유효성분의 손실 없이 경피를 통해 전달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라파스는 기업 독자적 기술력인 ‘용해성 마이크로 구조체'를 적용한
[페어뉴스]= 대전예술의전당은 ‘2016 윈터페스티벌’을 2월 17일(수)일부터 2월 21일(일)까지(5일 13회공연)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앙상블홀 무대에 올린다. 대전지역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축제인 윈터페스티벌은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윈터페스티벌은 그동안 수많은 아마추어 단체들의 동경의 무대로써 실력향상에 대한 동기부여의 역할을 해왔으며 2016 윈터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공모의 과정에도 수많은 단체가 지원했다. 공모를통해 17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이 가운데 두 단체의 합동무대를 만들어 5일간 총 13개의 공연을 준비했다. 기악 6개 단체와 합창(성악) 10개 단체, 1개의 국악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기악2개 단체와 합창(성악) 6개 단체가 합동무대로 마련된다. ‘대전윈드오케스트라’(2.17 아트홀)와‘대전 빅밴드’(2.18 아트홀)는 오랜 세월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기악연주단체이며, 관악 특유의 우렁차고 화려한 사운드를 연주할 것이다. ‘D.Pianori’(2.17 앙상블홀)는 새롭게 창단된 단체이며 어른동화 이야기’란 타이틀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줄 것이다. ‘대전카톨릭만돌린오케스트라’와 대전 유일의 하모니카
[페어뉴스]= 임상시험 운영 컨퍼런스(Summit for Clinical Ops Executives, SCOPE 2016)이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 주최로 2016년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컨퍼런스에서는 임상시험 계획 입안과 관리의 개별 국면에 관련된 문제에 초점을 맞춘 세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데이터 통합, 실현 가능성, 시설의 선정과 관리, 환자와의 관계 구축, 모집과 유지, 모바일 기술, 프로젝트 관리, 아웃소싱, 예측, 예산 계상과 계약, 임상시험 운영 품질(QbD), 리스크 기반 모니터링, 시판 후 연구, 관찰조사, 통계 데이터, 바이오마커에 중점을 둔 임상시험 등의 토픽이 다루어진다.주요 논의 주제는 ▲세계 각지에서의 시설 선정, 실현성 평가, 운영, 시설 관리 ▲등록 계획 입안과 환자 모집 ▲임상시험 예측과 예산 계상 ▲리스크 기반 모니터링 도입 ▲임상시험을 위한 IT 전략과 거버넌스 ▲후기 단계 연구와 관찰조사 관리 ▲임상시험 개시 작업과 실적 개선 ▲커뮤니티 및 기술을 이용한 환자와의 관계 구축, 등록, 유지 ▲아웃소싱 임상시험 관리 ▲임상 데이터 기술과 통합 ▲기존 데이터를 활용
[페어뉴스]= 인도 석탄 컨퍼런스(15th Coaltrans India)가 2016년 3월 3일부터 4일까지 Euromoney Institutional Investor 주최로 인도 고아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정책 입안자, 최종사용자,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한자리에 모힌다. 운송 체제 및 인프라망이 대폭 개선되고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가 확대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 컨퍼런스는 인도 석탄업계 관련 다양한 조직의 고위 임원과 직접 만나 비지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주요 논의 주제는 ▲Coal India Ltd.의 10억 톤 계획 ▲원료탄 바이어 패널 토론: 인도의 석탄 수입의 미래 ▲선탄장: 석탄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건설 기간 단축하기 ▲수급의 재균형: 석탄 가격의 안정화 ▲석탄 품질 균형화 ▲더 많은 석탄 저장을 위한 인도 항구의 가용량 분석 ▲원료탄 바이어 패널: 중국/러시아 철강 수입으로 인한 경쟁 증대 ▲석탄 생산 증가 속도를 맞추기 위한 인도 철도 개발 ▲인도의 상업적 석탄시장 전망 ▲인도내 석탄사업과 해외 자원 취득 비교 ▲드라이벌크 운송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에서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
[페어뉴스]= 중국 철광석 컨퍼런스(China Iron Ore 2016)이 Metal Bulletin 주최로 2016년 3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세계의 상품 시장, 특히 철광석 시장은 가격 하락과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철광석 업계에는 중요한 변화의 시기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플레너리 세션 및 최신 경제 예측을 제시하는 세션과 함께 개별 테마에 대한 양방향 그룹 토론 및 동시 진행 세션, 워크샵 등이 예정되어 있다.이번 행사 참가자는 관심 세션을 선택하여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해 중요한 연사와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 세션에서는 업스트림 공정, 다운스트림 공정, 각 지역에서의 공급, 지방 및 지역, 세계 규모의 수요 등 다양한 토픽에 대해 논의한다.주요 논의 주제는 ▲중국 철광석 및 철강 업계의 새로운 시대 ▲철광성 수급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파트너십과 협업 전략 ▲중국의 철강 수출을 위한 미래 전망과 철강 원자재 시장 분석 ▲라운드 테이블 - 제품 / 재무 / Mill / 플랫폼 ▲중국의 철강 소비 - 다운스트림 중심, 지역 산업 업데이트 및 운임 시장 분석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
[페어뉴스]= O2O(Online to Offline) 홈케어 서비스 닥터하우스를 서비스하는 브랫빌리지가 주거공간의 상태를 점검해 주는‘홈스캔’서비스를 출시한다. 닥터하우스는 지역 기반 O2O 홈케어 서비스로 공간을 수리하거나 리폼하고 싶을 때 필요한 기술자와 일대일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10개월간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은 손쉽게 기술자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주거공간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시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브랫빌리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집의 모든 상태를 점검해 주는 ‘홈스캔’ 서비스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홈스캔은 미국이나 캐나다, 일본 등에서 이미 시행 중인 홈 인스펙션(Home Inspection)을 기반으로, 한국 주거 유형에 적합하게 변형하고 체크리스트에 대한 결과를 온라인 리포트 형식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닥터하우스는 홈스캔 서비스 개발을 위해 국내 전문가와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홈 인스펙터(Home Inspector)에게 자문해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홈스캔 체크리스트 개발을 완료했다. 닥터하우스 홈스캔 서비스는 주거 유형과 공간 유형을 나누어
[페어뉴스]= LED조명 전문 ㈜쏠라사이언스가 IoT 무선 절전시스템 기업 ㈜커누스와 공동으로 IoT 무선 지능형 주차장 시스템을 개발했다.사람이나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무선 센서가 장착된 이 시스템은 주차장 출입구 및 주요 동선에 설치돼 구역별로 자동으로 전력을 제어하는 기능을 제공한다.분전함과 인터넷 사이에 설치된 별도의 허브(Coordinator)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스마트폰이나 관제서버를 통해 직접제어 또는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이 시스템에 장착되는 무선 센서들은 배선공사 없이 시공이 가능하며 한 번의 배터리 교체로 2~3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신축 설비의 공사 비용과 기간을 최소화했으며, 기축인 경우에는 시스템의 이전, 확장, 축소 등에 용이하다.또한 단거리통신 부분에 2.4GHz, 중장거리통신 부분에 424MHz 무선통신방식을 모두 적용하고 있어 구축 방식에 따른 활용도가 높다. 예컨대 특정 건물 안에서 모든 층 모든 구역을 연결하는 것은 물론, 서로 다른 건물 간에도 자유롭게 연결하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송성근 쏠라사이언스 대표는 "이 시스템은 쏠라사이언스와 커누스 양사가 외부의 도움 없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