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 중 FTA종합대전이 2월 25일 부터 26일까지 2일간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부,중소기업청이 주최하며 코트라,중소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중앙회,무역협회가 주관한다. 한중 FTA 발효에 다른 중국 내수시장 공략및 투자유치 종합대전인 이번 박람회는 소비재관, 소재부품관,경제외교활용관,투자유치관으로 나누어 구성되며 한중FTA발효에 따른 중국소비재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가 열린다. 소비재관에서는 지역별 대표 온 오프라인 유통망 및 유통망 연계 수입벤더 동시초청 수출 상담회가 열린며, 소재부품관에서는 중국 토종 글로벌 기업 및 다국적 글로벌기업 아시아 구매본부 초청 수출 상담회가 열린다 또한,경제외교활용관에서는 경제사절던 아젠다 성과 창출 수출상단회가 열리며, 투자유치관에서는 한류소비재 투자유치 상담회가 열린다.
[페어뉴스]= 바이오로직스 제조 아시아 컨퍼런스(Biologics Manufacturing Asia 2016)가 2016년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IMAPAC 주최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지역 생물제제 제조 관련 기업의 임원 간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한국, 중국, 대만, 인도, 일본, 싱가포르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생물의약품 업계 리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테크놀러지 기업 및 솔루션 프로바이더의 임원, 각국 정부기관의 기술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생물제제 제조에 필요한 시간의 단축과 비용 절감, 품질 개선을 위한 제조업무의 베스트 프랙티스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컨퍼런스에는 생물제제 제조 밸류체인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조직의 임원이 참가하며, 아시아 지역의 바이오매뉴팩처링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주요 논의 주제는 ▲세포주 개발 시간 단축 등 업스트림 공정 작업의 신속화 ▲ 효과적인 스크리닝 기술과 감시 방법의 필요성 ▲프로세스 개발 조기 단계에서의 QbD 도입 ▲일회용(single-use) 바이오매뉴팩처링 설비 도입시 기술적, 경제적인 실현 가능성 ▲프로세스의 경제성을 높이는 정제 프로세스 개발 ▲매
[페어뉴스]= 임상시험 운영 컨퍼런스(Summit for Clinical Ops Executives, SCOPE 2016)이 2016년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 주최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컨퍼런스에서는 임상시험 계획 입안과 관리의 개별 국면에 관련된 문제에 초점을 맞춘 세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데이터 통합, 실현 가능성, 시설의 선정과 관리, 환자와의 관계 구축, 모집과 유지, 모바일 기술, 프로젝트 관리, 아웃소싱, 예측, 예산 계상과 계약, 임상시험 운영 품질(QbD), 리스크 기반 모니터링, 시판 후 연구, 관찰조사, 통계 데이터, 바이오마커에 중점을 둔 임상시험 등의 토픽이 다루어진다.주요 논의 주제는 ▲세계 각지에서의 시설 선정, 실현성 평가, 운영, 시설 관리 ▲등록 계획 입안과 환자 모집 ▲임상시험 예측과 예산 계상 ▲리스크 기반 모니터링 도입 ▲임상시험을 위한 IT 전략과 거버넌스 ▲후기 단계 연구와 관찰조사 관리 ▲임상시험 개시 작업과 실적 개선 ▲커뮤니티 및 기술을 이용한 환자와의 관계 구축, 등록, 유지 ▲아웃소싱 임상시험 관리 ▲임상 데이터 기술과 통합 ▲기존 데이터를 활용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2016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 시 군을 선정했다. 지난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야간관광상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영천시 ‘별빛나이트투어’, 김천시 ‘직지 나이트투어’, 문경시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안동시 ‘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성주군 ‘한개마을 별빛 동행’, 영양군 ‘밤하늘 별빛투어’ 등 7개 상품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상품들은 별 관측, 트레킹, 반딧불이 체험 등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평가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경북도에는 전국 고택의 40%가 소재하고 있어 고택을 활용한 한옥체험업이 전국 40%를 상회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 산 해(江 山 海)의 수려한 자연환경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도에서는 이러한 경북관광의 매력을 잘 활용하여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전화식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은 스쳐지나가는 구경이
[페어뉴스]=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 PC보다는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마트폰 용량은 16G 혹은 32GB 정도. 사진 또는 고화질 영상,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을 저장하기에 스마트폰의 용량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스마트폰의 부족한 용량은 포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영화를 담아두고 스트리밍 해서 보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 편에 4GB가 훌쩍 넘는 고화질 영화를 저장해서 보기에는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용량 한계가 있다. 이 무료 클라우드는 용량 한계 때문에 사진, 동영상 등 대용량 파일보다는 간단한 문서나 사진 등을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보안 문제가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작년,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던 연예인의 개인적인 사진이 노출된 애플의 유명인사게이트(celebgate)가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증가하는 만큼 여기에 저장되는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사생활 침해 가능성도 커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나만의 개인용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적잖이 증가하고 있다. 개인용 클라우드는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개막 D-90을 맞아 박람회 전시연출 및 문화행사 계획의 성공적 구현 지원을 위한 박람회 성공개최 추진단 제2차 회의를 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람회 전시연출과 문화행사의 완성도를 높여줄 세부 종합계획을 점검하고, 전라남도 차원의 더욱 강화된 지원계획을 논의했다. 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은 박람회 종합계획 보고를 통해 전시연출 및 문화행사의 완벽한 구현과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회장 출입관리, 관람객 편의시설, 안내인력 배치, 셔틀버스․주차장․차량동선 등 교통관리, 안전 및 환경관리 등에 부족함이 없도록 각별히 준비하고 있다. 전라남도 각 실국장들은 이날 제1차 회의에서 보고한 17개 지원사업 외에 추가로 25개 사업을 발굴해 42개 지원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추가 발굴 지원사업 가운데 보건복지국에서는 총 16개 행사를 박람회와 연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순 참여인원 약 7천 명이 박람회장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행사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김영선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성공개최추진단장은 “한전처럼 전국망이 있는 기관이나, 실국과 관련된 전체 유관 기관․단체 등을 활용해 홍보, 입장
[페어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충청남도와 논산시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의견수렴을 위해 제1회 충청유교문화원 민․관․학․연의 연구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충청유교문화원 역할과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상호 박사(한국국학진흥원), 최종호 교수(한국전통문화학교)의 발표에 이어 한기범 교수(한남대)를 좌장으로 김문준 교수(건양대)와 한덕택 감독(前운현궁예술감독) 및 충청 유교문화 관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박사는 충청유교문화원 설립은 무엇보다 기관의 특화된 역할 설정을 분명히 하여 기관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였다. 특히, 자료수집과 연구를 기반으로 교육, 문화콘텐츠, 문화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의 사례를 제시하면서 충청유교문화원의 경우에도 핵심연구 사업에 대한 설정과 이에 대한 파급효과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최종호 교수는 충청유교문화원 설립을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의 선도사업으로 설정하여 충청지역 유교문화자원의 보존에서 활용에까지 이르는 연계망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고
[페어뉴스]= 오는 3월18일~24일까지 ICC제주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공식여행사 하나투어제주와 국내외 전기차 리딩그룹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투어상품을 공동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30일 업무협약을 맺은 하나투어제주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투어상품을 공동개발하고 중국 상해, 북경, 대련과 일본 동경, 오사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그리고 싱가포르, 홍콩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롯데호텔 제주와 함께 공동마케팅을 시작한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개발한 카본프리 아일랜드 투어상품을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개최되는 중문관광단지 일대를 축제의 장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대한민국 대표 MICE산업으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국내외 전기차 업계의 전문가, 석학 등 오피니언 리딩 그룹이 올해 3월 전기차 엑스포를 찾게 될 것.”이라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대한민국 대표 MICE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페어뉴스]=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6(YCK2016)’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YOUNG CREATIVE KOREA 2016 조직위원회주최,디노마드 주관으로 열린다. 국내 대표 영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전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건축, 게임, 공예, 사진, 산업, 설치미술, 시각, 실내, 영상, 영화, 예술, 음악, 인터랙티브, 일러스트, 패션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영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YCK2016은 크게 디자인 및 예술 분야 국내 대표 영 크리에이터 300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GRADUATE SHOW 300’, 올해의 핫 크리에이터 40인을 선발하는 어워즈 ‘YCK COLLECTIONS 40’, 국내 최정상급 크리에이터 18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쇼 ‘NEXT CREATIVE[LIVE]’, 5일간 만나는 총 25편의 독립/단편영화제 ‘YCK FILM FESTIVAL’, 영 뮤지션 20명이 만드는 음악 전시 ‘Exhibition Of Music by RecordFarm’,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의 슈퍼세일 마켓
[페어뉴스]= 부산광역시는 올해 급증하는 크루즈 입항 및 아시아 20여개국 크루즈 관계자 2천여명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루즈 박람회‘SCA 2016(Seatrade Cruise Asia)’ 개최(5.12~14)에 대비,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용태세 및 쇼핑환경 등을 개선하고자 분기별(2회)로 직접 현장실태를 조사하기로 하였다.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직원(3인 1조)이 크루즈 관광객이 탑승한 대형 버스를 따라다니면서 이동경로(관광지. 교통 상황), 선호음식(식당, 메뉴), 쇼핑현황(쇼핑지, 품목) 등을 시간대별로 밀착조사하게 된다. 첫 조사대상은 4,500여명이 승선한 Quantum of the Seas호로 2월 5일(금) 07시에 감만부두에 입항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 수용태세(교통상황, 주차공간, 방문식당, 주문메뉴, 의사소통, 청결도 등) ▲ 관광지역(관광지, 감탄관광장소, 사진촬영지, 문화관광해설사. 통역안내사 역할 등) ▲ 쇼핑현황(쇼핑장소 및 시간, 구입품목 및 가격, 대량구입 품목, 면세여부 등)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이동경로별로 구체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현장조사로 일시적으로 체류하는 크루즈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