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오늘(10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를 본격 출시한다. 여러 다양한 기능 외에도 특히 보안과 성능을 강화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 메이커들이 포화상태에 다다른 시장에서 보안, 성능을 통해 제품을 차별화하는 가운데 삼성은 두가지를 모두 선택했다.그렇다면 보안과 성능 강화에 쓰인 칩은 어떤 업체의 제품일까? 바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만든 보안-RF 칩이다. 이 칩은 저잡음 증폭기(LNA)와 안테나 튜너, RF스위치로부터 향상된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소모를 크게 줄여준다. 또한 임베디드 보안칩은 모바일 기기의 보안을 강화시켰다. 비접촉식 결제를 위한 민감한 결제인증 전송이나 편리한 생체인증, 모바일 티켓팅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적용이 가능하다. 임베디드 보안 칩은 근거리무선통신(NF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주류 보안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IHS에 따르면 NFC 보안 칩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4억2700만대에서 2020년에는 16억2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FC 방식은 이용자가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결제 수단으로 크게 확산될 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건조해지기 쉬운 손과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는 6년근 홍삼 화장품 ‘동인비 에센셜 케어 핸드밤’과 ‘동인비 에센셜 케어 립밤(사진)’이 나왔다. 두 제품 모두 전국 정관장에서 판매하며, 케어 핸드밤은 거칠어지고 각질이 발생하기 쉬운 손 피부를 보호하면서 손 주름도 개선해주는 고보습 제품이다. 케어 립밤은 무의식 중에 자극 받는 민감한 입술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홍삼버터와 홍삼오일의 풍부한 보습효과로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해준다. 특히 홍삼버터와 홍삼오일이 조화를 이루어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며 셀레늄이 풍부한 브라질너트 오일 성분으로 피부 광택은 물론 보습력을 높여준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는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를 일산 명지병원에 기부했다. KTG는 9일 일산 명지병원 로비에서 김형수 명지병원장,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상펀드와 함께하는 '상상스테이지' 기증식을 가졌다. KTG는 연간 200회에 달하는 공연을 여는 명지병원을 문화예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1억원을 들여 대형 LED스크린과 음향시설을 갖춘 무대장치를 마련했다. 그동안 명지병원에서는 로비 바닥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혼잡하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와 관련해 김진한 사회공헌실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환우들에게 문화힐링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이 깊다”며 “일회성 공연 지원보다 양질의 공연장 인프라 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관람객, 여행사 관계자 등에게 널리 알리는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 전라남도와 목포, 여수, 순천, 담양, 보성, 화순, 장흥, 강진, 무안, 함평, 영광, 장성, 완도 13개 시군이 운영하는 전남 통합 관광 홍보관에서는 세계디자인박람회, 봄꽃, 축제, 남도음식, 전남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시서화 풍류체험, 포토존 운영, 캘리그라피 체험, SNS 홍보 이벤트, 관광 퀴즈 맞히기,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면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여행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2016 지자체 시티투어 지원 공모사업 선정기관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자체 시티투어 홍보관에도 참여해 남도한바퀴 할인쿠폰 및 기념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하는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여행작가협회 소속 작가와 간담회를 갖고 비교우위 관광자원과 개선된 접근성을 소개하고, 다양한 여행 콘텐츠 구성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고, 수도권 여행사 연합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상품을 비롯한 전남관
[페어뉴스]= 섬유소재 전문박람회인 ‘201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가 3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국내외 326개 업체가 참가해 고감성·복합기능성 섬유, 산업용 융합 소재, 친환경·바이오헬스 소재 등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다양한 신소재들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효성, 코오롱패션머티리얼, 휴비스, 영원무역, 성안 등을 중심으로 국내업체 272개사와 중국, 대만, 인도, 일본, 미국, 이태리, 프랑스, 독일, 중동,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페루 등 총 12개국 54개의 해외업체가 참가해, 장기화된 경기불황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려는 섬유업계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에 전시되는 주요소재로는 세계 섬유시장을 주도하는 발열·냉감 소재를 중심으로 항균, 소취, 정전기 방지 등 새롭게 주목되는 기능성 소재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며, 내추럴 감성과 심미적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기능성을 겸비한 신개념 패션 소재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니트, 천연염색, 디지털 프린팅,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의 대표 제품들도 전
[페어뉴스]= 2016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1년부터 6회째 개최되는 박람회는‘일상에 공감(工感)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예, 공예, 패션액세서리, 목공예 등 200여 업체의 400여 부스 규모로 생활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DIY 전시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전국적인 관람객의 방문으로 경남 지역의 대표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IY 핸드메이드박람회는 올해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제13회 경상남도공예축제”와 동시 진행되며, 홈 퍼니싱 소품 만들기, 천연바디제품 체험, 비즈팔찌 만들기 등 본 박람회에서의 큰 즐길거리인 다양한 창작공예 체험 행사와 핸드메이드 작품 공모전, 창업전략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방창업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최근 들어 선진국을 중심으로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이 확산되어 단순히 제품을 사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어 보는 'DIY(Do it yourself)' 산업이 인테리어에서 가구, 화장품, 패션소품 등으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핸드메이드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감각을
[페어뉴스]= 2016 부산국제보트쇼는 그 동안 열렸던 보트쇼보다 더욱 진화되고 대중화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그 중 작년부터 열렸던 '보트오픈마켓'은 해양레저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기회의 장이었다. 예로부터 보트와 요트는 '상류계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과 값비싼 제품 가격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 그러나 부산국제보트쇼는 이 편견을 깨고 보다 저렴한 가격의 보트들이 즐비한 '보트오픈마켓'을 만들어 대중들과 요트보트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고자 하였다. 관람객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보트들을 마음 놓고 구매할 수 있게 하려는 뜻이다. 실제로 작년 부산국제보트쇼에서 국내 보트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보트오픈마켓'이 시도되었다. 아직 수요층이 많지 않는 현재 국내보트시장을 고려할 때 1척 정도의 판매를 예상했었으나, 무려 대형보트 3척이 현장판매 되어 참여업체를 포함 주최측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바 있다. '보트오픈마켓'은 구매가자 직접 전시장을 찾아 전시되어 있는 요트들과 보트들을 둘러본 후, 그 자리에서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장에는 관람객들이 보트, 요트들의 선체 내부를 더욱 자세
[페어뉴스]= 2016 부산국제보트쇼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46개사, 1,052부스의 규모로 3월 10일(목)부터 3월 13일(일)까지 BEXCO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요트/보트 제조업체, 엔진, 부품, 악세서리, 마리나시설 및 서비스, 워터스포츠 등 해양레저산업 관련 주요업체 및 기관들이 대거 참가,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이 총 망라된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진이다. 올해 부산 보트쇼만의 색다른 재미들을 찾아보자. 재미 1. 가족과 함께 신나는 해양레저의 체험의 바다로 뛰어들자!올해 보트쇼 전시장에는 새롭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가득하다. 먼저 실내에 마련된 대형수조 두곳에서 할 수 있는 카약, 카누, SUP체험과 더불어 미니보트를 조종해 볼 수 있는 RC보트 조종체험이 흥미롭다.여기에 KIMA Week 2016 홍보관의 첨단 3D 선박조종 시뮬레이터는 관람객들에게 실제 바다에서 조종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해양안전체험관에서 제공되는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는 아빠 엄마과 함께 아이들이 재밌게 만든 팔찌를 가져가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요트경기장 해상전시장에는 육상에 들어올 수 없는 대형
[페어뉴스]= 한국뇌연구원(KBRI)은 3월 19일(토) 오후 1시, 뇌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6년 세계 뇌 주간(2016 WBAW)’행사를 개최한다.세계 뇌 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행사는 일반인들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1992년 미국 DANA Foundation에서 처음 개최하여 현재 6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3째 주에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2002년부터 열렸다. 올해 세계 뇌 주간 행사는 3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한국뇌연구원과 디지스트(DGIST), 대구가톨릭대학교 뇌공학연구소,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대구한의대학교 중독제어연구센터, 경일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공동 주관하여 「희망을 주는 뇌연구」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세계 뇌 주간을 맞이하여 ‘2019 세계뇌신경과학학술대회(IBRO)’의 대구유치를 기념하고, 대구시와 한국뇌연구원의 유치 성과를 홍보함으로써 국내 뇌연구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강연에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페어뉴스]= 올해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3월 14일(월) 10시부터 대전시청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대전광역시,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청 등과 함께 주최하고, 대전․충남 지역의 유관기관(대전‧충남‧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등)이 주관한다. 이 날 행사는 창조경제혁신센터(고용존)를 중심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민간기관(IBK기업은행) 등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CJ, 한화, 아모레퍼시픽, IBK기업은행 등 대기업과 ㈜진합, 하나마이크론㈜ 등 115여개 우수 기업이 참여하는 본 박람회의 채용규모는 380여명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업컨설턴트 20명이 사전에 구직자에게 적합한 기업을 찾아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만약 박람회에서 채용이 안 되더라도 구직자는 사후 매칭을 통해 원하는 직장을 찾을 수 있고, 취업지원관, 특강관, 이벤트 및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된 행사장에서 구직자를 위한 채용계획 및 상담과 입사지원 대행, 멘토 특강 등도 열린다.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ibkjob.co.kr)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