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6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인천시 상수도 발전 상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2016 WATER KOREA는 국내 최대의 물산업박람회로서 국내외 물산업 기업 160개사, 물산업 종사자 약 2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제6차 한·중 물포럼, 먹는 물 수질개선 발표회, 상수도연구 발표회 등 각종 국제교류행사 및 세미나 등이 열린다. 또한, 해수담수화, 지반침하 특별관을 운영해 물산업 발전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에서는 이번 행사에 신우산업(주) 등 중소기업 5곳이 참가해 물산업 기자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15개사의 유망 바이어들이 초청돼 2일간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되는 등 참가기업들의 제품 수출효과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물산업박람회 전시장내에 특·광역시 공동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인 만큼 인천시 미추홀 참물의 우수성 및 안전성 등 최고 품질의 수돗물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대전 예술의전당은 4월 6일(수) 저녁 7시 30분 필립 글래스의 ‘미국의 사계The Amwrican Four Seasons’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Four Season in Buenos Aires’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사계공연을 개최한다. 필립 글래스가 맥더피를 위해 작곡했다고 알려지기도 한 미국의 사계(The Amwrican Four Seasons)는 미국의 30개 도시에서 연주가 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작품이다. 또‘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Four Season in Buenos Aires’는 아르헨티나의 전통악기인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으로 비발디에 대한 경의의 의미를 담았으며 탱고 음악의 부흥을 이끌기도 했다. ‘미국의 사계’는 아태리 로마실내악축제 공동 창시자이자 이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명으로 꼽히는 로버트 맥더피(Rovert Mcduffie)가 연주하며,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는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다재다능한 음악가로써 꾸준히 활동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이혜림이 연주한다. 또한, 대한민국 실내악을 이끌어가는 서울비르투오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3월 5일부터 13일까지 부다페스트(헝가리), 코펜하겐(덴마크), 자그레브(크로아티아)등 유럽 3개 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수출계약 8,369천불(100억 원), 수출상담 80건 15,118천불(181억 원)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유럽 해외시장개척단 방문은 ㈜삼원특수, ㈜제넷바이오, 매직그린, ㈜이노바이오써지, ㈜드림티엔에스, ㈜샤인광학 등 대전지역 6개 업체가 참가하여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내 기업의 유럽시장 해외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 유전자 증폭시약, 유전자 추출시약 등을 개발 및 제조하는 ㈜제넷바이오는 자그레브의 면역진단, 염색시약을 개발하는 C제조사와 공동제품개발, OEM공급 등 다양한 방법의 제휴를 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70천 불 계약체결을 이루는 가시적인 쾌거를 이루었다. 다촛점렌즈 등 안경렌즈 제조회사인 ㈜샤인광학은 부다페스트(헝가리)에서 A사와 대형유통사의 상담을 진행하여 큰 반응을 얻어, A사와 200천 불에 달하는 제품을 1년 내 수출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물량을 늘려 거래할 예정이다. ㅇ 특히, 대기업 위주로 진출
[페어뉴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식인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EV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EV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은 전 세계 전기차 선도도시 지방정부 대표들의 모임으로 각 도시의 전기차 정책을 공유하고 전기차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4개국 8명의 리더들이 참가하기로 확정 지은 가운데 국내에서는 원희룡 제주 도지사, 윤장현 광주 시장,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홍순만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가하고 해외에서는 스위스 체르마트 시(市) 크리스토퍼 버겐 시장, 덴마크 본홀름 시(市) 위니 오커먼 고스플 시장, 에콰도르에서는 쿠엔카 시를 대표하여 MCPEC 차관보 리카르도 라미레즈 등이 참석한다. 특히 EV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는 해외 전기차 선도도시들의 면면이 눈에 띈다. 스위스 체르마트는 도시 내에 디젤 자동차의 진입을 금지하고 전기자동차의 운행만을 허용하는 대표적인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이다. 덴마크 본홀름은 한국 최초의 ‘탄소 없는 섬’ 가파도와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녹색섬’의 대표격이며 에콰도르 쿠엔카는 에콰도르의 선도적인
[페어뉴스]= 경남도와 김해시 후원으로 (재)김해의생명센터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6)’에 경남공동관을 구성하여 12개사 42개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32회째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의료기기 관련 제품 전반을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분야 전시회로, 세계 34개국 1,145개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KIMES는 1980년 처음 전시회를 시작하여 한국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경남 공동관은 지난 2005년에 처음 참여한 이래 10년간 계속 참여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13개 업체가 참여하여 460건의 상담을 통해 현장 가계약 58억 원, 실질 계약 44억 원의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는 코엑스 1층 전시장 중앙구역에 한메드, 태동프라임, 부건오토시스 등 도내 의료기기 12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경남항노화 의료기기 공동관, 김해 의생명센터 홍보관, 기업체 등 총 4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50억 원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외 수출을 위한 마케팅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16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Ar
[페어뉴스]=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벡스코 에서 개최되었던 2016 부산국제보트쇼가 146개사 1,052부스의 규모로 관람객 2만 5천여명, 수출상담액 1억 5천 5백만불의 실적을 거둔 가운데 종료되었다. 업계 특성상 성수기인 여름 이전에 전시회 개최를 원하는 산업계의 요청으로 3월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전년 대비 확장된 규모에서 다양한 품목이 출품되어 연일 보트산업 관계자 및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마린룩 패션쇼 등 신규 기획한 프로그램들이 대 성황을 이루어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보트쇼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과시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주요업체 참가, 실질 국내외 바이어 유치, 대박 수출 LOI까지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민국에서 보트, 요트 관련 주요업체가 대거 참가하였는데 완제품 업체로는 대원마린텍, 아론비행선박산업주식회사, SDN, 현대요트, 동남보트레저산업, 블루마린요트, 한남종합마린, 우남마린, 동연보트, 성동마린, 금강조선, 프린세스요트코리아등이 참가하였다. 아울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사)한국조구산업경영자총협회등 연구기관, 전문협회가 대형부스로
[페어뉴스]= 에너지 수확 및 에너지 저장 유럽 컨퍼런스 전시회(Energy Harvesting Storage Europe 2016)가 2016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IDTechEx 주최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수확기술에 대한 견해와 사례 연구가 소개되며, 가전기기, 센서, 차량, 건축물, 공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기술 및 시장에 관한 분석, 상업적 전망, 시장의 요구조건, 경쟁 기술, 기술개발 로드맵 등도 소개되어 업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주요 이벤트는 ▲기술개발의 최신 동향과 로드맵 제시 ▲250개 이상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170여 이상의 전시부스, 25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 ▲다양한 동시 개최 이벤트 ▲기업 현장 투어 등이 마련되어 보다 다각적으로 산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 및 연구기관이 주요 기술개발의 이점을 소개하는 세션 ▲열전, 압전, 태양광발전, 전자 유도, 무선 전력 전송 등의 에너지수확기술 ▲신규 에너지 저장 기술:배터리와 슈퍼커패시터 ▲새로운 제조 기술 ▲초저전력 전
[페어뉴스]= KOTRA주관의 2016 유엔 조달 플라자가 1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재홍 KOTRA 사장, 오 준 주(駐)유엔 대한민국대표부 대사,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이 개회식에 참석해 유엔 조달시장의 중요성과 진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엔조달본부, WHO 등 9개 유엔기구 조달관 11명과 350여명의 국내 기업인이 참가했고 16일에는 유엔 조달시장 1:1 상담회가 이어진다. 2016 유엔 조달 플라자에는 전체 유엔 조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엔조달본부(UNPD)과 유엔아동기금(UNICEF)를 비롯해 조달규모 상위 20위에 속하는 9개 기구의 조달관 11명이 함께 방한하여 유엔의 조달입찰시스템과 벤더등록절차를 소개했다. 이번에 최초로 도입한 패널토론에 참석한 기구별 조달관들은 유엔의 입찰 및 물류 제도, 독자적 조달절차와 품목의 차이를 비교, 설명했다. 또한, KOTRA 해외무역관 전담 직원과 우리기업인들이 유엔조달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유엔의 조달을 주무르는 유엔조달본부(UNPD)의 드미트리 도브고폴리 국장이 방한, 유엔의 조달정책을 발표했다. 도프고폴리 국장은 우리나라 기
[페어뉴스]= 경남도는 친환경 자동차, 스마트카, 무인자동차 등 신기술의 본격적인 도입으로 새로운 전환기로 접어든 자동차 부품 시장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Automechanika Frankfurt 2016)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경상남도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의 협력을 받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되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올해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는 유럽을 비롯한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의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는 유망 박람회로 약 4,660여개사가 참가
[페어뉴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오늘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 통계(WWSEMS) 보고서에서 2015년 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매출이 365억 달러로,전년 대비 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총 장비 수주액은 2014년에 비해 5% 떨어졌다. SEMI와 일본 반도체 장비협회(SEAJ) 회원사들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WWSEMS 보고서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산업의 월별 출하액(billing)과 수주액(booking)을 요약해 보여준다. 7개 주요 반도체 생산 지역 및 24개 품목별로 자료를 집계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출하액은 총 375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2015년 출하액은 365억 달러를 기록했다.이 자료에 포함된 분야는 웨이퍼 가공,조립 및 패키징,테스트 그리고 기타 전공정 장비(마스크/레티클 및 웨이퍼 제조,팹 지원 장비)이다. 지역별로 보면,대만,한국,일본,중국의 매출이 상승한 반면,북미 지역,유럽을 비롯한 기타지역은 매출이 줄었다.대만은 올해 96억 4천만 달러의 매출과 함께 4년 연속 신규 반도체 장비 매출 1위를 지켰다.한국과 일본 시장은 북미지역(51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제치고 각각 2위, 3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