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2010년 포스코그룹에 편입된 대우인터내셔널이 사명을 '포스코대우'로 바꾸고 글로벌 재도약 시동을 걸었다. 포스코대우는 2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명과 CI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 ICT 등 그룹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축사를 통해 “포스코대우가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글로벌 사업의 시너지를 선도해 포스코그룹을 더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키워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창조와 도전의 정신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그룹의 미래가치를 키워나가는 전초기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선포식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 등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포 스코대우의 출범을 축하했다. 새롭게 선보인 CI는 신뢰와 혁신을 상징하는 포스코 브랜드와 창조적 도전정신을 표방해 온 대우 브랜드를 결합해 포스코그룹의 글로벌화를 선도한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페어뉴스]=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봄을 맞아 1930년대 이딸라 아이노 알토 컬렉션의 향수적 요소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컬러 ‘에메랄드(Emerald)’를 반영한 알토 화병을 출시했다.이딸라가 새롭게 소개하는 에메랄드 컬러는 1932년 이딸라의 아이노 알토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던 것으로 2016년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이딸라의 천연 유리 소재와 어우러진 선명하고 영롱한 에메랄드 컬러는 다른 컬러 라인과도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며, 숲과 정원을 집으로 들여온 듯한 상쾌한 느낌을 선사하여 일년 내내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의 컬러인 파스텔 핑크 톤의 로즈쿼츠 제품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집안 분위기를 세련되고 생기있게 연출할 수 있다.이딸라는 1936년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가 핀란드 호수 둘레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알바 알토 컬렉션에서 에메랄드 컬러의 화병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겉면에 표현된 이슬방울이 낭만적인 ‘가스테헬미(Kastehelmi)’와 빛을 따뜻하게 표현해주는 ‘기비(Kivi)’ 보티브 등 주력 라인에서도 에메랄드 컬러를 입힌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에메
[페어뉴스]=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컨퍼런스가 3월 21일 월요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 한라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컨퍼런스는 국내외 전기차 관련 기업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국내외 전기차 산업의 발전방향과 기술 부문의 국제 표준화에 대한 토론과 미래 EV 산업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16기관에서 34개의 동시세션을 진행한다. 3월 21일 주요 전기차 보급 국가인 제주도를 비롯한 대한민국, 일본,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가 참여하여 국가 전기차 정책방향과 향후 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기차 산업의 시장의 자생력 강화 방안을 도출을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기 등의 국내외 전기차 관련 분야의 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표준화를 위한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 ‘제1회 전기차 국제표준포럼’과 ‘전기차 기술․서비스 표준포럼’ 등 표준화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도 시작된다. 또한, 초소형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통합 세션, 2016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함께하는 국제녹색섬포럼, 세계 자동차 산업의 미래, 국제에너지 컨퍼런스, 녹색도시를 위한 재생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세션이 개최되며 전기차와 스마트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21일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따른 우리 기업 영향과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동결은 중장기적으로 엔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우리 기업은 엔화 리스크 관리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본 은행 구로다 하루히코총재는 지난 3월 15일에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마이너스 0.1%로 동결한 바 있다.이번 결정은 일본 은행이 올해 1월 29일 최초로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시장 반응을 긍정적으로 판단한 결과다. 이는 당초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면서 일본 은행이 기대한 △ 시중 금리 하락, △ 엔화가치 하락, △ 주가 상승 중 시중 금리 하락이 확연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지난 3월 1일 일본 재무성은 일본 역사상 최초로 10년 만기 국채를 마이너스 금리(-0.024%)로 팔았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마이너스로 발행한 국가는 스위스에 이어 일본이 두 번째다. 미쓰비시도쿄UFJ,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 등 일본 3대 메가뱅크 모두 마이너스 금리 도입 직후 주택담보대출과 보통 예금 금리를 인하했다.한편, 일본 은행이 함께 의도했던 경기 활성화 및 물가 상승은 미지수다.
[페어뉴스]=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올해 처음 마련한 EV 프리뷰가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4시 50분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 한라홀에서 열렸다. EV 프리뷰는 전기차 생태계를 이루는 완성차 기업들의 비전과 철학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어제에 이어 둘째 날인 오늘은 3D프린터로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미국 로컬 모터스, 캐나다 에너지 공기업 하이드로 퀘벡, 덴마크 공기업 오스트 크라프트, 일본 타지마 모터스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로컬 모터스의 미첼 메네커 수석 부사장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10시간에서 12시간이면 차체 하나를 만들 수 있는 로컬 모터스의 프린트 공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 테슬라와는 다른 로컬 모터스의 차별성과 비전에 대해 강조했다.캐나다에서 가장 큰 전력 회사인 하이드로 퀘벡에서는 르노 끌로디에 전력 수송 비즈니스 파트 헤드가 연사로 나섰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있는 퀘백 주에서 전기자동차 분야 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덴마크 오스트 크라프트에서는 클라우스 베슬루브 시장 개발 본부장이 연사로 나섰다. ‘에너지 자립섬’ 본홀름 지방정부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공기업인 오스트 크라프트는
[페어뉴스]=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올해 처음 마련한 EV PR쇼의 둘째 날 프로그램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 삼다홀에서 열렸다. EV PR쇼는 전기차 업계의 유망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히든 챔피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19일에 이어 이틀 동안 개최됐다. EV PR쇼 둘째 날인 오늘은 무선전력전송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그린파워, 신개념 전기자동차 충전-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오라인, 운전면허증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농업용 전기 자동차를 개발한 형제파트너, 중국 전기버스 회사 FDG의 한국 파트너인 에스유모터스에서 20분간 발표 하고 언론 매체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페어뉴스]= 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 신환섭)가 경영혁신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개관 10년만에 첫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지난해 1억 4,190만원 당기 순이익을 올려 개관이후 최초로 흑자경영을 이룩한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지난해‘광주 ACE Fair’등 9개 주관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은 물론,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세계스카우트 총회, 한전의 빛가람전력엑스포와 같은 메가급 국제이벤트의 유치 및 성공개최를 견인하였다. 더불어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 등 40여건의 학술대회를 유치하고, 신축된 2센터 다목적홀을 중심으로 각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개관이래 최다 행사인 1,520건의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역대 최고 가동률 71%, 140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며 흑자 경영을 이끌었다. 이는 건물 감가상각비 21억5,000만원을 포함하고도 1억4,190만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이 같은 흑자경영은 전국 14개 전시장 가운데 코엑스 등 2~3곳에 불과하다. 신환섭 사장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 국내, 외 경기침체, 타 지방의 컨벤션센터 건립 등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이루어 낸 최초의 흑자경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올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2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PC 시장에서 절대 강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삼성전자는 국내 PC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트북 시장에서 2위 업체와 점유율에서 3배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며 50.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월 2016년형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출시한 후 약2개월만에 누적 판매랑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노트북 절대 강자의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 등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특히 15인치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을 갖춘 ‘900X5L’ 모델과 약 840g의 혁신적인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바디의 강건한 설계로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포함해 삼성전자 최신 IT제품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S 아카데미 굿바이 세일’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삼성
[페어뉴스]= 2016년 4월 1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3.30~04.01 바이오코리아 2016 국제 컨벤션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3.30~04.01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3.30~04.03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바로가기 03.31~04.03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3.31~04.03 2016 스위트 코리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3.31~04.03 제10회 대전건축박람회 바로가기 대전 무역전시관 바로가기 03.31~04.03 2016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3.31~04.03 2016 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4.01~04.03 2016 대한민국 펫산업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SETEC 04.02~04.04 2016 코네일 엑스포 바로가기 서울 aT센터 03.31~04.03 포항베이비페어 바로가기 포항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페어뉴스]= 겨울 추위가 지나고 봄나들이를 즐기기 위한 많은 관광객들이 남도를 찾고 있는 가운데 구례 산수유꽃축제와 광양 매화축제 등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남도의 봄꽃축제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19일 구례 산수유문화관 주무대에서는 올해로 17회를 맞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축제는 27일까지 9일간 계속된다. 이번 축제에선 풍년기원제와 풍물패, 잔수농악공연 등 지역 전통 문화공연이 구례 전역에서 펼쳐진다. 향토음식 등 먹거리도 풍성해 관광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꽃담길 걷기, 하트소원지 달기, 지리산온천 족욕체험 등 가족,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광양에서는 이에 앞서 지난 18일 제19회 광양 매화축제가 개막했다. 오는 27일까지 청매실농원, 망덕포구 등 매화향기 그윽한 광양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광양, 구례, 하동의 시장․군수와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의 줄다리기 행사가 열려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4월에는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꽃피는 유달산 축제,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신안튤립축제 등 전남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