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미래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청년위)와 함께 하는 창업카페 프로그램 2기 발대식을 29일 가졌다. 발대식에는 이석구 스타벅스 사장, 최양희 미래부 장관, 박용호 청년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크 콘서트 나누며 청년 예비창업가들에게 경험과 조언을 건넸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발명품 전시와 활동사례 소개하는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 또한 박용호 위원장은 창업카페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최양희 장관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미래부, 청년위와 함께 창업카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청년 창업가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해 오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닛산이 경기도 광명에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기술교육센터’를 설립했다. 기술교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에 최대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12개의 교육장을 갖추고,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전국 딜러와의 핫라인, 테크라인을 구축해 빠르고 정확한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타케히코 키쿠치 사장은 "기술교육센터는 한국닛산이 최근 3년간 기록한 양적, 질적 성장을 연결시켜 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비스 품질 향상이 곧 고객만족이라는 가치를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나만의 아이템으로 창업은 하고 싶은데 사업 경험은 없고… 가맹점 창업은 손쉽지만 여러 비용과 불황 탓에 불안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한번쯤 떠올린 사람들이 먼저 하는 고민들이다. 이런 고민 속에서도 가맹점 사업은 떨칠 수 없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조사에서도 예비 창업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48%가 가맹점을 선호하면서도 경영부담 해소를 화두로 꼽았다. 이와 관련 신개념 독서실 토즈스터디센터를 운영하는 김윤환 사장은 “경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예비창업자가 증가하먄서 프랜차이즈 수요도 확대되는 상황”이라며 “인기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기보다는 가맹점과 본사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운영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게 성공 창업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프랜차이즈업체들도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마케팅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개별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매출, 회계관리와 같은 경영지원부터 인력파견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해 창업자들에게 제공하는 추세다. 토즈의 경우, 가맹점 개설뿐만 아니라 오픈후 센터 운영을
[페어뉴스]= IT기기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주변기기, 액세서리를 한곳에서 볼수 있는 제6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6(이하 KITAS2016)이 ‘FUTURE UNLIMITED’ 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스마트디바이스산업협회의 후원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번 키타스 2016에는 스마트센서와 스마트카디바이스특별관을 신설하여 전시품목을 확장할 계획이다.스마트센서 특별관의 출품품목은IoT(사물인터넷)와웨어러블,모바일 헬스케어의 핵심인 에너지 하베스팅/물리,화학, 광, 바이오, 비콘 관련 스마트센서(가속,자기,자이로,모션,근접, RGB, IR, 홀, 조도,온•습도,기압,가스,생체인식 등)등이며, 스마트카디바이스 특별관은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에 필요한 블랙박스, OBD2, HUD, TPMS, 카 미러링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솔루션 및 서비스가 출품될 예정이다. 지난해 2015년 8월20일(목)~22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 KITAS 2015는130개사220부스의규모로 개최 되어, 3일간 총 38,327명이 다녀갔으며, 이중 국내바이어 12,604명과 114명의해외바이어가 방문하여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난 3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일본 ‘FOODEX JAPAN 2016(제41회 국제식품박람회)’에 지역의 우수식품업체 5개 사와 함께 참가해 글로벌 전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800여 건)을 펼쳐 그 결과 150여 건의 1:1 수출 추진상담 실적을 올렸다. 참가업체로는 고량주(수성고량주), 식초(구관모식초), 김치(팔공산김치), 막창(달구지푸드, 오상인터내셔널) 등으로 각 제품 및 기업의 특성에 맞춰 전시장에서 시음․시식 등의 적극적인 홍보와 바이어 상담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훈제막창의 경우 현장시식을 통해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참가업체별 성과로는 오상인터내셔널은 캄보디아와 수출 샘플계약을 체결했고, 달구지푸드(미국, 중국, 일본)․팔공산김치(뉴질랜드, 일본)․수성고량주(대만)․구관모식초(캐나다, 뉴질랜드, 중국)는 해외업체의 생산현장실사 일정이 잡혀 있어 조만간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FOODEX JAPAN은 세계 3대 식품 전시회이자 아시아 최대 식품전시회로 전 세계 약 3,200여 개 사가 참가했다. 지역 우수 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이
[페어뉴스]= 충북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2016싱가폴·인도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184건 15,227천 달러 수출 상담을 거쳐 419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동남아 지역 허브인 싱가폴과 Next China 중 한 곳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뉴델리, 첸나이)에 월드비엠씨(주), ㈜메디클러스 등 도내 10개 중소기업에서 사전 현지 시장성 조사결과 등을 토대로 인조대리석, 유압브레이커, 치과재료 등 수출유망품목을 가지고 상담을 진행하였다. 인조대리석을 제조하는 월드비엠씨(주)(대표이사:조강영)는 싱가폴에 기존 바이어가 있어 이번 상담을 계기로 1~2개월 내에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보이며, 인도 바이어 또한 현장에서 바로 샘플을 구매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향후 대규모 수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치과재료를 생산하는 ㈜메디클러스(대표이사:김경은)는 인도시장이 인구밀도가 높고, 석회수로 인해 손상된 치아의 미백 등의 치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씨앤에이바이오텍(주)(대표
[페어뉴스]= 부산시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에서 ‘제 34회 부산연극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이번 연극제는 ‘연극의 감동을, 시민의 가슴에!’라는 컨셉으로 보다 많은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개막식은 4월 1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동명의 희극을 조선시대로 배경을 옮겨 색다르게 연출한 극단 에저또의 ‘한 여름밤의 꿈’을 선보인다. 참가작 자격을 창작초연작으로 제한함으로써 부산연극계의 창작 활성화를 불러온 부산연극제 ‘IN부문’에서는 올해 모두 9개 극단이 참가해 각 극단만의 고유한 색깔로 뜨거운 경연을 펼친다. 특히, IN부문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은 올해 5월에 개최되는 ‘부산국제연극제’초청작으로 무대에 오르고, 6월 청주에서 열리는 ‘2016대한민국연극제’에 부산 대표로 참가해 전국 17개 시·도 극단들과 다시 한번 경연을 펼친다. 또한, 소극장 연극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극단이 참가하는 소극장 연극축제로 자리매김한 ‘OFF부문’과 부산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부산시민연극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폐막식은 4월 17일
[페어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16 모스크바 국제관광전(MITT 2016)'에서 인천 의료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모스크바 국제관광전은 매년 200여 국가(지역)에서 참가하는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전문 박람회이자 세계 5대 관광박람회 중의 하나이다. 모스크바 국제관광전 기간 동안 인천관광공사는 인하대병원, 나사렛국제병원과 함께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의료관광의 최적지로서 인천 홍보와 더불어 인천의료기관의 주력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는 경제위기로 인하여 부유층의 독일, 이스라엘로의 의료관광 수요는 줄어든 대신, 그 대체지로 한국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러시아 부유층 의료관광객을 해외로 송출하는 의료관광 전문 여행사 및 보험사의 한국행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보다 공격적으로 러시아 시장에 인천의료상품 및 관광상품 홍보에 집중하여 러시아 의료시장을 선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2015년도 러시아 내셔널지오그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와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정용빈)은 28일 ‘중소기업의 해외전시 지원 및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내용은 △KOTRA 해외전시회 참가 및 참가사업에 협력체계 구축 △국내기업의 해외바이어 발굴 및 비즈니스 매칭 지원 △고급소비재·디자인 및 생활 산업 관련 분야 해외시장 정보공유 및 전문 인재 양성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디자인컨설팅 지원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KOTRA는 해외전시회 전문전, 한국상품전 및 한류박람회에 ‘우수 디자인관’을 설치하고, 디자인 및 생활산업 관련 제품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해외전시회 참가업체 등 수출 중소기업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한다.김재홍 KOTRA 사장은 “국내 9만 3,000여개 수출기업 중 50% 이상이 10만 달러 이하 영세 수출업체로,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KOTRA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노하우를 결합하면 제품 고급화를 통한 수출확대에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2016 그랬슈(GREAT TO SEE YOU) 콘서트’가 4월 1일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그랬슈 콘서트는 판소리, 승무, 대금 등 전통음악 공연에 대장장이와 옹기장, 모시짜기 장인 등 충남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파격적인 융·복합공연 연출로 전석 매진기록을 했으며,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 ‘예향 충남’의 이미지를 제고를 통해 충남 문화예술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당진 공연은 국악인 남상일과 오정해, 박월산 경남무형문화재 3호 한량무 보유자 후보,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해오름 풍물단 등이 출연,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선보인다.첫째 마당 ‘천년 학의 비상’에서는 학춤과 대금과 해금, 판소리 등이 협연, 색다른 무대를 연출하고, 둘째 마당 ‘가요와 국악의 만남’에서는 남상일이 장타령과 민요연곡, KBS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실력을 뽑냈던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할 예정이다. 이어 셋째 마당 ‘춤으로 만나는 문학’에서는 충남 대표 무용단인 천안시립무용단이 시인 김성옥의 ‘흔들림의 미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