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이 15일 오후 전남개발빌딩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09년 5월 지역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 등을 위해 전남문화예술재단으로 출발해, 지난해 6월 전남 관광객 5천만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전남문화관광재단 확대․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올 3월 조례 공포 후 재단 이사회를 통해 팀 신설, 법인 명칭 변경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관광 업무를 개시했다. 신설된 ‘관광마케팅팀’과 ‘관광연구개발팀’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기․크루즈 유치활동 △마이스(MICE) 산업 기반 구축 및 휴양형 마이스 유치 △전남형 관광두레 육성(관광분야 청년리더 양성) △전남형 상품 개발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RD 업무를 수행한다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거리예술 창작기지인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4월 22일(금)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구 구의취수장)에서 개최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작지원작 ‘도시소리동굴 프로젝트’(오후 5시, 제1취수장 반입구) ▲서커스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작 ‘취하라’(오후 7시 30분, 제1취수장 메인홀) ▲한-불 국제교류 작품 쇼케이스 ‘길-Passage’(오후 8시, 야외마당) 등 공연 3편과 ▲거리예술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작 ‘구조물 기획·제작’ 기획전(오후 5시 30분 해설 진행, 염소투입실)이 진행된다. 또한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제1취수장 앞마당에서는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참석자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관람객의 원활한 접근을 위해 오후 4시부터 30분마다 광나루역(지하철 5호선) 2번 출구와 센터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이밖에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국내외 거리예술, 서커스와 관련된 도서, 간행물, 리플릿, DVD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자료실을 오픈한다. 행사 당일 외에도 센터를 방문하는 이용자 모두 휴게공간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2인 규모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웰빙과 함께 자연을 가까이 두고 싶은 조경, 인공정원 등 녹색힐링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조경산업이 개인의 일상 공간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에 발맞춰 관련 전시회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경정원박람회'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외 관련 업체들도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에서 조경 산업을 위해 꾸준히 개발해 온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으면서 이름도 조경박람회에서 조경정원박람회로 바꾸면서 녹색공간을 연출하는 학교 시설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 등 기능성 시설물을 소개한다. 또한 카라반, 인공암벽, 실내외 수영장, 벽화, 포토존 등 레저파크부문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참가하는 주요 업체들의 제품을 살펴 보면, 먼저 보쉬그룹에서는 조경용 전동공구와 정원용 공구를 선보인다. 경진이레는 가데나, 허스크바나와의 협업으로 만든 벌초기와 예초기 등 다양한 공구를 선보인다. 디자인파크개발은 옥외공간용 복합운동기구와 피트니스용 크로스핏 등 한국 운동정서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인다. 35년간 인공폭포, 바위, 계류, 암 경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지난 3월 갱년기 여성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정관장 ‘화애락진’ 체험단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단 모집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이벤트 페이지 내 갱년기 자가진단을 실시 한 후에 신청 이유를 남기면 내달 4일 선정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총 1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는 체험단 전원에게 화애락진 30일분을 제공하고, 체험후기 작성자 10명에겐 추천 3인의 지인에게 추가로 30일분을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가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사회주택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사단법인 나눔과미래,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과 함께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금은 국내 최초의 민간기금 기반의 사회주택사업이다. 청년, 고령자,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부담 가능한 임대료 수준의 사회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비를 대여하고 상환하는 조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3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며, 나눔과미래는 사회주택기금을 운영하며, 태평양과 동천은 운영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맡는다. 이와 관련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최근 청년 취약계층의 주거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주택기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취약계층의 주거생활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캄보디아에서 봉사를 하며 희망을 전할 대학생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5기 ‘캄보디아 희망특파원’은 7월13일부터 2주간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학교 시설물 건립과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가 직접 기획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현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희망특파원 웹사이트에 지원동기와 함께 재능기부 아이템을 사진, 동영상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희망특파원 접수 기간 중에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캄보디아 현지 ‘책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희망특파원 웹사이트의 참여 버튼을 클릭해 책을 기부할 수 있으며, 희망특파원 파견 때 현지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 비용은 KTG복지재단의 재원으로 마련된다.
[페어뉴스]= 많은 사람들이 뭐든 혼자 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혼자 밥 먹는 '혼밥', 혼자 영화 보는 '혼영'과 같은 신조어들이 유행하고 있으며, 이제 공부도 혼자 하는 '혼공' 시대다.새 학년 첫 중간고사가 치러지는 4~5월은 혼공족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첫 중간고사 결과에 따라 그간의 학습 성과가 판가름 날뿐 아니라 향후 일년 간의 학습방향이 좌우되므로 혼자 공부하는 학생일수록 올바른 학습방향을 설정해 다가오는 시험을 잘 대비해야 한다.일반적으로 교사와 학생의 일대다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별 학습이 불가능해 학생의 개별적인 문제를 찾아 일일이 해결하기 어렵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주어진 학습만이 가능하다. 하지만 '혼공족'은 다르다. 혼공은 시간관리와 공부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 때문에 혼공족의 효율적인 학습 및 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어플이 인기를 끌고 있다.바풀공부방은 혼자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생기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서비스이다.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사진으로 질문하면 검증된 전문 선생님이 일대일로 전담해서 답변해준다. 이제는 과외 시간이나 학원
[페어뉴스]= 뷰티아이템 전문샵 에스페라뷰티샵이 피부관리용 마스크팩 ‘아이릴리프 블랙 미라클 마스크’를 출시했다. 에스페라뷰티샵을 운영하는 ㈜유앤제이컴퍼니는 에스페라 독자 브랜드인 아이릴리프(I ReLief) 런칭과 함께 첫 제품으로 무어머드(토탄)를 주성분으로 한 마스크팩 제품을 선보여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에 사용된 무어머드(토탄)는 약 2만여년 전부터 오염되지 않은 허브와 관목식물이 무성한 유럽의 청정늡지에서 주로 채취할 수 있는 머드로, 유기혼합물에 관한 분석 결과 1천여 개 이상의 식물성분과 펠로이드 성분, 바이오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생화학효소, 식물호르몬 등이 분자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금번 출시된 마스크팩 제품에는 이 무어머드 중 가장 유명한 헝가리산 프리미엄 무어머드가 30% 함유됐다. 이 외에 다량의 미네랄 성분의 천연광물인 벤토나이트, 피부진정과 정화에 좋은 할미꽃추출물, 피부탄력에 쓰이는 병풍추출물 등도 함유되어 피부 속 노폐물 제거와 각질케어, 모공관리, 피부보습 용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페어뉴스]= 4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제1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가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텃밭 모델개발과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도시농업 특별행사를 연다. 도시농업관련 특별행사로는 △전국 텃밭 디자인 공모전 △생활원예 경진대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전국 사진촬영대회 등 10개 행사가 열리며, 총 2천1백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전국 옥상·베란다 텃밭 디자인 공모전’은 도심 속 농업활동 및 힐링공간으로 옥상과 베란다의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실용성을 갖춘 환경 친화적인 텃밭 보급을 위해 다양한 소재 발굴과 시민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된다. ‘전국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정원 두 분야에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 소재를 활용하여 좁은 공간 내에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정원 만들기 경진이며, 접시정원은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스토리가 있는 미니정원 구성능력을 겨루는 경진이다. 이외에도 △전국 초·중·고 화훼 창작경진대회 △화훼 아이디어 경진대회 △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세계 주류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21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2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서울국제와인주류전에서는 다양한 수입 맥주, 위스키, 보드카, 브랜디 등은 물론 한국의 독특한 전통주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에서 눈여겨 볼 대목은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보여 주는 6개의 특별관. 개막에 앞서 특별관을 미리 둘러 본다. 먼저 '와인트렌드 캠페인관'에서는 소비자들리 매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와인을 소개한다. 이어 현직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수입 와인관은 소비자들이 와인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업계 종사자에게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네번째 열리는 세계맥주축제관에서는 2, 30대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크래프트비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주류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서울바쇼'에서는 화이트스피릿, 하드리커, 리큐르 등 바 관련 주종과 관련 식품,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또 사케 대중화를 이끌 '서울사케페스티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입업체와 제조업체들이 참여해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세계전통술 페스티벌'에는 수입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