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권중헌씨(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 수출기업화지원실장) 별세, 배우자 이재숙 씨 형 권중근 씨 매 권영순 씨 빈소 : 4월 1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02-3010-2000) 발인일시, 장소 : 4월 20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영결식장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실버라고 불리던 노년 세대들이 이젠 ‘노노족’을 자처하며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다양한 여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의 해외 여행객들이 부쩍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나투어가 조사한 연령별 해외여행 수요 데이터에 따르면 60대, 70대, 80대 모두 30% 이상씩 늘어났다. 이 중에 80대(60대 30.4%-70대 34.4%)는 무려 43.2%나 늘어 연령이 높을 수록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컸다. 선호하는 지역은 비행거리가 짧은 중국, 동남아, 일본으로 편중됐으나 장거리인 유럽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었다. 근거리 지역 톱3를 살펴보면, 5년전인 2010년에는 중국 화중, 일본 북규슈, 중국 화북 순이었으나, 지난해에는 일본 북규슈, 동남아 베트남, 중국 최고의 비경 장가계 순으로 바뀌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이더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소재와 인체공학 기술을 내세워 착용감이 편한 대형 등산배낭을 내놨다. 50리터 용량의 멀티형 배낭 ‘케이브(사진)'는 자체기술 컴포트 핏시스템을 적용해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척추 상단부터 허리까지의 각도를 고려해 설계된 일자형 등판시스템은 배낭과 사용자 간의 밀착력을 강화시켰다. 또한 사용자 체형에 맞춰 힙 벨트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배낭이 무거워도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배낭 옆면이 펼쳐지는 날개형 구조로 메인 배낭과 앞판 수납 부분이 분리돼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울러 백패킹용 텐트 폴대와 산행용 스틱을 내장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으며, 가격은 28만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는 지난 14일 KTG 춘천 상상마당에서 전국 우수 정관장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지난해 매출을 비롯한 가맹점 평가결과, 지역현장 의견을 수렴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50곳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50개 가맹점 사업자와 인삼공사 임직원, 가맹점 사업자 단체가 함께 하는 축제 형식으로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참석한 가맹점 사업자와 임직원들은 1박2일간 상상마당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활용하며 가맹점 운영 노하우도 공유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차가 2030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29곳 시승센터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형 아반떼 등 엔트리급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1박2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춘을 달리다’를 테마로 진행하는 시승회는 26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실시하며, 21세 이상 39세 미만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내달 1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시승센터별 희망 일정과 차종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시승 후기를 작성해 현대차 페이스북에 올리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i20 무선조종 RC카를 30명에게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현대차그룹이 함께 추진해 온 전통시장 창조경제화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현대차그룹과 광주시는 18일 광주 ‘1913송정역시장’을 본격 개장하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광주광역시 부시장, 유기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상인, 방문객 등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는 ‘지키기 위한 변화’를 핵심 가치로 내세워 시설 현대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특유 문화와 사람들의 온기가 살아 있는 전통시장 경쟁력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침체된 전통시장에 문화, 디자인, ICT를 접목해 창조경제화 전통시장으로 변화시키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등 서민생활 창조경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강원 봉평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는 현대카드가 콘셉트와 디자인에 대한 기획을 담당하도록 했으며, 창의적이고 색다른 마케팅을 수행했던 노하우를 살려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협력사들의 차세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2009년에 처음 도입해 매년 한차례 갖던 '우수기술 설명회'를 네차례로 확대해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18일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에서 사물인터넷(IoT)분야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67개 협력사의 경영진과 연구개발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물인터넷 관련 4개 기술이 소개됐다. 또한 삼성전자는 교수, 변리사 등 전문가를 초청해 기술 상담회도 열고, 소개된 기술에 관한 상세 내용과 기술이전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은 "협력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삼성전자는 기술 설명회를 확대해 협력사가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지난 15일 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회 총회를 열고 김치축제와 김장대전을 통합해 개최키로 했다. 개최 일정은 광주‧전남지역 배추 등 김장재료 출하시기이자 가정에서 김장 재료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일정에 맞춰 김치축제는 11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김장대전은 축제 이후에도 12월9일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정했다. 올해 축제의 키워드는 ‘함께 나누는 김장’으로 각종 프로그램은 김장문화를 반영해 구성한다. 특히, 메인 프로그램은 그동안 매년 별도로 개최한 김장대전을 축제에 반영해 방문객이 축제장에서 김장을 해 갈 수 있도록 하고, 그 밖의 프로그램도 김장의 공동체 문화를 모티브로 기획해 방문객이 김장의 협동정신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린다. 김치에 한정됐던 전시‧시연도 남도 음식까지 내용을 확장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농‧축식품 홍보 판매장도 지난해보다 확대해 생산 농가와 우수 농‧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도 도모할 계획이다. 광주김치의 세계화 초석 마련을 위한 ‘수출 바이어 초청 세미나’를 열고 수출계약 체결, 해외도시와의 문화교류 등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
[페어뉴스]=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벡스코(BEXCO)에서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6)’가 160개사 400여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는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사고 이후 높아진 국민적 관심에 부응해 해양안전 정책・기술 등을 소개하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해양안전 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주요행사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국제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은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최신기술을 홍보하는 전시관과 방문객이 해양안전수칙, 응급처치(구조)요령 체험, 해난구조 특수장비 착용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해군,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부산시 소방안전본부, 한국소년단연맹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조선) 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에는 해양(조선)분야 인명안전・화재 및 소화・작업안전・첨단항해・통신・관측감시・구조구난 등 다양한 해양안전 기자재 및 장비 등이 전시된다. 엑스포 기간 중 4월 26일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5월 4일부터 8일까지 대구 약령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는 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약령시 개장 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전통 한의약 축제로,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연․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올해는 ‘약령거리’, ‘건강거리’, ‘재밋거리’, ‘저자거리’, ‘얘깃거리’ 등 총 5개 부문 60여 개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약령시축제만의 고유성을 살릴 수 있고 젊은이들과 공감하며 주변 관광지와도 연계되는 색다르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복 입을 기회를 갖지 못한 젊은 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녀복장, 보부상 복장, 궁중의복 등 전통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한복사진 콘테스트 △약첩싸기, 약재썰기 등 한약방 체험 △젊은 층이 좋아하는 게릴라 버스킹 공연 △아트바이크 게릴라 홍보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분필아트(내가 색칠하는 전통시장) △약찻잔 빚기 △한방비누 만들기 △약초꽃 부채 만들기 △약초꽃 네일아트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