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화사한 핑크골드 컬러의 갤럭시 S7엣지와 S7을 선보였다. 이 색상의 S7엣지의 가격은 92만4000원이며, S7은 83만6000원으로 용량은 모두 32GB다. 삼성전자는 여성들의 취향에 맞춘 핑크골드를 판매와 함께 다채로운 마케팅을 진행한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미미박스와 함께 S7의 방수 기능에서 착안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핑크골드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핑크핑크 메이크업 등 메이크업 교실을 연다. 클래스에 초청된 고객에겐 미미박스의 핑크 제품으로 구성한 ‘♥7 핑크 럭키박스’가 제공되며, 이 중에는 S7 핑크골드와 기어S2 클래식 로즈골드가 담긴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오스가 진행한 광고캠페인이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에피어워드’ 화장품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우르오스 캠페인은 여자친구에게 단계별 피부 관리를 강요받는 남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보통 남자들의 공감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평균 보유 화장품이 2개인 보통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관리를 어렵고 귀찮아하는 남자들의 마음을 읽는 공감 마케팅을 펼쳐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우르오스는 2013년 선보인 이후 ‘남자를 아는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각인하며, 지난해 남성화장품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에피어워드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낸 캠페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세계 44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의 자회사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시행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지난 19일 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열린 인증식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이기권 노동부장관,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장애인들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사회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환경 변화에 따라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모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은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하면 자회사에서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4월20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 2016)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프랑스국제식품박람회는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이자 격년으로 개최되는 박람회로서 유럽을 비롯한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의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는 유망 박람회로 신선농산물, 음료, 주류, 육가공, 제과, 유제품 등의 수출 거래선 발굴과 관련 국제식문화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되며, 경남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농수산물 생산, 가공업체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경남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를 지원한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농식품 관련 기업들이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제식문화 동
[페어뉴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장서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체험 즐기세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가 다른 박람회와 차별화하기 위해 다양한 놀이 체험 공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종이 발자국’과 ‘에코파이브체험타운’ 체험행사를 새롭게 유치했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친환경디자인의 미래와 전라남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7개의 전시관으로 이뤄진다. 또한 야외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퍼펫가든 뮤지컬’, ‘넌버벌 공연’, ‘에어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새로 유치한 ‘종이발자국’은 7개 전시관 가운데 제5관인 디자인스쿨에 유치했다. 장난감이나, 에어바운스 같은 정형화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를 통해 예술적 감성을 기를 수 있도록 꾸며질 전망이다. 영재교육 전문기관 강사가 기획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직접 재생 종이를 만들어보는 체험, 평면인 종이가 화려한 입체로 부활하는 종이파티 체험, 이 밖에도 골판지 박스로 만들어진 대형 미끄럼틀과 종이 상자 미로를 볼 수 있는 네모친구 동그라미, 나무에게 고마움의 메시지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디자인 역량과 고급 기술을 갖춘 삼성이 이상적인 시장으로 떠오른 K-패션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 퓨쳐 럭셔리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K-패션을 선도하는 서울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서울은 뷰티산업의 기반이 확고해 세계의 젊은 소비층이 호감을 두고 있는 곳"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수준 높은 IT 인프라가 구축돼 되어 새로운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최대 수요처인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다양한 한류문화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이 미래 럭셔리 시장의 판도를 가늠할 시금석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 사장은 삼성이 K-패션의 디자인 역량과 미래 가능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1995년 한국 최초의 디자인스쿨인 SADI를 설립해 패션과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 인재를 키우며 레드닷 등 빅3 디자인 어워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패션 디자이너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토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중심 국제종합전시회인 제13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가 오는 4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3대 소방안전산업 전문박람회로의 도약을 목표로 첨단장비전시, 신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국내 외 학술교류행사,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취업설명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안전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총21,287㎡로 실내 1층 전시관 14,415㎡, 3층 체험장 3,872㎡, 야외 전시장 3,000㎡로 배치하고, 몽골 부총리, 베트남 차관, 캄보디아 차장 등 외국 관계기관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국내 소방안전산업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초석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를 크게 나누어 보면 실내전시장은 웨어러불 첨단구난 슈트, 무인 자동화재 감지 시스템, IOT(사물통신)기술 제품 등 첨단 신기술?제품을 전시하는 국제(중국)관, 소방안전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소방마켓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주택홍보관 등 소방산업 진흥 분야로 구성 전시되며,
[페어뉴스]=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국제유기식품박람회에 국내 유기가공식품 제조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여 한국의 유기농 식품을 적극 홍보했다.제20회 중국국제유기식품박람회는 1,1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하였고, 32,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최근 중국의 식품 및 제품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고, ‘두 자녀 정책’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전시장 내에서 한국 유기농 제품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 전시기간 3일 내내 한국관 부스에는 바이어 및 일반 참관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와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 업체로는 이든힐, 철원친환경영농조합, 동원농장, 씨에이치하모니, 제주팜플러스, 문지윤식품연구소로 모두 6개 업체이다.가수 황치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해 식지 않은 한류의 열기에 힘입어 전시회 폐막 전에 가져온 모든 제품을 판매 완료한 기업이 다수 있었고 , 중국 각지의 지방 방송사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였다. 특히, 철원친환경영농조합은 상해에서 방문한 바이어와 MOU를 체결 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어 냈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의
[페어뉴스]= 국내외 보석과 시계 등 K주얼리와 보석디자이너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2016 한국주얼리페어’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다.한국무역협회, 코엑스,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 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주얼리페어는‘새로운 항해를 위한 진보된 도전; Reborn’을 주제로 K주얼리를 통한 한류 아이템 육성, K-pop스타들의 다채로운 공연, 톱모델과 함께하는 패션쇼, 주얼리만들기 체험 등 풍성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시도하였다.보석산업은 보석과 디자인이 융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부가 산업이다. 최근 한류 열풍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신한류 아이템으로 부상하는 K-주얼리에 대한 관심으로 세계 500대 기업의 하나인 히어선(Hiersun) 그룹의 CEO 30여명 등 해외바이어들이 대거 방한하여 수출 상담이 이뤄진다.중국 기업들은 수출 상담과 더불어 취업상담회도 열어 한국의 보석 디자이너들을 스카우트 하는 등 K-주얼리가 주목받고 있다.코엑스와 산업인력공단도 협업하여 K-주얼리의 붐업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대한민국 명장관’을 구성하여 K-주얼리를
[페어뉴스]= KOTRA는 주덴마크한국대사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우수 선박기자재 기업의 덴마크·EU 시장 진출을 위해 ‘한-덴마크 Maritime 소싱 플라자’를 6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덴마크는 1,900여척의 상선을 보유한 세계 8위의 해양강국이다. 40여개 덴마크 선주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선주사, Tier 1, 2급 선박기자재 기업의 구매본부가 다수 소재해 있어 우리 선박기자재 기업에게는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덴마크 운항 선박 중 한국산이 38%로, 세계 1위 머스크(Maersk)를 비롯 덴마크 선주사들의 한국산에 대한 인식이 높다. 덴마크를 포함한 EU 전체로 봐도 ‘15년 조선해양및부품의 對EU 수출은 9조 8700억 원(86억 달러)으로 1위를 기록했다. EU집행위는 올해 EU가 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봐 전반적인 경기 전망도 밝다.최근 덴마크를 비롯한 EU국가는 비용 절감 및 경쟁력 있는 제품 확보를 위해 EU 역외산구매(글로벌 소싱) 비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선주사들은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CO2) 감축 및 선박평형수 처리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