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산시는 오늘(28일) 오후 1시 롯데호텔 2층에서 중소기업청, 대 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 및 동반성장 촉진을 위해 ‘2016년 대 중소기업 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막식, 대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회, 중소기업 역량강화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부대 행사로 중소기업제품 전시회(45개사)를 열어 참석 기업 관계자들에게 울산지역 중소기업 상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삼성전자, 신세계백화점, 한국동서발전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 60개사 구매담당자가 참여하여 200여 개 중소기업과 1:1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구매상담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공공기관이 사전에 관심 있는 기업을 신청받아 매칭을 했으며 사전에 신청을 못 한 중소기업도 현장에서 신청, 상담을 받을 수 있다.김기현 시장은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울산의 많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판로 개척의 돌파구를 찾고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대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전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대기업에는 역량 있는 중소
[페어뉴스]=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가상현실(VR), 드론, 3D 프린터 등 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한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과학 체험을 접할 수 있는 ‘제15회 부산과학축전’이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기장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과학축전에는 부산의 초·중·고등학교, 대학, 연구소, 과학관 등 92여 개 기관·단체가 참가한다. 진보의 속도를 더해가는 현대과학기술의 동향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놀이를 겸한 과학교육의 한 마당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제15회 부산과학축전의 주제는 과학기술 50년과 국립부산과학관 개관을 기념해 Sciport에서 떠나는 과학의 시간여행을 컨셉으로 ‘과학의 시간여행, 부산!【장영실부터 다박사까지】’로 정했다. 전통과학에서 미래의 지혜를 얻고, 시민과 미래 꿈나무가 첨단과학기술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과학 축제로 진행된다. 주제별 전시관은 △부산 베이(Bay) △테크 포트(Port) △funFUN 포트(Port) △드림 포트(Port) △스토리 포트(Port)로 구성돼 있다. 특별행사로는 RC카 경주장에서 세그웨이 체험, 천체투영관에서는 오로라 영상 상연 및 강연을
[페어뉴스]= 세계 사물인터넷 컨퍼런스(Internet of Things World 2016)이 2016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Informa Telecoms Media가 주최로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Santa Clar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IoT를 테마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이벤트로, 1만여명의 방문객, 300여명의 관련 업계 리더, 150여개의 전시기업이 전망된다. IoT의 수익사업화를 테마로 한 이 컨퍼런스에는 매년 에코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조직의 인사, 업계 관계자, 투자자가 참가하고 있으며, IoT의 발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 및 단체의 임원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IoT 시장 (스마트홈, 스마트 시티, 의료, 산업용 IoT, 웨어러블 기술), ▲IoT의 실현 기술 (IoT 아키텍처, IoT와 데이터센터, IoT 분석 기술, IoT 보안)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참가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 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itmc352205
[페어뉴스]= 올리고뉴클레오티드 및 펩티드 컨퍼런스(TIDES 2016)가 2016년 5월 9일부터 12일까지 IBC Life Sciences가 주최로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18회째를 맞이하는 IBC 주최 TIDES 2016은 CMC, 임상 연구, Discovery 등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자가 한자리에 모여 올리고뉴클레오티드 및 펩티드 기반 제품의 개발을 가속시키기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컨퍼런스이다. 세계 각지에서 800여명이 참가할 전망으로 다양한 사례 연구가 소개되며, 연구자간 활발한 의견교환과 교류를 통해 의약품의 개발업무 및 제조업무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주요 논의 주제는 •올리고뉴클레오티드 제품의 화학, 생산, 관리 •펩티드 제품의 화학, 생산, 관리 •펩티드 Discovery, 전임상 연구, 임상 연구 •올리고뉴클레오티드 Discovery, 전임상 연구, 임상 연구 •올리고뉴클레오티드의 비임상 개발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참가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 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ibu337041/
[페어뉴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가 5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2016 아트토이컬쳐(2016 ATC)’에 참가한다. 이번 아트토이컬쳐를 통해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그동안 준비해 온 새로운 그룹 캐릭터 ‘몬스터 세븐(Monster7)’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캐릭터 기반의 아트토이들과 관련 아트웍을 선보여 새로운 캐릭터 런칭 및 홍보를 할 예정이다. 2013년에 설립된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그동안 제작한 광고로 뉴욕페스티벌, 깐느광고제, 클리오스포츠 광고제 및 부산국제광고제, 대한민국 광고대상 등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광고 제작사이며, 제작한 디지털 캠페인 기준 1억 뷰 이상의 조회 수를 보유한 광고 프로덕션이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광고 제작뿐 아니라 2014년부터 자체 제작 캐릭터인 ‘스페이스몬스터’와 타 브랜드를 위한 캐릭터 개발 및 애니메이션 제작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련 아트웍과 작품 그리고 관련 상품을 제작하는 등 상업영상 제작과 아트를 접목시킨 컨텐츠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의 대표이자 광고감독인 김영기 감독(YK감독)은 “이번 아트토이컬쳐 전시는
[페어뉴스]= “할랄시장”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할랄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신규 유통망을 마련하여 다양한 품목의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할랄시장이 효자산업으로써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와 중동에서 한류인기가 확산되면서, 방한 관광객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무슬림 관광객유치의 중요성 또한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할랄산업은 공정무역, 친환경과도 관련이 있어 비무슬림에게도 각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할랄전문전시회인 “할랄엑스포코리아2016” 이 8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할랄엑스포코리아 2016에서는 컨퍼런스 및 교육, 무료인증컨설팅까지 진행하여, 국내기업의 할랄시장진출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며 특히, 할랄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여,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수출활성화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최사인 할랄쿱 협동조합, 월드전람은 최근 말레이시아의 최대할랄박람회인 MIHAS2016에 직접 참가하여 국내 할랄제품의 할랄시장 진출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실질
[페어뉴스]= 제 1회 ‘애드버타이징 위크 아시아’(Advertising Week Asia)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 중심가 롯폰기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마케팅•미디어 업계 리더십 행사인 이번 애드버타이징 위크는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 프로그램을 필두로 50여개가 넘는 다채로운 세미나•워크숍이 진행되며, 특별 이벤트 및 콘서트가 도쿄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첨단 디지털 기술로 확장되고 있는 아시아의 광고•마케팅•미디어 산업에 대한 통찰을 주제로, 세계 최고 기업의 경영진과 업계 글로벌 리더가 대거 참석해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카림 템사마니 구글 아태지역 부사장, 댄 니어리 페이스북 아태지역 부사장, 폴 요나미네 일본 IBM 사장, 앤드류 밀스타인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사장, 데이비스 린 텐센트 전략 본부장 등이 연사로 참석하며,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LINE)•구글•페이스북•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講談社)•일본 TBS 방송 등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매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애드버타이징 위크는 지난해 페이스북이 새로운 전략 광고모델을 발표한 자리
[페어뉴스]= (재)인천문화재단가 운영하는 송도의 문화예술공간 트라이볼이 2016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송도 트라이볼은 공연과 미디어 중심의 전시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2년 재개관 이래 뛰어난 조형미의 외관과 충실한 공연 및 전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약 30,000여명의 시민 및 방문객이 찾는 문화예술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트라이볼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그램은 기획상설공연 “트라이볼 시리즈”이다.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트라이볼의 대표 프로그램인 트라이볼 시리즈는 매월 1회 이상 금요일 밤 8시에 진행되며, 돌아오는 4월 29일과 5월 6일 연달아 진행된다. 4월 29일 진행되는 트라이볼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은 “베리오자 피아노 듀오”의 무대다. 피아니스트 전현주, 전희진 자매로 구성된 “베리오자 듀오”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독일 ARD 콩쿠르 듀오 부분을 우승하며 세계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월간 객석의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 10인”에 선정되었으며 KBS 1TV “더 클래식” 등 매
[페어뉴스]= 수 많은 브랜드, 제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이 없다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 유아용품 업계도 마찬가지다. 일례로, 그 동안 유아용품 업계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에 안전성에 초점을 둔 제품들을 많이 선보여왔다. 하지만 차별화된 전략 없이 안전만 강조한 제품들로는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기 쉽다. 이런 니즈를 반영해 유아용품 업계에는 안전성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펙이 더해진 +α 제품들로 부모맘 취향저격에 나서고 있다. ■ 순성 라온(LAON), 뛰어난 안전성 뿐만 아니라 세계 디자인 어워드 2관왕에 빛나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사로잡아유아용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과 직결된 제품으로 안전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은 본사 내에 자체 안전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안전 카시트의 대명사로 불려왔지만, 최근에는 디자인 카시트로 거듭나며 카시트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15년 출시한 순성의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이 국내 카시트 브랜드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와 iF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기 때문이다. 순성의 이와 같은
[페어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경상북도의 문화원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6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 및 캐릭터디자인 공모전’,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8회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 공모전’은 경상북도가 보유한 전통문양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개발하여 공예, 패션, 섬유, 인테리어, 공공디자인 등의 상품을 개발하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디자인을 지원하고 있다. ‘제12회 경상북도 캐릭터디자인 공모전’은 경북의 전통문화자원과 23개 시군별 농∙수∙축∙특산품을 대표하는 창의적인 캐릭터를 개발하여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 및 문화상품개발을 유도하여 지역브랜드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제14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은 경북지역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거나 지역의 전설, 설화, 인물, 문화, 역사,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영상작품화 할 수 있는 우수 영상콘텐츠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각 공모전은 학력, 연령, 성별,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인 1작품 또는 공동으로도 출품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