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코트라와 이란투자청(OIETAI)이 양국간 투자협력과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2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박대통령 방문에 맞춰 코트라와 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한 ‘한-이란 비즈니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투자촉진을 위한 경제, 투자에 관한 정보의 교환과 공동연구 수행, 협력사업 공동추진, 투자유치 경험 공유와 관련 전문가 교환 등이다. 한편 협약식에 참석한 김재홍 사장은 “양국은 2006년 투자보장협정 발효하며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양국 정부와 기업이 투자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과 파트너십을 보다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광학기기 전문기업인 올림푸스가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봉사와 함께 영정사진을 촬영해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올림푸스한국은 3일 서울사옥에서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열린의사회 전문 의료진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은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과 질환 치료를 위해 농어촌, 독거노인 시설 등을 함께 찾아가 봉사할 예정이며, 노인들의 영정 사진을 촬영해 주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도 현장에서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영정사진을 찍고 블랙리본 대신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을 단 액자에 넣어 증정하는 활동이다. 그리고 영정사진 촬영을 도와주는 사진작가, 한복 디자이너, 헤어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재능기부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KOTRA는 유럽애니메이션필름협회와 공동으로 5월 3일부터 이틀간 제주부영호텔에서 ‘2016 아시아-EU 카툰커넥션(Cartoon Connection)’을 개최한다. 7회째를 맞아 아시아지역 대표 애니메이션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카툰커넥션은 애니메이션 국제 공동제작, 방영권 및 파생상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산업 국제 행사이다. KOTRA와 CARTOON은 공동개최 기간을 내년까지 연장해 협력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 올해는 한-EU FTA, 한-중 FTA 관련 조항이 국제 공동제작을 통한 우리 애니메이션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12월 한-EU FTA가 전면 발효되어, 그동안 미발효 상태였던 문화협력의정서에 의해 우리와 EU 회원국이 시청각물 공동제작 과정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양측에서 모두 자국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한-중 FTA 부속서에는 텔레비전 드라마, 다큐멘터리 및 방송용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을 장려하고, 양국 법과 규정에 따라 공동제작 협정을 검토하고 협상을 개시한다고 되어 있어 애니메이션도 국내산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이에 맞춰 부대행
[페어뉴스]= 세계 최대 트래블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는 여행자의 가방 분실 우려를 해결해주는 비콘(Beacon) 기술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 ‘트랙앤고(TrackGo)’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앞으로 쌤소나이트는 여행가방에 블루투스 비콘을 내장시켜 구글이 최근 개발한 에디스톤 단기 식별자(Eddystone-EIDs)를 통해 사용자가 쉽게 가방을 추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비콘은 반경 50~70미터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메시지를 전송해주는 근거리 통신기술이다.쌤소나이트는 트랙앤고 시스템을 적용한 최초 여행가방 모델을 올해 말 유럽시장에 먼저 선보인 뒤,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에는 2017년 첫 선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여행가방뿐 아니라 비즈니스백 등의 제품 라인 전반에 점차적으로 확장 적용시켜, 보다 많은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는 솔루션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쌤소나이트에 따르면 2014년 한 해에만 전세계 2,410만 구의 여행가방이 잘못 취급되었으며 그 중 5.5%는 결국 분실되었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혁신적인 여행 솔루션에 앞장서 온 쌤소나이트는 이러한 여행가방 분실 문제를 해결
[페어뉴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2016 정기총회 및 협회장 이 취임식'에서 배우 송재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재희 씨는 이 자리에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위촉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고 영광스러운 마음이다. 인터넷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회의 다양한 행보들을 적극 홍보하고 대변하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새로 위촉된 송재희 씨는 ‘해를 품은 달’, ‘나만의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다잘될거야’ 등의 TV 드라마와 ‘설해’, ‘킹콩을 들다’, ‘이브의 유혹’ 등의 영화 등에 출연하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는 현재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지윤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페어뉴스]= 부산의 대표적 퍼레이드형 축제인 조선통신사 축제가 5월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조선통신사 축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한․일 양국의 관계회복과 평화적 외교를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주도했던 조선통신사의 선린우호와 평화공존 정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2년부터 개최해 온 축제이다. 2016 조선통신사 축제의 주요행사인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은 올해 ‘글로벌’ 행렬을 추가하고 일본행렬을 확대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조선통신사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3使(정사, 부사, 종사관) 가운데 올해의 정사(正使)로는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해온 배우 박정철씨가, 부사(副使)로는 조선통신사 제5회 인종 21년(서기 1643년) 종사관 신유의 후손인 신경식씨, 종사관에는 조선통신사 학회 학술위원이자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인 박화진씨가 그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의 UNESCO 등재기원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소울(소통과 어울림)’은 용두산 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한일 양국의 연고도시 대표자 12명이 참여하여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페어뉴스]=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타거스(www.targus.com)가 RFID 차단 원단의 비즈니스 출장용 프로패셔널 백팩, ‘터미널 T-II 백팩 시리즈 (Targus Terminal T-II Backpack Series)’를 출시했다.‘터미널 T-II 백팩 시리즈’는 비즈니스 출장이 잦은 현대인을 위한 프로패셔널 백팩으로 내부 포켓에 RFID (radio frequency identity) 차단 원단을 사용해 해외에서 전자여권, 신용카드 등에 저장된 개인정보가 불법으로 도난당하지 않도록 막아준다. RFID 차단 지수는 10MHz~ 3GHz 수준이다. ‘터미널 T-II 백팩 시리즈’는 비즈니스룩과 일상적인 캐주얼룩 모두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이며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이 자랑인데 16인치 노트북을 비롯해 아이패드와 태블릿 PC, 각종 IT 기기, 선글라스까지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전용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백팩을 착용한 상태에서 스마트폰 사용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백 패널 하단에 케이블 홀이 뚫린 휴대용 충전기 전용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바쁜 현대인들을 고려한 디
[페어뉴스]= 아시아 대표 사진영상축제‘201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IMAGING 2016)이 5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글로벌 마이스 축제인 C-페스티벌의 메인 전시행사로 열린다. 전시회는 촬영에서부터 인화까지 사진 및 영상에 관한 모든 제품 및 콘텐츠가 선보인다.금년에는 총 160개 기관이 700부스 규모로 3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총 10만명의 참관객이 내방할 전망이다. 니콘, 세기 PC, 소니, 캐논 등 사진영상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여한다.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받았고, 15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해외바이어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내 사진영상 업체들의 수출확대를 촉진시키고자 한다.또한 세계 사진영상 최대 전시회인 ‘포토키나(PHOTOKINA)’의 주최사인 쾰른메쎄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홍보를 진행하며 글로벌 전시회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올해 핫이슈로 떠오른 MCN(Multi Channel Networks)산업을 집중 조명하기 위한 1인 미디어 특별관도 조성되었
[페어뉴스]=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2016년 5월 5~29일, 전남 나주시 농업기술원과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가 5일 개막을 앞두고, 주요 축제장과 관광지를 찾아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마스코트인 ‘eco-5 family’가 지난달 29일 함평 나비축제 행사장을 찾은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광주 우치공원 패밀리랜드를 찾았다.‘eco-5 family’는 이날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를 알리는 자이언트베너와 펼침막을 설치하고, 박람회 로고가 새겨진 eco풍선 나눠주기, 포토타임, 홍보 전단지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한편 5일 개박하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주행사장인 전남농업기술원 내에 7개의 전시관(천연염색관, 자연자원관, 키즈산업관, 미래산업관, 디자인스쿨, 라이프투게더, 남도관)과 3개의 야외전시시설(쪽빛 바다길, 브릿지터널, 가족공원)이 마련된다.빛가람혁신도시 호수공원 전망대에서는 천연염색 전시회, 목공예 전시회, 청자 전시회, 손글씨·압화 전시회가 진행되며 한전, 농어촌공사, 콘텐츠진흥원 등에서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행사기간 동안 농업기술원 내 잔디마당인 ‘하늘공원’에서 주제공연인 퍼펫가
[페어뉴스]=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5일부터 8일까지 5월 황금연휴에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교육과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하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개최된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꼼꼼히 읽으셔야 할 것이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어린이날 개막하는 이유는 바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박람회이기 때문이다. 5일 오전에 열리는 개막식부터 살펴보자. 31사단 군악대의 멋진 연주를 시작으로 세계 어린이들이 모여 친환경서약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번개맨과 번개걸이 등장하여 아이들과 함께 번개체조를 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박람회장에서는 5일 하루동안 ‘EBS 모여라 딩동댕’을 3회에 걸쳐 녹화 방송한다. TV에서만 보아왔던 뚜앙이나 뚝딱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고 게다가 3회에 걸쳐 TV로 방영된다하니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어린이날 선물은 없을 것이다.여기에 최고의 화제를 불러 일으킬 박람회 주제공연 퍼펫가든 뮤지컬 ‘하늘정원’은 명성황후를 연출하였던 대한민국 최고의 연출가와 제작진이 참여한 야외뮤지컬로 총 100여명의 출연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