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국 유일의 길거리 모터쇼‘제7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개최된다. 올해 페스티벌은 ‘이번에는 스피드다’를 주제로 이틀 동안 열리며, 시민들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모터쇼에서는 개성만점의 튜닝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올드카, 평소보기 어려운 슈퍼카, 친환경 전기차 등 60여 대를 전시하며, 모터쇼의 꽃인 레이싱 모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토타임도 갖는다. 아울러, 튜닝카 선발대회, 파워 드래그 경기, 레이싱 모델쇼, 축하공연, 주민노래 및 장기자랑,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페어뉴스]=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하여 예비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맘베 이벤트의 꽃이라 불리는 대박경품 회원가입 이벤트부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선보인다.먼저 오는 31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대박경품 회원가입 이벤트’에는 독일 최대 육아용품 그룹 호크의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 리안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 영국 카시트 전문 브랜드 조이의 ISO FIX 카시트 '아이앵커' 등이 걸려있다. 홈페이지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원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한다. 이외에도 회원가입자는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예비맘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맘베 인스타그램 소환 이벤트’는 5월 25일(수)까지 맘베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잉 후, 댓글로 맘앤베이비엑스포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들을 소환하면
[페어뉴스]=‘웰빙’이 현대사회의 중요한 코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가장 눈에 띄게 변화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식습관 문화로,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지중해 식단’을 들 수 있다. 지중해 식단은 보통 채소나 생선, 올리브유, 곡물, 콩, 감자류, 견과류, 과일 등을 위주로 하되 육류 및 유제품을 최소화해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심혈관질환예방이나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토마토와 올리브오일이 주로 이용되는 식재료이며단일 불포화지방산에 의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오클랜드시티병원의 한 교수진은 지중해식 식단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도 발표한 바 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될 정도로 객관적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하지만 지중해식 요리를 끼니마다 준비하는 것은 일반 가정에서는 번거로울 수 밖에 없는데, 최근에는 이런 지중해 식단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오픈 되기도 해 이용이 수월해질 수 있게 됐다.지중해식 식단 정기배송 서비스 ‘브레이니맘(Brainy-mom)’은 2개 요리로 구성된 세트식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배송해주는
[페어뉴스]= KOTRA는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레이시온(Raytheon),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 등 미국의 세계적인 보안 분야 기업 14개사가 참가하는 ‘한-미 사이버보안 포럼 및 상담회’를 1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세계 사이버보안 세계 시장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시장이다. 특히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은 지난해 미국 순방 주요 의제였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보안 산업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포럼에는 미국 사절단과 국내 50개사 등 총 120여명이 참가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아담 세드윅(Adam Sedgwick) 선임 고문이 미국의 사이버보안 정책 및 시장 기회를 발표해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기업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양국 주요 사이버 보안기업 관계자가 금융, 에너지, 통신, 공공 분야 사이버보안의 트렌드와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발표 및 토론한다.1:1 상담회에서는 국내 정보보안 전문 기업 28개사가 참가해 미국 기업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 전략적 제휴, 스타트업
[페어뉴스]=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에 2개의 야외전시존과 7개의 주제전시관,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연일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도입부인 ‘쪽빛 바닷길’에서부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나주의 전통 천연염색,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쪽빛 천연염색이다. 바다의 색과도 닮아 있고, 하늘의 색도 묻어나오는 묘한 매력에 국내외 관람객은 한결같이 감탄하며 인증사진을 남기기 바빴다. 특히, 주제전시1관인 천연염색관에서는 수 백만가닥의 실을 늘어트린 연출을 시작으로 실 한올한올이 천이되고, 천은 옷감이 되어 염색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전시관의 후미에는 천연염색 명장인 정관채 선생과 윤대중 선생이 직접 기증한 천연염색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다. 천연염색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많은 작품을 만나보고자하는 몇몇 관람객은 혁신도시 전망대에서 열리는 국제 천연염색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시관과 천연염색박물관(나주시 다시면 소재)까지 방문했다. 박람회는 전남 농업기술원을 주무대로 혁신도시 전망대 특별전시를 포함해 다가오는 29일까지 개최되며, 천연염색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시는 오는 19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하고 20일부터 29일까지는 손글씨와 압화 작품을 전시한다
[페어뉴스]= 지난해 5월 29일 개관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이하 DTC) 섬유박물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음식을 입다- Textifood”특별전시회를 유치, 릴3000과 공동 주관으로 5월 28일(토) ~ 7월 31일(일)까지 2달간 섬유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 전시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외교부, Institut Français(엥스티튜 프랑세), 주한프랑스문화원,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해외문화홍보원이 후원하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이다. 프랑스의 섬유도시 릴(Lille)의 문화 단체인 릴3000(Lille3000; 큐레이터 Caroline David)이 기획한 전시 Textifood는 2015 이탈리아 밀라노 세계엑스포를 시작으로 프랑스 릴을 거쳐, 아시아 최초로 이번에 DTC섬유박물관에서 소개되는 친환경, 미래지향 섬유 패션산업 전시이다. 전시에서는 대량 생산되는 식자재와 그 부산물을 이용하여 생산한 섬유와 이를 활용한 패션의류, 소품 등 프랑스와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여 제작한 친환경 소재를 응용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제목 ‘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도 홍보부스를 운영한 결과, 우수부스로 뽑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역대 청소년박람회 중 가장 많은 수의 청소년들(155,600명)이 참여하였으며, 전국의 118개 청소년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로체험 부스 ▲미래성장 부스 ▲창조경제 부스 ▲창의활동 부스 ▲안전보호 부스 등 5개의 테마에 맞춰 270여개의 부스를 설치 및 운영하였다. 이에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과 함께 상설전시관을 설치하여 ‘할매 ‧ 할배의 날’과 ‘독도 지키기’ 등 경북도의 주요 도정을 홍보하고, 경북 신청사를 배경으로 한 포토 존 운영, 경북 3대 문화권(가야, 신라, 유교) 복식체험, 샌드 애니메이션, 꿈 배지(badge)만들기, OPS 및 석고 공예 등 특색 있는 다양한 코너를 운영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서 경북을 대표하여 참가한 경주시 ‘북치고 두드리고’(삼성생활예술고)와 김천시
[페어뉴스]= KOTRA와 KB국민은행은 17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수출유망 중소·중견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OTRA와 KB국민은행은 수출기반은 미약하지만 우량한 내수 중소·중견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부3.0 협업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KOTRA는 KB국민은행에서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지사화사업, 신규수출기업화 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 계약 지원 등으로 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고 해외 판로를 확대해 이들의 동반성장을 돕는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수출 잠재력이 높은 품목을 보유한 100개 기업을 추천하고, 지사화사업 참가비용(업체별 약 300 만원)을 전액 지원키로 했다.김재홍 KOTRA 사장은 “KOTRA와 KB국민은행이 손잡고 내수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상생모델을 만들었다”며, “수출하는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통한 구조적 수출체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KOTRA는 한국조폐공사와 17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해외진출 지원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전자여권, 전자주민증, 스마트카드 등 전자정부 해외진출을 위해 ICT 프로젝트 컨소시엄 사업, 관련 전시회․세미나 같은 해외마케팅 사업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ICT 프로젝트 컨소시엄 사업은 KOTRA 해외조직망에서 발굴한 전자정부와 IT프로젝트 유망분야와 시장을 유관기관이 정부3.0 협업으로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KOTRA와 한국조폐공사는 65억 원(550만 달러) 규모의 필리핀 스마트카드 시장진출을 공동지원하고 있다. 오는 6월 23일 판교에서 개최하는 ‘Global Business Forum 2016’에 전자주민증과 전자여권 분야 주요 발주처도 초청할 예정이다.우리 전자정부는 UN평가에서 2010년 이래 계속 1위를 차지했고, ‘15년 수출 6,300억 원(5억 3404만 달러)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자여권, 전자주민증 등 전자정부 산업은 새로운 수출 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 전 세계 전자여권과 전자주민증 시장은 각각 ’19년 20억 달러
[페어뉴스]= 최첨단, 친환경, 접착·코팅·필름·표면처리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뿌리산업 소재 전문 전시회 2016 국제접착·코팅·필름 산업전시회 (ATEM FAIR 2016)가 2016년 8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접착, 코팅, 필름, 표면 처리산업 등 관련 제품 및 기술은 전통 산업인 건축, 플랜트, 기계 산업과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산업 그리고 미래 첨단산업인 에너지, 우주항공, 나노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관련 산업 간 결합으로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과 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는 국내에서 ATEM FAIR가 유일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의 소형화, 슬림화와 새로운 첨단 트렌드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점⋅접착 및 코팅관련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본 산업재와 더불어 가정에서 사용되는 접착과 코팅용품, 건축용 도료 및 방수제, 그리고 생활 전반에 적용되는 각종 필름류와 같은 접착⋅코팅 관련 소재와 제품을 비롯하여 관련 산업 전 분야의 최신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