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24회 광주세계김치축제 둘째마당이 15일 광주김치타운 일원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박태선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이지영 혁신도시 이전기관 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추석맞이 김치와 발효음식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와 빛가람혁신도시 주민들이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배추김치 2400㎏을 기증하는 김치나눔으로 시작했다. 17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발효음식 콘테스트, 김치담기․발효식초만들기․김치응용요리 만들기 체험, 농산물소비 촉진교육, 발효음식 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웰빙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15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0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건강힐링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한방으로 다스리는 아토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항노화&아토피 체험관’이 새롭게 마련된다. 아토피, 알레르기 등에 대한 전문가 진료 상담은 물론 한방 치유, 면연력 향상, 항노화 체험, 4D VR(가상현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기에 약초 채취 도구를 체험할 수 있는 산청 대장간, 어의․의녀복 체험도 하고 추억의 사진도 남기는 산청 사진관, 동의보감을 직접 만들어 보는 산청 서당, 약초 떡을 먹고 만드는 산청 방앗간, 산청 주막, 산청 카페 등 한방촌 거리가 조성되어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최고 힐링 축제답게, 동의보감관, 산청한의학박물관, 동의전, 산청약초관, 체험존 등 테마존별로 건강이 충만해지는 체험거리도 가득하다. 축제의 주제관인 동의보감관에서는 조선시대 국립병원인 ‘혜민서’가 재현되어 스트레스 및 사상체질 진단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동남아의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얀마 신시장 개척을 위하여 K-Food Fair 소비자체험 홍보행사와 미얀마 최대 유통업체 City Mart 연계 한국 농식품 판촉행사 개최 등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aT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 Junction City에서 대규모 K-Food Fair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제철 신선과일 및 동남아시장에서 인기 있는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K-Food 종합홍보관, 미래클홍보관 등을 마련하여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K-Food 셰프와 미스미얀마월드 Khin Yadanar Thein Myint양이 함께 하는 한식 쿠킹클래스, 현지의 한류붐을 활용한 K-POP 커버댄스, 한국의 전통공연, 미얀마 현지 유명가수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농식품에 대한 친밀감과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지 시장 개척 및 소비자대상 홍보행사의 시너지효과 제고를 위해 미얀마 제1위
[페어뉴스]= KOTRA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1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17 세계일류소재 파트너링 지원사업(GP WPM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핵심소재 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입 및 국제 공동 R&D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해외에게 개최한 첫 차세대 소재기술분야 전시상담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산업 육성 핵심 프로젝트인 ‘세계일류소재개발(WPM)사업’에 참여 중인 사파이어테크놀러지, 케이씨케미칼 등 총 23개 국내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국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사파이어 단결정 사업단’ 및 르노삼성에 초경량마그네슘을 납품하고 있는 ‘초경량 마그네슘 사업단’ 등 7대 소재 사업단의 대중소기업들이 모두 참가했다. 상담회에는 세계 3대 특수유리 브랜드중 하나인 쇼트(Schott),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인 바스프(BASF) 및 에어버스(Airbus), 발레오(Valeo), 다임러벤츠(Daimler-Benz) 그리고 스와치(Swatch) 등 EU소재 자동차, 항공우주, 광학 등 분야의 글로벌 기업 60개사가 참석해 한국 소재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
[페어뉴스]= 신세계면세점은 9월 14일(목)부터 9월 29일(금)까지 메사빌딩 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한 수’ 의 특별 전시장에서 ‘신한균도예展-신정희선생을 추모하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한균 작가의 부친이자 한국 대표 사기장인 신정희 선생의 타계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두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전시해, 대를 이으며 발전하는 우리 도예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에서달항아리를 비롯해, 분청, 동유, 회령유를 이용한 사발, 화병, 물단지, 편상 등 다양한 용도를 담아 현대화된 도예작품 약 70여점을 선보인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예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신한균 작가는 500년간 잊혀진 조선사발을 재현한 고(故) 신정희 선생의 장남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우리 그릇의 전통을 복원•계승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990년 동경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일본 후쿠오카당진소 전시를 계기로 회령 도자기를 연구하여 1997년 함경도 회령유약을 최초로 재현한 바 있다. 신한균 작가는“우수한 우리 전통 문화예술을 관광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신세계의 뜻에 크게 공감 했다”며 전시 의도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페어뉴스]= 세계 최대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이하 WCDK)’이 오는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지난 1월 주최사 ㈜MPC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WCDK의 성공개최와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EDM시장 성장에 발맞추어, 최근 2-30대 YOLO(You Only Live Once)족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급부상한 EDM 페스티벌을 연계하여 방한관광 시장다변화에 나선다는 의도다. 지난 4월 베트남에서 열린 2017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WCDK의 사전홍보공연에 2만 명이 몰렸을 만큼 해외 EDM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9월 본 행사에는 베트남 인기 DJ Trang Moon이 팬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할 예정으로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을 표방하며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 3일간 약 15
[페어뉴스]= 금방이라도 입을 벌리고 으르렁거릴 것 같은 긴장된 시선의 호랑이 진채화, 40년 만에 한강수계에서 발견됐다는 수달가족을 그린 일러스트, 푸른 잎사귀모양으로 선명하게 그린 멸종위기종 산양, 강렬하게 바라보는 시라소니 조각, 뜨개질로 표현한 나비, 3D로 만든 담비의 결혼식 인형, 버려진 골프공에 그려 넣은 멸종위기 동물들을 만난다. 서울시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고 예술적인 관점을 통해 동물과 소통 하고자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동행숲 네트워크와 함께 선유도공원 내 이야기관에서 동물관련 예술작품 전시회「동물, 예술로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호랑이, 여우, 맹꽁이, 상괭이(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담비, 직박구리 등 서울에서 현재 살고 있거나 혹은 멸종된 동물 13종을 선정하여 29개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작품들은 유화, 한국화, 조각, 웹툰, 일러스트, 영상 등 다양한 예술기법을 활용, 해당 동물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개성을 작가들이 각자의 장르에 맞게 작업하여 특유의 입체적이고 섬세한 예술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오프닝행사는 정식오픈 하루 전인 9월 13일 오후 4시에 열린다. 피아니스트 문용씨의 축하공연과 동물
[페어뉴스]= 부산시는 (사)부산광역시수의사회와 함께 ‘제5회 부산 동물사랑 문화축제’를 9월 24일 부산 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개최한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유기동물 입양문화 조성과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의식과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2013년 유기동물 가족만나기’로 시작한 사업이 올해 다섯 돌을 맞아 애견인과 일반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생명존중, 행복공존’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체험, 참여, 나눔 주제의 어울림 축제로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반려동물 20마리 가량을 분양할 계획이다. 부산시 수의사회 소속 동물병원에서 기초건강을 꼼꼼히 체크하고 중성화 수술, 미용, 성격순화 등 특별 사양관리 후 부산 애니멀컴(www.busananimal.com)을 통해 9월 18일까지 입양신청을 받아 사육환경, 입양경력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 행사당일 입양자에게 인계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무료건강검진 이외에도 반려견 명랑운동회, 건강달리기, 경찰견과 함께하는 반려견 소유자 교감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반려동물산업 박람회도 개최된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11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아 보건의료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외 150개사가 참여한 대규모 수출로드쇼인 ‘코리아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이하 KBMP)’를 개최했다.동남아는 인구 6.6억 명으로 세계 인구의 10%를 차지하지만, 보건의료 시장 규모는 1,300억 달러(147조 원)로 세계시장의 2%만을 차지해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BMI에 따르면, 세계 보건의료시장의 향후 5년간 연평균성장률 전망치가 5% 수준인데 비해, 동남아 지역은 9.1%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KBMP에는 의료기기 25개사, 제약 14개사와 함께,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병원도 5개사가 참여했다. 11일에는 현지 바이어 분야 전문 전시회인 ‘바이오 말레이시아’ 참관 및 바이오분야 설명회 개최로 우리기업의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12일에는 동남아 유력 바이어와의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외에 인도네시아 등 인근 유망시장의 바이어 20개사 등 동남아 현지기업 106개사가 참가해 한국제품에
[페어뉴스]= 국내 최대의 말 문화축제인 '2017 말 문화축제'가 9월23일 경기도 과천소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86승마경기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말산업 활성화와 승마 대중화를 위해 승마대회와 말공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17 말 문화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을 오는 23일부터 24일, 26일 총 3일간 열린다.이번 행사는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 중 하나인 말(馬)과의 교감을 통해 승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말 문화축제로, 박진감 넘치는 승마대회를 눈앞에서 즐기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말 문화축제'는 렛츠런파크 승마대회, 말 쇼(Horse Show), 말 운동회, 어린이 승마체험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모처럼 렛츠런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말과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로 46회를 맞은 '렛츠런파크 승마대회'는 말 문화축제의 메인 행사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경기, 기승능력인증, 유소년·어린 말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