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부산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대전시 홍보관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가 주관한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는 40여 개국 250여개 기관과 단체, 관광 관련 업체 등에서 430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대전시 홍보관은 ‘2016 대전와인페어’, ‘201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주제로 구성 운영했으며, 행사기간동안 와인시음회, SNS 및 다트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쳤다. 대전시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전와인페어’와 대전 관광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와인시음회와 경품이벤트로 진행한 성심당 튀김소보로 이벤트 행사가 부산국제관광전을 찾은 방문객은 물론 일본 등 각국 관광청 관계자, 외국인 관광바이어 및 참가자, 국내외 여행사, 언론사 관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도시관광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관광정책에 따른 결과로, 대전 대표축제인‘대전와인페어’와 대전 관광지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충실한 전시내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은 기업 대상 미디어아트 작품 쇼케이스인 다빈치 아이디어 마켓을 오는 9월 28일(수) 오후 4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용산구 이태원로)에서 개최한다.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7 의 기업 대상 사전 쇼케이스 겸 네트워크 파티인 다빈치 아이디어 마켓은 기존의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참여작가 11팀의 ‘아이디어 토크’(오후 4시~7시)와 ‘미디어 퍼포먼스 X 네트워크 파티’로 구성됐다. 미디어아트 장르별로 구성된 TED 형식의 ‘아이디어 토크’ 6개 세션은 2010~2016년 다빈치 아이디어 선정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토크 형태로 소개하는 마켓이다. 일부 작가는 프로토타입 실물과 함께 작품을 소개하며, 라이트 아트(Light Art, 빛을 이용한 예술),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움직이는 예술), 웨어러블(Wearable, 착용할 수 있는 작품),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 자율 시스템을 활용한 예술), 미디어 아키텍쳐(Media Architecture, 미디어건축), 가상 현실 등 미디어아트의 현주소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토크를 보며 현장 참가 기업은 관심 작품에 협업 제안을 할 수
[페어뉴스]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읍·면 새마을지도자회장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원읍에 소재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위드에이블(원장 황미화)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월 상반기에 이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자동차부품 만들기 등의 근로활동 중인 장애인들을 돕는 작업을 함께했다. 또 준비한 즉석떡볶이 6개들이 16박스를 전달하고, 칠원읍 박순연 새마을부녀회장이 점심 식사로 오리고기를 준비해 훈훈함을 한층 더했다.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 안건준 회장은 “좋은 일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장기화한 경기 불황에 따른 불안정한 고용과 저조한 취업률로 청년층에서 중∙장년층까지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느 때보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현시점에서 ‘제20회 2016부산창업박람회’는 창업 희망자 및 업종 전환자들의 꿈이 실현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제20회째를 맞이하고 16년 동안 진행되는 ‘2016부산창업박람회’는 오는 9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대표적인 창업 전문 전시회로서 약 100여 개의 브랜드 및 업종들을 직접적인 상담을 통하여 비교해 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로 달.콤커피, 훌랄라, 꼬지사께, 충만치킨, 리얼펍, 치킨매니아, 김밥킹, 비엔나 핫도그, 몬스터 김밥 등 유망 외식업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저자본 실속형 소자본 창업 브랜드 및 메이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하여 한식, 카페, 고기, 치킨, 족발, 주점, 분식 등 일반외식의 다품목이 참가해 다양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 외식 프랜차이즈로는 토즈 스터디센터, 셀프PC방 등 교육분야 뿐 아니라 신사업
[페어뉴스] 함안군 수의사협회는 13일 오전 10시, 함안군수실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래 회장, 전형배 총무가 참석해 장학재단 이사장인 차정섭 군수에게 전달했다.
[페어뉴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석)는 지난 10일 품목농업인연구회의 역량강화 및 신작목 발굴을 위해 DMZ약용작물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횡성과 문경지역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오미자 재식농가로 이루어진 DMZ약용작물연구회의 관심사인 삽주의 오미자 사이심기 가능성과 재배환경 등 정보습득과 함께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의 지역축제에서 가공, 판매하는 사례를 보고 향후 6차산업과의 연계 등을 생각해보는 계기마련이 목적이었다. DMZ약용작물연구회원들은 횡성에서 약초시험포장을 운영하는 농가를 방문하여 오미자, 삽주 등의 양액재배 시설 견학과 GAP인증의 필요성, 청정환경 활용에 대해 청취하고, 철원농업에 접목해 보기를 다짐하였다. 또한 문경의 오미자축제장을 찾아 읍면별 운영하는 오미자 판매부스와 식초, 즙, 막걸리, 청, 빵 등 다양한 오미자 활용 가공품을 시식, 견학하며 소비자들의 구매경향을 살피고, 고품질 오미자 생산의지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철원의 농가들이 열의가 높고, 낙관적이라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오미자나 삽주 등 약용작물 재배로 농가 소득 향상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자신감을 갖고 한걸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서핑전용해변인 양양 '서피비치'에선 대보름 아래서 클럽파티를 즐긴다?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surfyy.com)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030세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에서 DJ들을 초청해 라이브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를 오는 14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는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이 함께 이국적인 해변에서 DJ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색다른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서피비치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스페셜 이벤트다. 화려한 디제잉 공연 뿐만 아니라, 저녁노을이 한 눈에 보이는 해변 테라스 라운지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도 준비돼 있다.'서피비치 풀문파티'에는 이태원씬에서 활동중인 DJ 'KIDULT'와 'W.MINI'가 출연해, 매일밤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을 펼쳐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뜨거운 파티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파티는 9월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매일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풀문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피비치 공식 홈페
[페어뉴스]= 하동군은 ‘세계인이 함께하는 제5회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어슬렁캠핑 Exciting Festival (익사이팅페스티벌)’(이하 익사이팅 페스티벌)을 하동군 평사리 캠핑장에서 오는 10월7일부터 2박3일간 주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익사이팅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의 레포츠 페스티벌로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하동군만의 열기구,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레프팅, 카누 등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토지 문학제’가 진행되어 레포츠와 문학·역사가 합쳐진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는 CJ오쇼핑이 ‘익사이팅 페스티벌’의 상품개발에 참여하고, ㈜감성공간그룹it'sstory가 축제콘텐츠기획을 담당한다. 이달 19일부터 CJ오쇼핑에서 판매시작 예정인 ‘익사이팅 페스티벌’은 가족들에게 최고의 2박3일을 선사할 것이다.
[페어뉴스]= 극단 산수유의 제8회 정기 공연으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레지날드 로즈 작/류주연 연출)이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물빛극장 무대에 오른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 연극으로 재탄생고전 명작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감독 시드니 루멧(Sidney Lumet)’은 195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과 OCIC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프롤로그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배심원실 안에서 일어난 일만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극적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언쟁 장면을 통하여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이 작품은 16세 소년이 친아버지의 살해범으로 기소되어 법정에 서게 되고, 모든 정황과 증거가 그 소년을 범인으로 지목한 상황에서 시작된다. 모두가 ‘유죄’를 주장하며 토론을 끝내려는 그 때, 오직 한 명의 배심원이 소년의 ‘무죄’를 주장한다. 배심원들이 추론과 반론을 거듭하다가 '살인자도 하나의 인간으로 대우해야 한다'는 전제에 직면하면서 그동안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간과했던 진실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인간의 본성을 찌르
[페어뉴스]= 서울시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오는 9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저녁 7시부터 약 100분간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2015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도시의 클래식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이번 해외음악제는 서울광장의 야외스크린을 통해 하루에 1편씩 상영된다.올해는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오스트리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리카르도 무티 안네-소피 무터, 오스트리아 주요 클래식 음악 축제인 그라페넥 페스티벌의 ▴2016 그라페넥 페스티벌 오프닝, 유명 할리우드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로 꾸며지는 ▴2015 할리우드 인 비엔나이다. 먼저, 20일(화)에는 최고의 예술적 파트너십을 발굴해 내는 것으로 유명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이 광장 무대에 오른다.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리카르도 무티 안네-소피 무터는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와 바이올린의 여제, 안네-소피 무터가 만나 빈 필하모닉과 함께 합동공연을 펼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