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산업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가치를 제시하는 신개념 기술인문융합형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전북’이 9월 20일(화) 국립무형유산원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이번 ‘테크플러스(tech+) 전북’은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기반으로 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자는 의미로 ‘법고창신(法古創新): 옛 것, 기술과 새로 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지식콘서트는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전통, 산업에 품격을 입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빅데이터 전문가로 잘 알려진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친근하지 않은 이종 소재를 활용한 가구 제작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박보미 가구 디자이너, CF․영화․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태은 미디어 아티스트, ‘금빛 활 기술’로 한국을 세계 양궁의 최정상으로 올리는데 일조한 박경래 윈엔윈 대표, 독특한 디자인과 캐릭터의 특색을 잘 살려 화제가 된 복면가왕 디자이너인 황재근 제쿤옴므 등 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전통의 향기가 깊
[페어뉴스]= 2018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의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안광학회의 국제이사인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경광학과 추병선 교수는 지난 9월 13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 개최 위원회 회의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경쟁 상대였던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제치고 2018년도 개최도시로 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는 아시아 지역 15개국에서 콘택트렌즈 분야 학계, 산업체 등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는 대회로, 2년 주기로 홍콩과 다른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특히, 2018년도 대구 대회는 한국안광학회 주관으로 지역의 대표 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시회(DIOPS)’와 동시 개최하여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지역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상해 롯데마트(보타점)과 사천성 성도 롯데백화점(환구중심점) 내에 부산상품전문매장인「부산관」을 개설하고, 9월 21일 상해 롯데마트「부산관」개소식과 그 다음날인 9월 22일에는 사천성 성도 롯데백화점「부산관」에서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관 은 부산시가 중국내 대형유통망을 활용 지역 중소기업의 대중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신청기업중에 1차로 선정된 대선주조(주)(소주), 부산우유(멸균우유), 남광식품(김스낵), 대광 fC(어묵소시지), 조내기 고구마(고구마캔디), 오양식품(건강식품), ㈜오복식품(장류), ㈜리오엘리(화장품), 현대엔텍(세재, 유아용품), 서원사업(생활용품) 등 부산기업 10개사의 40여개 품목이「부산관」에서 판매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롯데)와 공동사업 추진으로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내 부산상품 전용관을 마련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매장설치(인테리어) △수출 통관·물류 △시식·판촉행사 △광고·홍보 △판매 인력 운영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중국 상해·화동지역 소비자들에게 부산상품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
[페어뉴스]=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영화와 관련된 꿈을 키우는 청소년을 위하여 ‘서울시 청소년단편영화제(SYMF3)’가 9월 24일(토) 서울 대한극장(중구 충무로 소재)에서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영화제는 2014년, “혼란, 세계, 희망”에 대한 주제에 이어 2015년 “사랑”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생각을 만날 수 있는 주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과거에서 미래까지를 어떤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긍정적이고 희망찬 인생을 위해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하여 “인생에 대하여 청소년이 바라는 또 하나의 눈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영화제 당일에는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서울시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일반 청소년이 출품한 단편영화 47개의 작품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작품이 최종 상영된다. 상영되는 6개의 작품은 가족과 학교에 관한 소재를 다룬 지정 소재 3편과 자유 소재를 다룬 3편으로 청소년들의 입시, 가족, 일상을 비롯한 다양한 인생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영화를 제작한 청소년
[페어뉴스]= 스위스 체르마트 크리스토프 뷔르긴시장을 비롯한 마테호른 고타르드 반 철도 회사 및 고르너그라트 철도 회사 대표 페르난도 레너, 체르마트 관광청 다니엘 루겐 등 스위스 체르마트 주요 인사들이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제주를 방문했다. 스위스 발레주에 위치한 체르마트는 알프스 최고의 미봉, 마테호른을 품고 있는 세계적 관광 휴양지이다. 또한 알프스의 경관을 공해와 매연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도입하고 정책적으로 적극 육성하여 일부 구급용 차량을 제외하고 휘발유차 없는 세계 전기자동차의 상징적인 도시이다. 체르마트시와 제주의 인연은 지난 3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EV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세계 4개국 8개 도시 대표의 전기차 보급 협력을 위한 회의)에서 시작되어 이번 방문으로 이어졌다. 스위스 체르마트시 대표단은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우도 등 카본프리아일랜드를 목표로 하는 제주 현장을 찾아가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제주 올레 성공사례 체험으로 벤치마킹하고자 하였다. 또한, 우도에 전기차, 전기트램 등 EV(Electric vehicle) 교통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글로벌 청정관광도시로 성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테마파크에 라운지와 AS 체크를 위한 럭셔리 고객 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 만족에 발빠르게 나섰다. BMW코리아는 지난 9일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에 BMW, MINI(이하 미니) 시티 라운지와 서비스 체크인을 오픈했다. 시티 라운지는 고객을 위한 특화된 전시공간과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 전시장으로,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곳에선 다양한 차종의 시승은 물론 두 브랜드 관련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서비스 체크인은 고객의 차량을 꼼꼼하게 사전 체크해주는 프리미엄 AS 공간이다. 고객들은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는 서비스 체크인에 차량을 맡기고 쇼핑 후에 차량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시티 라운지에는 BMW 6대와 함께 신형 7시리즈를 특별 전시하며, 미니 차량 3대도 함께 전시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두 공간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단 우산, 동전지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페어뉴스]=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에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포인포 키즈 어텀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2박 투숙 시,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의 버거샐러드 프리 초이스 2인 세트 또는 무료 미니 바, 보드 게임 등이 포함된 럭셔리 가제보 4시간 이용 혜택 중 1개를 선택하여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핑크, 네이비, 브라운 컬러와 맞는 캐릭터로 꾸며져 있으며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아이용 욕실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는 포인포 키즈룸,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 신나는 시간, 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중에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키즈 프로그램이 동화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또한,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좀 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 유아풀에서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는 마린 키즈 프로그램 등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 등 사랑하는 자녀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
[페어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 홀에서 ‘뮤지컬 명성황후’를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이번 상영은 서울 예술의 전당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편집해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공연영상화 사업인 ‘2016년 하반기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공모에 군이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상영작품은 1995년 12월 30일 첫 커튼을 올린 후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명성황후(연출 윤호진, 프로듀서 황보성)’의 20주년 기념공연으로 대대적인 작품변신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찬사를 받은 공연이다. 8세 이상(취학아동)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서 인터넷예매 또는 전화(☎580-3608, 3613)예매 및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함안군 관계자는 “쉽게 접하기 힘든 예술의 전당 공연을 가까이에서 주인공들의 생생한 표정과 온몸을 감싸는 풍부한 음향을 느끼며 질 높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페어뉴스]= 함안 문화예술의 향연인 ‘제13회 함안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야외공연장, 함안체육관,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백일장, 시화전, 시낭송 대회, 가요제, 국악경연대회, 연주회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함안예술제는 전시행사와 문화·공연행사로 나뉘어 열리게 되며 문학과 미술, 음악과 무용을 아우르며 지역예술단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정섭 함안군수는 “함안예술제가 함안인의 정서함양과 군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예술행사로 승화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페어뉴스]=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병찬)는 지난 8일 지회 회의실에서 읍면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세란병원과 어르신들을 위한 무릎관절 수술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지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50% 소득자에 대해 지원해왔으나, 이번 협약은 소득에 관계없이 로보닥 수술은 50만원, 일반 수술은 20만원(한쪽다리 기준)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