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하루하루 홍삼정’의 한글날 버전을 내놨다. 인삼공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인기에 힘입어 ‘한글․ 하루하루․ 홍삼정에브리타임의 'ㅎ‘을 형상화한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하루 홍삼정은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한글인 하루하루로 표현한 것으로 홍삼정 에브리타임 100포와 멀티손수건(반다나)으로 구성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은 제품으로 여행이나 출장, 야외활동에 휴대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쿠바 시가 스타일의 멋스러움과 부담스럽지 않은 맛을 내는 ‘보헴 시가 리브레(사진)’가 나왔다. KTG는 쿠바 시가의 멋을 담은 ‘보헴 시가’ 브랜드에 자유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리브레’를 결합해 자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품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적인 궐련지 대신 시가잎이 함유된 특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싼 ‘시가래퍼’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보헴시가에만 유일하게 적용해 실제 시가와 같은 멋을 낼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맛도 살려냈다. 보헴시가는 2007년 첫 출시 이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보헴시가 미니’와 ‘보헴시가 슬림핏 브라운’ 등 시가래퍼 라인의 누적 판매량은 40억 개비를 넘어섰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넥센타이어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로벌 공익행사 ‘핑크리본 캠페인’에 6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매년 10월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올해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투게더 핑크리본 콘서트’와 함께 열린다.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유성은,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한동근이 출연한다. 넥센 핑크 라운지에서는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아트엽서 만들기 이벤트와 연계한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모금액은 모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성자동차가 벤츠 만의 시그니쳐 퍼퓸2 출시를 기념하는 ‘가을향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퍼퓸2는 한성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 장학생이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했다. 세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 퍼퓸2는 전국 한성차 전시장에 마련한 시향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거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향기 가득 패키지’도 제공한다. 시승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즉석에서 다용도 파우치백, 테디베어 키링, 벤츠 텀블러를 증정한다. 차량 구매자에게는 정품 보스턴백과 퍼퓸2를 증정하며, 재구매 고객에겐 퍼퓸2에서 천연향료를 추출해 제작한 아로마 팔찌를 제공한다. 이밖에 E클래스 구매 고객에게는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르크루제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구글의 창업가 공간인 ‘캠퍼스 서울’이 오는 13일까지 대치동 캠퍼스와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두번째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프로그램에는 토종 스타트업 쿨잼, 원데이원송, 버스킹티비, 매버릭과 팬푸티지, 피트, 브이알멍키, 마키나 등 해외 스타트업을 포함한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뮤직, 비디오, 아트, 디자인, 게임, VR-AR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곳들이다. 업체들은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세션과 워크숍, 네트워킹 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교류 프로그램인 ‘캠퍼스 익스체인지’는 세계의 스타트업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글 캠퍼스의 대표적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페어뉴스]= 2016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총 110개사 26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올해 12회째 맞는 이번 전시회는 현재 국내 친고령․의료 산업의 최신 흐름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광주시 5대 주력산업으로 육성중인 생체의료소재부품 관련 40여 개 업체가 대거 참가해 지역 의료산업 성장 동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수출․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등 16개국에서 5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맞춤 수출 상담을 주선한다. 이 가운데 ㈜나눔테크는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28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할 예정이며 현장 상담․수출계약이 의료산업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남대·조선대병원 등 종합병원과 의료기기업체 간 상호 매칭 구매상담회를 열어 병원의 지역기업 제품 구매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광주․전남 종합병원 구매상담회 ▲제3회 조선대병원 Aging-Face 심포지엄 ▲2016 광주․전남 호스피스대회 ▲
[페어뉴스]= 6일(목) 대전시청 대강당과 3층 로비에서 공간정보 관련 산업체, 대학, 연구소, 국토교통부와 전국 시․도 관련 공무원 및 민간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도시공간정보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간정보는 첨단정보기술과 융합되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대전시에서는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도시공간정보 컨퍼런스”를 개최해 공간정보기술교류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3층 로비에서는 드론(무인항공기), GPS측량장비 등 최첨단 측량장비 전시, 아리랑위성 및 위성영상 공간정보 시스템 데이터 처리 시연도 있었다. 아울러 새로운 공간정보 구축 시스템 분야로서 3D 입체측량 시연과 지적공간서비스포털, 지상라이다 측량 시연 등 최첨단 위치측정 장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참관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자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페어뉴스]=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의 향토 음식과 웰빙음식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제11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이 김제시민운동장 문화체육공원 주경기장 및 일원에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열리게 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전북음식문화대전은 국내 최고의 음식문화축제로 우리도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가장 한국적인 전통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우수한 음식을 발굴하고 보존 발전시켜 맛의 고장의 위상을 지켜가고 있다. 본 행사 외에도 북한 향토음식, 전주 한정식, 사찰(약선)음식, 궁중음식 등이 기획 전시되고, 천연 염색, 떡메치기 체험, 맷돌 돌리기 체험, 김치 담그기 체험,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있다.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추억의 림보, 훌라후프 돌리기, 오래된 동전 찾기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철웅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전북음식문화대전을 통하여 발굴된 음식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되고, 나아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전라북도 음식의 위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페어뉴스]= '세계문자심포지아 2016 행랑', '익선, 낙원, 세운' 프로젝트의 개막식이 열렸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낙원악기상가와 익선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세계문자심포지아 2016 행랑' 축제는 시각 예술가들과 학자들로 구성된 (사)세계문자연구소가 낙원악기상가와 익선동 일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문자예술작품들을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다. 180cm 넘는 높이로 제작한 낱말 조각 작품 'ㄴ,ㅁ,ㅇ', '낙원'이라는 단어를 점자로 나타내고 다시 스피커로 표현해 낸 이창훈 작가의 '낙원' 등 다양한 작품들이 낙원악기상가 외벽과 4층 야외공연장 등에 설치됐다.'익선, 낙원, 세운'은 돈화문로 일대의 환경 개선을 위한 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낙원악기상가 1층 공간에 조명 작품을 설치하고 지난 5일 개막식에서 불을 밝혔다. 필로티 공법(건물을 지면보다 높게 띄워 설계하는 방식)으로 지어져 어두웠던 하부공간을 다양한 색상의 조명으로 화려하게 단장했다. 이렇게 설치된 낙원악기상가의 조명작품은 10월 말까지 설치되어 거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점등식 외에도 21명의 무용수가 펼치는 식전 공연, 판소리 명인 박인혜와 조각가 김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모바일 쇼인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 (이하 GMV 2016)’이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 GMV 2016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와 KINTEX가 주관해 △전시상담회 △세미나 △컨퍼런스 △IR(투자가 설명회) 등이 결합된 융복합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에는 IoT(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등 ICT 국내기업 330여개가 참가한 가운데, 해외에서는 스프린트(Sprint, 美), NEC(日) 등 글로벌 바이어와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 프로젝트 발주처 등 45개국 300여개사가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스타트업 토이스미스는 실내 위치 측위기술(WPS), 재난과 환경감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IoT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동 기술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VR 전문기업 넥스트이온은 클라우드 기반 통합 VR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이며, 기원테크의 경우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E-Mail 보안 솔루션으로 바이어의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