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자연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2016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1월 24일(목)부터 11월 27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최근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바른 먹거리, 바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가 늘어 나면서 유기농/친환경 관련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착한 가격, 착한 소비, 깐깐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바른제품, 우리농수산물 등 우리제품의 유통시장을 확대화하고, , 유기농/친환경 제품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찾으려는 귀농귀촌족과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우리네 농부들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각 지자체에서도 참가해 각 지역의 유기농제품을 홍보/판매하고 귀농귀촌희망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 한다. ◆유기농친환경 식품 및 제품 ◆전통식품 ◆지역특산물 ◆건강기능식품 ◆유기농 화장품 ◆귀농귀촌 및 도시농업 등 다양한
[페어뉴스]= 동남권 최대의 디자인 비즈니스 축제, ‘2016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이 12일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 큐레이션(Curation)'을 주제로, 본인의 취향을 담아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채로운 생활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인다.먼저 ▲디자이너스랩은 매년 하나의 주제 아래,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이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로, 올해는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전시로 보다 특별하게 구성됐다. 지난 9월 베이징디자인위크에서 아트워크 연합전 전시가 시작됐으며 국내에서는 2016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통해 ‘부산’을 테마로 한 인트로 작품과 ‘서울’을 테마로 한 작품이 첫 공개됐다.특히,‘부산’을 테마로 한 인트로 전시는 부산 출신의 국내 유일 자수 무형 문화재, 제 80호 자수장 최유현이 참여해,그의 예술 작품도 공개됐다.또한, 부산의 관광 산업과 밀접한 테마형 호텔을 모티브로 한 기획전인 ▲디자이너스초이스 섹션은 스타 디자이너 4팀이 각각 색다른 공간을 연출했다. 디자이너스초이스는 ‘내 집을 호텔 룸처럼(Like a Hotel Ro
[페어뉴스]= 군민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함안군(군수 차정섭)이 지난 11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식에서 대상에 선정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대한민국 책 읽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선의의 경쟁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책 읽기 성공사례를 발굴, 이를 확산해 지방자치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독서를 통한 성숙한 군민의식 함양으로 책 읽는 ‘함안시’로의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참가해 전국 책 읽는 도시협의회 가입과 책 읽는 지자체 선포식에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독서문화진흥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군립칠원도서관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평생 독서습관을 위한 독서교실 운영, 범군민 도서 10만 권 기증운동 추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확대, 군민 독서 골든벨 대회 개최 등 군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6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
[페어뉴스]=창녕군과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는 부곡온천으로 신혼여행이나 수학여행을 다녀간 국민을 대상으로 부곡온천에 대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공모한다. 앨범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추억 속으로 떠나는 이 행사는 부곡온천을 다녀간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월 23일까지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055-536-6277)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부곡온천을 다녀간 사연과 온천에 대한 체험담과 에피소드, 추억거리 등으로, 사연의 주인공과 부곡온천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쌍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부곡온천에서 라이브 공연 관람 및 고급호텔 무료숙박과 우포늪 등 창녕군 관광지 투어, 기념품과 기념사진 등도 제공 받는다. 군 관계자는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추억의 신혼여행 부곡온천 1박 2일을 통해서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참가자 모두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행복가득한 일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창녕군 홈페이지(www.cng.go.kr) 팝업존에서 확인,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24일(월)부터 11월 6일(일)까지 ‘2016 가을여행주간’이 시행된다. 화려한 단풍과 쾌청한 가을 날씨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꼼꼼히 살펴보자. □ 만원의 행복, 기차타고 만 원으로 떠나는 알뜰한 가을여행!가벼운 주머니로 알찬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선착순 2,320명에게 만 원으로 떠날 수 있는 가을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기차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총 21가지 여행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광천토굴 새우젓 시장, 부안 상설시장, 대전 중앙시장, 광주 송정 삼색시장, 삼천포 용궁시장, 경주 성동시장, 구미 새마을시장, 천안 성환 이화시장 등 특색 있는 전통시장 체험도 가능하다. 10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총 4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인터넷 및 모바일로 해당 예약을 오픈한다. 1인당 1만원이며 예약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여행지 및 일정은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
[페어뉴스]=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투어이며, 세계여자골프 공식랭커가 총출동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6 대회가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4일동안 영종 스카이72클럽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LPGA 정규투어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동안 인천, 경주, 제주를 순회하면서 분산 개최되어 왔었다. 인천시는 KEB하나은행과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 산업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LPGA 대회기간 각종 MICE 행사와 필요한 인력, 소요물자를 지역사회에서 조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6 대회 참가선수는 총 78명으로 LPGA 상위 59명, KLPGA 상위 12명, 대회조직위원회 추천 7명으로 구성된다. 대회 진행상황은 26개국에 방송으로 중계되며, 참가 갤러리는 약 6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를 비롯해 전년도 우승자 렉시 톰슨, 에
[페어뉴스]= 대구시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통해 자동차 튜닝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재)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함께 2016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10월 15일(토),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달성군 구지면)에서 개최한다. 튜닝카 경주 대회는 해외에서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F1 경주대회 다음의 인기 모터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드래그 레이싱은 육상 100m 종목과 같이 자동차가 직선 400m를 경주해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레저 스포츠다. 또한, 경기 규칙이 단순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프로선수들뿐만 아니라 튜닝 자동차를 소유한 일반인들의 참여도 용이해 참가 차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70여 대의 차량이 7개 클래스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각 클래스별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고 속도를 기록한 차가 우승을 차지하게 돼, 박진감 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 동호인과 일반관람객들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보고,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자동차 튜닝업체 홍보부스 설치, 튜닝업계 관계자 네트워킹
[페어뉴스]= 부산시는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판로지원을 위한 ‘2016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10월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8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참여한다. 부산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광복로 입구부터 시티스팟 무대까지 총 6개의 부스존(건강한 생활, 윤택한 생활, 아름다운 생활, 즐거운 생활, 청년사회적경제 Start-up, 부산다움 자활)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예년과 달리 올해는 시민들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쉽게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야외(광복로 시티스팟)에 메인무대를 설치하고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10.15~16 12:00~18:00) △사회적경제 퀴즈 한마당(골든벨)(10.15 16:00~17:00) △사회적경제 라운드테이블(10.16 14:00~17:00) △룰렛 돌리기 이벤트(10.15~16 1일 3회) 등의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또 △사회적경제 영화제(10.15~10.16 10:30, 12:00 광복로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를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로 진행하며, 부스 사
[페어뉴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5일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10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니트 패션’ 특집으로 한양여자대학교 니트패션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들이 선보인다. 저녁 8시부터 9시반 까지 약 90분간 드레스, 빈티지 컨셉 의상 등 니트로 만든 다양한 의상이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의 제목은 ‘Borderless Knitting’으로, 공단은 청계천 수상무대가 청년(대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 무대 등 다양한 컨텐츠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양여자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이번에 니트패션학과 졸업작품전을 지원하게 되었다. 공단은 이번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비롯해 한양여대와 13일 서울시설공단 공단 청사에서 업무협약식도 진행한다. 한양여대는 현재 서울시설공단에서 진행하는 청계천 사회공헌활동인 ‘청계아띠’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패션쇼는 올해 청계천에서 열리는 마지막 수상패션쇼로 대학생들의 열정넘치는 의상 작품들이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천고마비의 계절에 야외활동하기 좋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한강으로 가을 소풍을 떠나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는 10월 15일(토)~16일(일) 이틀간 뚝섬 한강공원에서 「한강 가을 소풍」을 운영한다.한강 가을 소풍 은 가을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책읽기’와 ‘소풍’ 콘셉트를 중심으로 크게 ▲누워서(書) ▲가을소풍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누워서(書)는 말 그대로 해먹에 누워서 책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가져와도 되고, 현장에서 북 큐레이터가 추천해주는 책을 대여해 읽을 수도 있다. 100개의 해먹과 400여권의 책은 간단한 신분확인을 거치면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가을소풍은 소풍에 빠질 수 없는 도시락, 샌드위치 등 소풍먹거리를 가족들이 함께 제공되는 재료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11시 ‘소풍도시락’, 오후 2시에 ‘샌드위치 만들기’가 진행된다. 참여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총 200가족(소풍도시락 50가족/1일, 샌드위치 50가족/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 중 불참 인원에 한하여 현장 참여 접수를 받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