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동해시는(시장 심규언) 10월 21일(금)부터 10월 22일(토)까지 2일간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 광장에서 전통시장 판로개척 및 교류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해 ‘찾아가는 왁자지껄 동해원정대’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박완재)과 (사)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 김순회)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과 함께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해시 전통시장 및 청년상인 등 13개 업체가 참가하여 청정지역 동해시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건어물 등 우수특산품과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대구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대구시민들에게 해동검도 무예시범과 라이브 공연, 깜짝 이벤트 세일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동해시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맛’과 ‘흥’이 넘치는 직거래장터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해시 지종태 경제과장은 한의약의 본 고장 대구약령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양 도시 간 교류 행사를 계기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중국 광저우시 최고 번화가인 요우이 광장에서 지난해 말 한중검역 협상 타결로 중국시장에 신규 진입한 김치와 쌀, 삼계탕과 유제품 등을 홍보하는 소비자체험 홍보행사인 「2016 韓國美食節」을 개최했다. 15일 개막식 행사에는 광동성 시장에서 5개의 유통체인을 운영하며 CNY 28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고급 유통매장으로 수입식품 취급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현지 고급 유통매장인 요우이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aT는 이번 MOU를 계기로 광저우 요우이 그룹과 향후 지속적으로 식품유통 전반에 관한 정보교환, 유망품목 발굴, 판촉홍보 확대, 바이어 초청사업 등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여 광동성 지역 수출확대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MOU 체결과 함께 요우이 광장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홍삼, 유자차 등 기존 주력품목 외에도 검역협상 타결로 현지 시장에 신규 진입하게 된 김치, 쌀, 삼계탕, 유제품 등의 품목들을 현지 소비자 대상 집중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중앙무대에서는 김치 만들기 체험, 삼계탕 시식홍보, 그리고 인삼 관련 퀴즈
[페어뉴스]= 경남도는 19일 베이징 썬팰리스호텔에서 경남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베이징 소재 여행사 대표, 언론인,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설명회에서 남해안의 청정바다, 외도와 장사도 등 섬 테마상품, 통영 케이블카, 해인사 팔만대장경, 진주성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수한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진해군항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계절별 다양한 축제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중국 3대 여행사 중 하나로 중국 관광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청려(CYTS, 구 중국청년여행사)와 전세기를 활용한 관광상품으로 매년 2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우리나라에 송출하는 베이징 매도국제여행사와 MOU도 체결한다. 설명회 외에도 17일부터 도내 중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5개사)와 공동으로 베이징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관광상품 취급 여행사를 방문하여 세일즈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베이징 관광홍보 마케팅은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이 수도권과 제주에 집중되는 현실을 타개하고 최근 중국인들의 여행기회가 확대되면서 체험을 중요시하는 여행상품이 증가하는 점에 착안하여
[페어뉴스]= 자동차 연관산업을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한국 자동차산업전시회, 코아쇼(KOAASHOW 2016)가 (재)아인글로벌과 KOTRA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코아쇼는 국내 동종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70여개 해외 업체를 포함해 총 350여개의 국내외 자동차 관련업체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유치된 1,0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비롯하여 국내외 2만 여명의 자동차산업 관련인사가 참가한다. 올해에는 Benz, Ford, GM, Volkswagen 등 유럽 및 미국 완성차 메이커를 비롯하여 최근 자동차 산업이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Chery, Kinglong, Zotye, Avic 등 완성차 메이커들이 방한할 예정이며, ZF, Inoac, Denso-Brazil, Jatco, IAV 등 글로벌 1차벤더 등도 대거 방한하여 참가업체들과 상담을 추진한다. 참가업체 중에서 특기할 만한 업체들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여 연성회로기판을 전시하는 일본계 회사인 맥테크코리아, 볼트/너트 등 화스너 제품을 선보이는 신명산업, 배터리를 출품하는 에너셀, 동아타이어공업, SK네트웍스 등을 꼽을 수 있다.
[페어뉴스]= 충북 영동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곶감과 감말랭이 3.9톤(3만5천불)이 베트남에 첫 수출됐다. 충북 영동군에 소재한 신농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4일(금) 첫 수출 상차식을 가지고, 베트남을 시작으로 한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어 아이스홍시도 내년 3월까지 20톤(27만불)을 수출될 예정이다. 예로부터 소백산 준령의 청정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영동은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강해 당도가 높고 쫀득한 식감의 고품질의 곶감 생산을 위한 최적지로 여겨져 왔으며, 이번 수출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에게 정식으로 소개된다. 이번 곶감 수출은 산림청과 aT, 충북도청 등의 지속적인 해외시장개척 지원노력이 결실을 맺어 수출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이를 계기로 최근 국내 내수 소비 부진에 따른 재고 증가를 해소하고 충북도내 1,600여 곶감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페어뉴스]= 프리미엄 백팩 전문브랜드 맨케레스(MENCHERES)가 자사의 제품 라인업 중 여행용백팩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들의 라인업을 보강했다. 맨케레스 측은 최근 ‘멀티 유즈(Multi-Use)’의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가방을 더욱 알리고자 함과 동시에, 본격 가을 여행시즌에 맞춰 자사의 제품 중 여행용백팩 용도로 판매비중이 높은 ‘어라이브 라운드(Alive Round) 제품이 높은 판매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제조 시의 마감처리 및 배송에 인력을 투입하며 질을 높이고 재고를 늘려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이 ‘Alive Round’ 백팩은 상황에 따라 일반 백팩은 물론 카메라, 노트북 등 다양한 내용물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소재와 전체 방수지퍼 사용을 통해 디자인 및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특히 상단부에는 15인치 랩탑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하단에는 스트랩으로 삼각대나 의류를 거치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도 높였다. 특히 용도에 따라 보스턴 백팩, 토트백 등으로 형태를 변경해 사용할 수 있고, 네 가지 색상의 레인커버로 커스텀 디자인이 가능한
[페어뉴스]= 서울시내 단풍은 북한산은 이달 30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상청이 예측했다. 서울시는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을 맞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82.37㎞, '서울 단풍길 105선'을 소개했다.단풍길 105개소는 4개의 테마별로 분류하여 ①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②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③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④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로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를 테마별로 찾을 수 있다. '서울 단풍길 105선'은 ▴서울시 홈페이지와(http://www.seoul.go.kr/story/autumn) ▴'스마트서울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는 특히 시민들이 1년 중 가을에만 들을 수 있는 자박자박~ 낙엽 밟는 소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24일(월)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105개소의 낙엽을 쓸지 않고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단풍과 낙엽을 주제로 한 ‘단풍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내에서 찍은 사진이면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내 손안에 서울」홈페이지(mediahub.seoul.go.kr)에서 11월 접수를 받을 계획
[페어뉴스]= ‘패션의 완성’인 주얼리 시장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2016 서울주얼리위크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10월 18일~22일까지 5일간 열린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서울주얼리위크는 30여개 기업의 주얼리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주얼리-패션 콜라보레이션, 신진디자이너 육성, 해외바이어 발굴 등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패션위크과 연계 진행된다. 2016 서울주얼리위크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주얼리 트레이드 쇼’ 와 일반시민과 디자이너가 함께 즐기는 ‘주얼리 바자쇼’ 로 진행된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의 실질적인 해외 유통망 확보와 해외 진출 판로개척을 위해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해 진행되는 주얼리 B2B 트레이드쇼의 가장 큰 목표는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계약 체결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통역서비스와 국내 주얼리 브랜드 및 바이어의 특징을 분석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B2B 트레이드쇼에 참여한 바이어와 기업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6개월마다 K-주얼리에 대한 계약이 발생할 수 있도록 계약관련 DB구축, 실적보고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참여 디자이너를 대상으로는 해외 진출 노하우 등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외국계 기업 채용 행사인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17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지멘스(SIEMENS, 독일), ABB(스위스), 덴소(DENSO, 일본),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SK, 영국) 등 포춘 글로벌 500 27개사와 최근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코스트코(COSTCO, 미국), 쓰리엠(3M, 미국) 등 유수의 외국인투자기업 92개사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의 업종은 △ 자동차 전장·기계 △ 전문서비스업 △ 화학·소재 △ 의약 등이다. 수시채용을 하는 외국계 기업의 특성상, 추후 채용수요가 생기면 면담자 중 선별해 응시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별 채용정보 설명회, 취업 선배의 노하우 특강, 면접 및 취업서류 작성 방법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KOTRA가 참가 외국인투자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7%가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채용 직급으로는 신입 및 채용연계인턴이 가장 많았고(50%), 1~5년차 경력직(38%)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계 기업에서 특히 중
[페어뉴스]= 10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송상현 광장, 부산진구청 등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건축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16부산건축주간(Busan Architecture Week)이 진행된다. 부산건축주간(이하 건축주간)은 2001년부터 매년 열렸던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종합전시행사가 2012년부터 비엔날레 개최로 전환됨에 따라 건축문화제 종합전시행사가 없는 해에 운영되는 행사이다. 부산광역시와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 및 부산지역 건축단체가 함께 연례전시 및 학술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올해는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부산물만골벙커 국제아이디어공모 작품전 △부산다운건축상 △부산국제건축대전 △건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건축한마당 △실내건축대전 등의 건축전시와 △대한건축학회 부울경지회 초청세미나, △실내건축세미나 등의 학술행사가 진행되며 △부산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시민공원을 걷다 △대학생 파빌리온 △오픈하우스 △우리집 바둑이 집지어주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건축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전시부터 학술행사, 시민참여이벤트까지, 관심있는 누구나 부산건축주간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그중 놓치면 후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