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6 상하이유아용품박람회(China Kids Expo 2016)에 참가한다. 올해로 제15회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 유아산업 내 대표 완구협회인 CTJPA(China Toy Juvenile Products Association)와 독일 최대 박람회 주최사인 쾰른메세가 공동 주관하는 식품 포함 영유아용품 전문 B2B 국제박람회이다. 중화권 영유아용품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전 세계 20개국 1,600여 업체가 참여하고 6만여 바이어가 방문하는, 중국 내 영유아식품 홍보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된다.최근 중국의 영유아들은 ‘소황제(小皇帝)’로 불릴 만큼 부모와 조부모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고 있으며 이들이 먹는 식품이 품질과 안전성을 갖출 경우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판매 및 유통이 가능하여 이번 박람회에서의 한국영유아식품관 운영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aT 한국관에는 중국의 잦은 식품안전 사고로 전시장 내 고품질·안전 영유아식품을 찾아 나선 중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안전하고 우수한 신선농산물을
[페어뉴스]= 깊어가는 가을, 그윽한 차의 향기를 담은 “2016 대구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메세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대구MBC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업체 150부스 규모로 차(녹차,홍차,보이차 등), 차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사)한국차학회에서 주관하는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11월 5일(토) 오전9시 30분부터 엑스코 회의실 324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茶와 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차학회 홈페이지(www.teaso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의 차”는 박람회 참가한 차 업체(농가)가 추천하는 차를 전시하고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로 박람회 4일 동안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차실그림전에는 아트메세에서 선정한 자수, 그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앱을 다운받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런던, 뉴욕, 파리 등 전 세계 32개 주요 도시가 모여 각 도시의 문화정책을 소개‧공유하고 최신 정책 이슈에 대해 집중 토의하는 국제회의인 「세계도시문화포럼 2017년 총회(World Cities Culture Summit 2017)」가 내년 11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도시문화포럼 2016년 총회」(10.5~7) 마지막 날인 7일(금)현지시간 저스틴 시몬스(Justine Simons, OBE) WCCF 의장(런던시 문화부시장)이 서울을 내년 총회 개최도시로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내년 총회에서 서울의 우수 문화정책을 세계에 소개함으로써 아시아권 최초 개최지로서 국제적인 문화도시 서울의 입지를 다지고, MICE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세계도시문화포럼 총회는 '세계도시문화포럼(WCCF, World Cities Culture Forum)'의 회원 도시간 문화정책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11월 초 개최되는 국제회의다. '12년 8월 런던에서 열린 제1회 총회를 시작으로 이스탄불('13년), 암스테르담('14년), 런던('15년), 모스크바('16년)에서 각각 개최됐다. '세
[페어뉴스]=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2회 Health 2.0 Asia Conference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웰니스IT협회가 중국과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Health 2.0 Conference는 미국 실리콘벨리를 중심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대 최고 권위 HealthWellness 분야의 산업 컨퍼런스이다. 전세계 97개의 거점에 33,000여명의 회원을 두어 연례 총회를 포함한 연간 3~5회의 대륙별 컨퍼런스와 86억원 규모의 기술 공모전, 지역별 소규모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웰니스IT협회가 주관하여 작년 4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Happiness IT Platform Global Alliance’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2016년 Health2.0 Asia Conference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웰니스IT협회가 운영하는 판교창조경제밸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중국 강북신구개발조직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중국 강소성 남경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 및 중국의 첨단 기술 기업과 전세계 대표 투자기관들 80여명
[페어뉴스]= 가을 여행주간(10월 24일∼11월 6일)을 맞아 충남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고, 할인행사가 진행된다.오는 21∼30일 예산 덕산온천지구에서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열린다.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300여 기관·단체·업체가 참여해 전시와 체험, 탐방, 학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또 오는 30일까지 신성리 갈대밭을 비롯한 서천 일원에서는 가을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으로 ‘1500년의 맛과 향, 소곡주와 함께 하는 갈대 여행’을 개최한다.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서천군이 함께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명주인 한산소곡주와 신성리 갈대를 주제로, ‘안주대첩’과 전통주 국제 교류전, 나만의 백일주 만들기, 우리가족 건강 반찬 만들기, 소곡주 빚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다음 달 2일 공주문화원에서는 ‘내포제시조 전국남녀 경창대회’가, 제13회 공주국제미술제는 다음 달 13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공주 일원에서 진행되고, 다음 달 3∼6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시민이 즐거운 김 축제 만
[페어뉴스]= 11월 3일부터 3박4일간 ‘제1회 한차이나 왕홍 및 웨이상 초청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수십만 팔로워를 거느린 왕홍(왕뤄홍런(網絡紅人)’의 줄임말로, 중국판 파워블로거) 10명과 파워웨이상 5팀, 그리고 현지 수출입을 전담하는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기업 최소 세곳이 동시에 참석하여 대대적인 왕홍 마케팅과 이를 통한 수출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본 행사는 중국 수출 전문기업인 미디어크리와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aT) 전북지역본부 및 전라북도 산업진흥통상원이 함께 주관하며 전라북도 내 25개 기업에 대한 홍보와 한옥마을 및 남부시장 등에 대한 대 중국 홍보, 마케팅 그리고 수출 상담회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미디어크리는 중국 현지 내의 왕홍 에이전시들과 다양한 왕홍 마케팅 사업을 전개 중이며 본래 화장품을 비롯한 식품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국내 제조사들의 수출 파트너로서 본 행사에 참가하는 웨이상 및 유통사들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현지 판로를 확대 중인 마케팅 및 수출 전문 기업이다. 또한, 중국 최대의 온라인 판매상으로 이미 자리매김한 온라인 파워셀러인 웨이상(중국의 국민 메신저 웨이신(wechat)을 기반으로 한 c2c 판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타이어기업 미쉐린이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지향하는 제네시스와 함께 11월 발간 예정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을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미쉐린코리아는 세계적인 레스토랑-호텔 평가서인 서울편 출간행사와 관련 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치는 제휴식을 내달 7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서울을 글로벌 미식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것은 물론 미식문화 발전에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그룹에서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식당과 숙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한 110년의 전통을 지닌 책자로, 독립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보형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제네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의 다채로운 미식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가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는 자유학기제 확대, 공교육 정상화, 지방교육재정 개혁,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일·학습병행제 확산,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등 6대 교육개혁과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프라임칼리지는 국정사업인 ‘국가 스마트 후진학 체제 구축’을 추진하는 방송대 교육조직으로 이번 행사에서 「선취업 후진학관」에 부스를 운영한다. 프라임칼리지 부스에서는 NCS기반의 재직자기초과정을 소개하고 1:1 맞춤형 진학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은 금융·서비스학부(서비스경영, 회계금융전공)와 첨단공학부(메카트로닉스, 산업공학전공)로 나뉘며, 현장실무형 교육 내용과 100% 온라인 교육 형태의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료로 운영하는 비학위과정인 재직자기초과정은 특성화·마이스터고 재학생의 취업 준비를 위해 국가
[페어뉴스]= 산업 구조조정, 핀테크의 부상 등 구조적 변환기를 맞고 있는 한국 금융 산업과 아시아 자본시장 허브로의 서울의 전략을 모색하는 ‘2016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SIFIC: Seoul International Finance Conference 2016)’가 오는 10월 25일(화)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는 ▲ 금융산업 신 트랜드인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 ▲ 서울 금융중심지 정책의 성과와 과제 ▲ 아시아 자본시장 허브로서의 서울의 전략 등 3개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국내‧외 저명한 경제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016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 참석을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www.sific.org)에서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페어뉴스]= 오는 11월3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센서 Outlook Seminar 2017” 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로봇과 드론의 기술/비즈니스 트렌드 및 시사점(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스마트 환경센서 기술 동향(전자부품연구원 박광범 수석연구원) ▲웨어러블 기반 u헬스 센서 및 서비스 동향(유비유넷 조영빈 박사) ▲2017년 스마트센서 산업 전망(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CMOS이미지센서 기술 동향과 2017 기술 전망(세종대학교 박상식 교수) ▲센서기반의 인공지능과 산업혁명(LG경제연구원 이승훈 책임연구원) ▲자율주행 및 스마트자동차용 인지센서 기술 및 시장전망(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 발표가 이어진다.센서 기술은 향후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가전 또는 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센서시장 규모도 매년 9% 이상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센서시장은 2109년엔 1,161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센서 유형별 시장 점유율 중 가장 큰 비중은 이미지센서가 차지하며 바이오센서와 MEMS센서가 그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