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의 자태가 여행객을 유혹하는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24일(월)부터 11월 6일(일)까지 ‘2016 가을 여행주간’이 진행된다. 온전한 가을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내 취향에 딱 맞는 여행지를 골라 떠나보자. 잊지 못할 가을 추억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누구나 가는 흔한 여행은 이제 그만! 아웃도어 액티비티, 한복체험 등 이색테마체험 여행누구나 떠날 수 있는 흔한 여행이 아닌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이색테마체험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12개의 창조관광기업이 참여하여 여행주간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성 있는 액티비티를 즐기는 취향이라면 아웃도어크루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각 지역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전문가가 직접 가이드로 활동하여 캠핑, 백패킹, 러닝, 라이딩, 등산, 클라이밍 등 다양하고 독특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10월 24일(월)부터 11월 6일(일)까지 아웃도어 커리큘럼 참가비 1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도심에서 색다른 체험을 즐기고자 한다면 한복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0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2016 K-Food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뚜렷한 사계절을 담은 24절기에 음식과 함께 놀이를 즐겼던 풍류 넘치는 한국인의 식문화와 삶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의미에서 ‘한식, 풍류가 있는 시절食’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주제전시관에서는 올해의 주제인 ‘시절식(時節食)’을 소재로 한국의 24절기별 음식과 함께 한국의 반상, 식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며, 이와 함께 K-Food의 근간이 되는 궁중(품격을 담은 한상)․사찰(자연을 담은 한 상) 음식은 물론 평창(세계인을 위한 한 상), 북한(염원을 담은 한 상) 음식에 대한 특별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이 K-Food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연, 시식,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사찰음식, 강원(평창, 정선, 강릉) 대표음식, 북한대표음식,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과 등 풍성한 시식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외국인 대상 퓨전한식 쿠킹스튜디오, 내·외국인이 모두
[페어뉴스]= 10월의 넷째 주, 서리가 내려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찬 이슬에 영근 곡식을 걷어 들이는 상강(霜降)의 절기를 맞아 논산 강경읍 일원에서는 가을 햇살과 닮은 형형색색 알찬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계백의 혼이 살아있는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은 대둔산, 금강과 어우러져 지역 특유의 부드럽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선사 시대부터 선조들이 정착하여 온 고장으로 삼한시대에는 마한, 삼국시대에는 백제가 위치해 계백장군이 이끄는 5천 결사대와 신라의 김유신이 이끄는 5만군대가 황산벌을 중심으로 백제 최후의 결전을 벌인 곳이다.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올해 충남형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이제는 금강이다」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은 금강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충남의 새로운 융합형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문화예술 탐방은「인문학 콘서트」, 「문화예술 공연」, 「문화예술품 전시·체험」 등을 10월 1일 금산, 10월 8일 부여, 10월 15일 공주, 10월 23일 논산, 10월 29일 서천까지 총 5회에 걸쳐 이어간다. 오는 23일 진행되는 「이제는 금강이다」 논산시 문화예술
[페어뉴스]=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세계 권위의 요트대회가 10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6일 동안 해운대 동백섬 일원 해상에서 다시 한번 개최된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세일링연맹(舊 부산요트협회)과 세계여자매치레이스협회(WIMR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해양레포츠 대중화를 위하여 2008년부터 올해 9회째 매년 개최하고 있다. 10월 24일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요트로 동일한 조건 속에서 12개 팀이 1:1로 오직 기술과 능력만으로 경기를 펼치게 되며, 예선전에서 성적이 높은 8개팀을 선정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의 진정한 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올해는 4개국(핀란드, 스웨덴, 한국, 미국)을 돌며 경기를 치른 뒤 결과를 합산하는 세계여자매치레이스 시리즈(WIMS) 대회의 5경기 중 4번째 경기로 마지막 경기에 점점 다가가는 만큼 각 팀들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는 대회기간 중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LED영상시설을 통해 요트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경기실황을 실시간 일반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협회 관계자는“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만큼 박진감 있는 경기 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자림을 지원하고 있는 관내 자활협동조합 20곳에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했다. 한마음재단은 20일 부평 본사에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제임스 김 사장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총 463대의 차량을 전달했으며, 특히 이번 차량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만큼 어려운 이웃들의 재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차량을 기증하면서 소외계층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페어뉴스]=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와인 및 주류 박람회와 식품 박람회가 ‘WmW (Wine meets World) 2016’ 그리고 ‘World Food Expo’ 라는 각각의 타이틀로 동시개최 된다.와인업계 종사자라면 와인박람회인 ‘WmW 2016’에 주목 해 볼만 하다. 먼저 본 행사는 주류면허를 발급받아 판매가 가능하다.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앞두고 개최되어 판매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월드전람이 주최하고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과 와인21이 후원하는 이번 WmW 행사는 국내 와인시장이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와인의 품목, 콘텐츠, 문화 등이 대중화를 위해 그 내용들이 구성되었다. 국내에서 최초로 로컬과 글로벌 와인 콘텐츠를 한데 모아 ‘글로컬’하고 엔터테인먼트가 강조된 Exhibitainment 형태로 진행된다.WmW 2016이 ‘글로컬’적인 이유는 부스구성부터가 기존 박람회와는 다르다. ‘Wine meets World’ 관에는 동서양의 수입 및 미수입 와인들이 전시되는데 특히 루마니아 Vin Arte의 Sergio Faleschini회장이 직접 방한 할 예정이라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Wine meets Art’관에는 와인아트로
[페어뉴스]= aT 는 아래와 같이 2016. 10. 20일자로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 □ 처실장급 전보▲ 홍보실장 배민식 □ 부장급 전보▲ 식품진흥부장 한병희 ▲ 중국수출부장 겸 통상지원부장 전기찬
[페어뉴스]=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골프, 캠핑, 낚시 등 레저전문박람회인 “2016 대구레저위크”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대구⋅경북은 수도권에 이은 국내 제2의 레저산업 수요처로서 경남권과 함께 골프장, 캠핑장, 야영장 등 많은 레저장소들이 밀집되어 있고, 낚동강을 중심으로 조구산업의 발전으로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각 레저산업이 발달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구레저위크는 영남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캠핑, 낚시 인구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스포츠로서의 인식전환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골프⋅캠핑⋅낚시 관련 지역업체들에게 국내 수요가에 대한 최적의 정보 및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국내 골프 및 캠핑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80여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골프전시회에는 PGR(의류), 제임스밀러(퍼터), 다코다(클럽) 등이 참가하고, 캠핑전시회에는 스노우라인이 ‘캠핑은 힐링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핑장
[페어뉴스]= 괌 정부 관광청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16 모두투어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괌의 풍부한 매력을 선보였다. 괌 정부 관광청은 최근 새롭게 런칭한 “2017 Visit Guam-사랑의 해” 캠페인에 맞춰 관람객들이 괌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적극 홍보했다. 괌의 아름다운 관광지는 물론 섬전체가 면세인 쇼핑의 천국 괌에서 더욱 스마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2016 샵 괌 e-페스티벌”,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스포츠 “괌 코코 마라톤” 등 앞으로 열릴 다채로운 이벤트를 소개하였다. 괌 부스 및 메인무대에서 특별한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아이렌시안 타오타오 타노(Irensian Taotao Tano) 괌 원주민 전통 공연팀은 메인무대 및 괌 부스에서 매일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으며, 아름다운 미스괌과의 포토타임 및 부스 내 위치한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 SNS 이벤트, 룰렛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실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괌 앙코르 매직쇼의 세계가 인정하는 마술사 앤서니리드 (Anthony Reed)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1박 2일 코스와 종교(불교) 코스를 신규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남도한바퀴’ 1박 2일 코스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양재역에서 출발하는 시범 노선이다. 수도권 관광객들이 당일 일정으로 남도를 여행하기에 촉박하다는 점을 감안, 전남에 머무르면서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동부권과 서부권 2개 코스를 순번제로 운영하며, 동부권은 담양 죽녹원을 시작점으로 곡성 기차마을, 구례 화엄사,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오동도, 순천만 습지, 보성녹차밭,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를 경유한다. 서부권은 영광 불교 최초 도래지를 시작으로 무안 갯벌센터, 신안 짱둥어다리, 목포 갓바위공원, 해남 땅끝마을, 완도 수목원, 강진 가우도를 운행한다. 1박 2일을 원하는 광주․전남 이용객은 광주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남도한바퀴에 탑승해 첫 관광지인 담양(동부권)과 영광(서부권)에서 서울 출발 1박 2일 버스와 합류한다. 이용 요금은 1인당 5만 원(광주 출발은 4만 원)으로 서울 왕복교통비, 남도한바퀴 이용 요금, 숙박을 제공하며, 관광지 입장료 및 식비는 개별적으로 부담한다. 종교 코스는 지역의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