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는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일(화)과 3일(목) 중국 선전과 항저우에서 국내 중소 애니메이션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2016 한중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베이징, 상하이에서 벗어나 애니메이션 업계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선전과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애니메이션 박람회인 ‘CICAF’가 열리는 항저우에서 개최됨에 따라 신규 바이어 발굴에 대한 참가기업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참가기업들은 행사기간 중 선전 지역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회사인 ‘퍼즐 애니메이션’사를 방문하여 현지 기업의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 및 운영 시스템을 파악하고 항저우 지역 ‘중남그룹’을 방문해 3D 애니메이션 제작 관련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 애니메이션은 2000년대 중반부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문을 두드려 왔지만, 중국 정부의 자국문화 보호 정책에 따른 수입 애니메이션 심사 강화, 방송시간 제한 등으로 시장진출이 용이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중 FTA 협정 타결로 한국기업의 중국기업에 대한 투자 가능 지분이 49%까지 확대됨에 따라 양국 기업 간 협력의 방식이 다각화되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와인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한국와인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6 한국와인페스티벌이 11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린다. ‘한국와인, 세계를 홀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포도를 비롯해 머루, 복분자, 사과 등 다양한 국산 원료로 만든 전국 30여개 와이너리 100여종의 한국와인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첫날인 2일에는 세계를 향한 한국와인의 도전을 알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인 미디어 최고 스타인 ‘대도서관’과 와인 소믈리에가 함께하는 와인 토크콘서트를 통해 한국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마리아주 라운지’에서는 ‘제2회 한국와인 베스트셀렉션’에서 입상한 한국와인 4종과 타르트, 잼, 크래커, 치즈, 살라미 등 다양한 안주와의 조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와인의 우수한 맛과 향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마리아주(mariage : 와인과 곁들여 먹는 음식의 조화)를 직접 찾아볼 수 있다.2일차인 11월 3일(목)에는 행사장 내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제2회 국가대표 한국와인 소믈리에
[페어뉴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가 11월 5일(토)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방송대 전국총동문회가 주최하는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는 방송대 동문, 재학생, 교직원, 일반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홍보관(상담) △행복나눔 바자회 △재능기부 콘서트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된다.먼저 평생학습 홍보관에서는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앞두고 방송대 입학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상담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업체와 방송대 동문들이 기증한 물품 등을 판매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도 눈여겨 볼만하다. 바자회에서는 지역 특산물부터 의류, 신발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동문회 발전기금, 재학생 장학기금,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박람회에서는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먹거리장터가 운영되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품바, 마술쇼, 국악, 유명가수 공연 등이 구성된 재능기부
[페어뉴스]= 일본 규슈산업대학부속 규슈고등학교(교장 타케다 쥬이치)가 오는 11월 7일(월)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올 해로 41회째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온다. 규슈산업대학부속 규슈고등학교는 1973년 처음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온 이래, 올해로 41회째 한국을 찾고 있다. 금번 한국 수학여행단은 총271명으로, 1973년 이래 2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국을 찾았다. 그러나, 동 학교의 한국 사랑도 세월호 사고와 메르스 사태만은 피해가지 못하고 ‘14년과 ’15년은 수학여행 행선지를 일본 국내로 변경하였다. 이에 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는 규슈고등학교가 수학여행으로 다시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여 금년도 방한 수학여행 재개에 일조하였다. 한국관광공사는 동 학교 학생들에게 공연 관람 및 전통문화체험을 지원하고, 후쿠오카지역 유력방송사인 RKB마이니치방송이 수학여행단을 밀착 취재하여 일본 현지에 특집방송을 전파하게 할 예정이다. 동 수학여행단은 11월7일(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8일(화) 세종고등학교와 교류회를 통해 한국 청소년과 우애를 다질 예정이며, 경복궁, 민속박물관, 통일전망대 견학, 난타 공연 관람, 한국의집 한국문화체험 등 한국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3일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 현황 및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외식업에서 교육서비스, 아동사진 촬영, 미용서비스 등으로 업종 多변화, 2~3선 도시로의 지역 多변화, 상표등록, 마케팅 등 多양한 체크포인트 점검을 주문했다.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16년 9월 현재 중국 상무부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기업 수는 총 3,162개로,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 등 3개 핵심 경제권이 전체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37%), 외식업(31%)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2015년 중국 프랜차이즈경영협회에서는 향후 5대 프랜차이즈 유망산업으로 커피 및 음료 디저트, 중식 패스트푸드, 아동 조기교육, 편의점, 이코노미호텔을 꼽았다. 실제로 올해 70개 업종 500개 브랜드가 참가한 중국 최대 ‘중국 베이징 프랜차이즈 전시회(16.7.9~11)’에서도 커피 및 음료 디저트 부문에서 42개사로 가장 많이 참가했고, 이어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38개사가 참가했다. 지역별로는 포화상태인 1선 도시를 벗어나 도시화가 지속 진행되고 있는 2~3선 도시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페어뉴스]= 감성이 충만해지는 가을을 맞아 낙원악기상가에서 ‘내 인생의 영화 OST’ 추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영화를 보는 날인 '무비데이(11월14일)'를 앞두고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좋은 영화 음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영화관람권이나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낙원악기상가의 '내 인생의 영화 OST’ 추천 댓글 이벤트는 11월 2일(수)부터 8일(화)까지 일주일 간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akwonmusic)과 블로그(http://blog.naver.com/enakwon)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게시물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OST의 제목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에게는 11월9일에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1인 2매),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낙원악기상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낙원악기상가 관계자는 "올 한해 낙원악기상가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영화 상영회 등을 기획해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신을 꾀했다,"며 "'내 인생의 영화 OST’ 추천 댓글 이벤트를 통해 음악을 주제로 서로 소
[페어뉴스]= 부산의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초저금리 시대에 성공적인 자산관리 방법들을 안내할 ‘2016 부산머니쇼’가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머니쇼는 60개 업체가 참여해 18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및 다육식물 재테크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BNK금융지주·신한은행·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기업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 등 국내외 60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정책 및 기업 홍보, 금융상품 마케팅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금융기관들을 중심으로 ‘금융공기업관’이 구성돼 한국거래소,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기관 홍보에 참여하고,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금융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역할과 서민금융 정책 등을 안내하고 각종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귀농귀촌센터, 일자리종합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GS25 창업상담관 등 은퇴라이프와 창업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1월 1일(화) 일본 후쿠오카 힐튼 씨호크 호텔에서 ‘2016 한류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후쿠오카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관한 ‘한류식탁으로의 초대’*와 연계하여 열렸다. 한류식탁으로의 초대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일본 정·재계 유명인사와 언론인 등 30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맛을 알리는 문화행사로 만찬 리셉션 및 전통공연이다. . 바지락을 양식·유통하는 신우영어조합법인, 떡볶이, 김치우동 등 가공식품 제조하는 그린, 천연발효식초 제조하는 구관모식초, 즉석조리식품 포장용기 제조하는 태방파텍 등 식품과 식품기기 기업이 10개사 참가해 일본 바이어들과 1:1 수출상담을 가졌다. 바이어로는 2015년 매출이 180억엔(한화 1,960억원)에 달하는 생활소비재 유통 전문기업 산와통상(三和通商)과 김, 라면, 고추장 등 약 70여종의 한국 가공식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식품 유통기업 온가네재팬 등 큐슈 소재 일본기업 20여개사가 참가해 우리기업과 열린 상담을 벌였다. 이날 상담회에 참가한 온가네재팬의 오카모토 사장은 “한국식품에 대한 일본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최근에는 들기름, 과일식초 등 건강 감미료가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세계 식품 트렌드가 모이는‘코엑스 푸드위크 2016’에 참여해 ‘한국 소스 세계화 홍보관’을 운영한다.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올해 11회를 맞은 역사 깊은 식품 박람회다. 특별히 올해에는 "Variety of Tastes"라는 컨셉을 내세워, 최근 식품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미각노마드족을만족시킬 형형색색의 맛을선사한다. aT가 운영하는 한국 소스 세계화 홍보관은 ‘한국의 장, 세계인의 식탁으로’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우리나라 전통장류가 가진 지난 1000년의 레시피를 돌아보고,현대인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지는 트렌드를 소개하며, 나아가세계속에 우뚝선 우리 전통장의 미래를 보여준다. 특히 개별기업관에는 샘표식품㈜, 몽고식품㈜, ㈜별미식품, ㈜신송식품, ㈜움트리 등 5개 식품기업이 참여해 기본 소스 외 백된장,퓨전고추장 등 색다른 소스로 국내․외 바이어와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프로그램은 전시, 무대 행사,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주요 전시 콘텐츠로는 먼저,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에 사용되는 비법 소스와보관하기 좋은건조형, 큐브형 소스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1999년 스웨덴에서 탄생한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윌마앤모리스’가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겨울 문턱에 들어 선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윌마앤모리스는 유아동 전문 방한제품이다. 찬 바람과 눈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내구성, 방수성, 통기성에 피부에 해가 없는 OEKO-TEX 스탠다드100 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한파를 이겨내는 기능성에 디자인까지 겸비한 윌마앤모리스는 보송보송한 인조 모피가 트레이드 마크인 유아동 방한모자로 시작해 의류제품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시즌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트래퍼 햇, 패딩 벙어리 장갑, 헤드밴드 등 방한 소품류 8종이며, 윌마앤모리스 제품은 공식 판매처인 베이비반즈코리아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론칭을 위해 방한한 윌마앤모리스의 창업자 겸 디자이너인 아니타 스트레이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방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고급 원단과 부자재 사용과 꼼꼼한 제조 관리를 최우선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