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에너지큐브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선보인다. 에너지큐브는 자동차 부품 상장 기업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계열사, 브이피코리아(대표 전인기)와 제일기연(대표 김한성) 그리고 아이포바인(대표 성선종)이 합작해 개발한 지열 히트펌프(냉난방 시스템) 브랜드이다. 브이피코리아, 제일기연, 아이포바인 등 세 기업은 CAE 엔지니어링, ICT와 IoT 솔루션 및 하드웨어 등 개발을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다. 에너지큐브는 세 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지열 히트펌프는 지중온도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지중, 지하수, 지표수 등 지열을 열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이다.에너지큐브는 친환경 냉매를 사용한 에너지 시스템으로서 히트펌프에서 발생되는 신호의 무선 송신 및 제어를 위한 에너지큐브 전용 수신기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관리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히트펌프의 운전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이 에너지큐브 근처에 다가가면 히트펌프 스스로 운전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브이피코리아 전인기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에너지큐브의 관리
[페어뉴스]= ㈜엑스포럼이 오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5회 서울카페쇼 2016’을 개최한다. 41개국 580개 업체가 참가하는 서울카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커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피 제조 및 시음 등의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와 각종 경연대회 및 커피 강연 등이 진행된다. 대표적인 부대행사로는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월드 라떼아트 배틀’, ‘마스터 오브 커핑’, ‘마스터 오브 브루잉’ 등의 경연대회와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관람하며 직접 맛볼 수도 있는 ‘WBC올스타즈 서울 2016’, 커피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커피 트레이닝 스테이션’ 등이 마련돼 있다.
[페어뉴스]= 서울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11월 11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2016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에서 이뤄지는 채용박람회 중에서 외국계 금융사가 가장 많이 참여하는 박람회로, 외국계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는 채용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외국계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HSBC은행 ▴중국은행 ▴중국공상은행 등 총 20개의 외국계 금융사를 비롯해 ▴지멘스(주) ▴볼보그룹코리아 ▴자트코 코리아 등 32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참가한다.참여기업부스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HR)담당자가 상주,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및 채용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컨설팅과 면접을 진행한다.또 알리안츠생명과 에프코코리아유한회사 등 글로벌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주한영국상공회의소도 자체 인턴 채용 및 현지 기업채용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행사장 방문 구직자는 국·영문 이력서, 자격증 등을 준비하고,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seoul.globaljobfair.co.kr)를 통한 사전 면접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인사담당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다자개발은행(MDB)·글로벌 개발펀드 프로젝트 플라자’를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과 수도권에서 개최한다. 8일 해외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중남미개발은행(CAF),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 8개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기관이 참가해 국내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위한 수주전략 및 유의사항을 설명한다. 또한 24개국 26개 발주처에서 190억 달러 규모의 다자개발은행(MDB) 차관 프로젝트와 추진 예정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KOTRA는 국토교통과학기술원과 협업으로 행사장 내에 국내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자재 부품을 전시하여 방한 인사들에게 한국 제품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한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유관기관은 행사장 내 수주애로센터를 설치해 국내기업이 해외 금융을 조달하는데 겪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 9일에는 국내기업과 1:1 상담회과 라운드 테이블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내기업과 발주처간 1:1 상담회에서는 다자간개발은행(MDB) 차관 프로젝트 수주와 국내기업의 기자재 부품 수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어울림센터(7호선 굴포천역 3번 출구) 4층 대강당에서 ‘평생학습관 하반기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부평구민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도보여행작가인 황안나 씨가 ‘길 위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교사 출신인 황 작가는 ‘국토종단기-내 나이가 어때서’를 비롯해, ‘엄마 나 또 올게’, ‘일단은 즐기고 보련다’ 등의 저서가 있는 여행 전문가다. 65세에 800km 국토종단을 하고, 67세에 4200km 국내 해안을 일주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날 황 작가는 길 위의 인생과 자유와 함께 수강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수강료는 받지 않으며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 부평구평생학습관(☎509-6435~7)
[페어뉴스]= 서울의 단풍은 11월이 돼서야 절정을 이룬다. 서울에서 가을 단풍을 만끽하고자 한다면 가족·연인과 함께 서울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둘레길은 서울의 도심경관 뿐만 아니라 산과 공원, 하천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다. 요즘시기에 서울둘레길을 따라 걷는다면 최절정에 오른 서울의 단풍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157㎞ 트레킹 코스로, 난이도에 따라 초급(2), 중급(5), 고급(1) 총 8코스로 구성되어있다. 하루 8시간씩 10일 정도면 완주가 가능하다. 거점별로 마련된 서울둘레길 우체통에서 스탬프 총 28개를 모두 찍은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초보·입문자가 편히 즐길 수 있는 3코스, 6코스 ◆ 제3-고덕·일자산 코스(26.1km, 9시간) : 강길·숲길·하천길의 조화 광나루역에서 한강‧고덕산‧일자산‧성내천‧탄천을 지나 수서역으로 연결된다. 강길, 숲길, 하천길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코스가 가장 완만해 누구나 편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역사문화관광지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코스가 긴 편으로 소
[페어뉴스]= ‘서울의 미래, 서점에서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서울시 서점인들이 모이는 ‘제1회 서울서점인대회’가 11월 11~12일에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과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다. 일본을 대표하는 서점 기노쿠니야의 다카이 마사시 대표, 한국출판콘텐츠 이중호 대표와 국내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서점 대표들이 연설자로 나선다.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고, 서울도서관과 서울서점인대회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점인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를 통해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서점인의 위상 확립과 업체 간 이해와 연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준비한 첫 번째 국제콘퍼런스다. 김의수 서울서점인대회 집행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오로지 서점인들이 준비한 전국 최초의 행사라는 점에서 뜻 깊게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서울의 모든 서점인들이 어려운 운영 환경을 극복하고 새롭고 힘찬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일(금) 행사는 서점인들과 출판사, 유통사 등 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점의 날’ 선포, 서울시 서점인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발표, 서울서점인상 시상, 책방 운영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일본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1월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영국 엑셀(Excel)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영국 세계관광박람회(WTM)에 참가하여 한국 지방관광 매력, K-뷰티의 피부미용, 평창 동계올림픽 등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영국 세계관광박람회(World Travel Market)는 스페인 마드리드와 독일 베를린의 국제관광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관광박람회의 하나로, 전세계 185개 국가가 참가해 5,100여개의 부스를 차려 놓고 자국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치열한 관광 홍보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광홍보관은 4면이 개방된 120㎡ 규모로 아시아 태평양관 정 중앙에 자리하며, 지방관광공사와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총 18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박람회 첫날인 11월 7일(월) 12시에는 행사장 근처인 노보텔 호텔에서 영국 주요 여행업자와 언론인 80여명을 초청하여 파티 형식의 한국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의 평창과 천년고도 경주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파티김밥 만들기 시연과 한식 뷔페 그리고 복분자, 막걸리 등 전통 음료와
[페어뉴스]=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후보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연계를 위해 2016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11월 7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전기·전자 분야 17개사, 의료·제약·바이오·화장품 분야가 13개사로 가장 많았고, 전체 채용 예상 인원은 528명이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조선·철강·항공 12개사, 반도체·디스플레이·광학 10개사, 기계·설비·장비 9개사, 화학·에너지·환경 9개사, 소프트웨어·솔루션·ASP 4개사 등 이다. 또한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국립 마이스터고 학생과 기술명장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하였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시니어 리빙복지·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6(이하 SENDEX 2016)이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3일 시작해 3만1천여 명의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5일 성료했다. 킨텍스 주최 대한노인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한국복지용구판매협회, 50플러스코리안, 한국재활복지공학회가 주관으로 올해 12회째 개최된 이번 SENDEX 2016은 2005년 국내 최초의 정부주최 고령친화산업 전시회로 시작해 2009년부터 8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인증마크를 획득한 박람회다. 총 284개 업체가 55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국내 최대규모의 박람회답게 다양한 출품업체를 자랑했다. 참가 업체들은 시니어 리빙헬스케어, 생애설계라이프스타일, 복지 재활·보조공학 분야로 각각 구분되어 분야에 맞는 관람포인트를 제공했으며, 3일간의 전시회 기간 여러 부대행사들도 동시에 진행되어 시니어 복지산업 전반에 걸친 발전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첫날에는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정기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노후준비·생애설계 설명회, 제10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요양협동조합 YCOOP설명회 등이 부대행사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이튿날에는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