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아시아 질소 + 합성가스 컨퍼런스(Asian Nitrogen+Syngas 2016)가 2016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CRU그룹 주최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 부문에 중점을 둔 동남아시아 지역 질소, 합성가스, 메탄올 관련 업계의 이벤트로 새로운 플랜트에 대한 투자, 기존 플랜트의 개조, 최적의 생산능력 및 안전성, 환경 성능을 실현하기 위한 보전 업무 등 다양한 형태의 질소 및 합성가스 업계의 이슈에 대해 논의 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글로벌 니트로겐 전망 ▲메탄올 시장 전망 ▲글로벌 가스 전망 ▲암모니아와 요소 복합재▲질산염 ▲배출가스와 환경 ▲복합비료 ▲SMR(steam methan reforming)의 시운전, 운전 및 스타트업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http://www.giievent.kr/cruc352933/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월 9일(수)부터 10일(목)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전남권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 외식업계와 생산지 간의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목표로 개최되는 이번 전남권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광주 무등산 보리밥·부산 명륜1번가 우수외식업지구, 인터콘티넨탈 등 바이어 약 60여명과 해남군의 24개 생산업체(고구마가공품, 배추, 절임배추, 무화과, 쌀 등)가 참여하는 올해 마지막 산지페어이다. 주요행사로 해남군 관내의 우수식재료를 전시하는 식재료 품평회, 1:1 바이어상담회가 진행되며, 부산 명륜1번가와 해남군 생산단체 간의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땅끝무화과’, ‘OK라이스센터’, ‘해남고구마’ 등 해남군 관내 생산업체 현장견학을 통해 바이어들로 하여금 식재료 산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에 관심 있는 업체는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코너에서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높은 수출증가세로 한류와 함께 한국 농식품의 인기가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2016 하노이 식품박람회(Food Beverage, 11.9∼11.12)」와 「2016 호치민 식품박람회(Food Expo, 11.16∼11.20)」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인도차이나반도의 관문이자 우리 농식품 4위 수출시장으로서 하노이 호치민 양대 식품박람회는 베트남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최대 식품박람회로 최근 베트남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식품 소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aT는 해외 브랜드 수요, 건강 및 위생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춰 차별화된 전략으로 한국의 맛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베트남 식품시장의 3대 키워드인 ‘고품질’, ‘안전’, ‘위생’ 등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여 한국 농식품이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인구의 과반수가 미래 소비의 주역인 30대 미만 젊은 층임을 감안하여 라면 등 이들이 선호하는 간편식과 떡볶이, 김밥과 같은 한국의 인기 K-Food 참가업체 제품을 중심으로 시연․시식․시음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한국 농식품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국제 식품박람회(Sial Interfood 2016)’에 참가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인 48개 국내 업체가 인삼, 차류 등 수출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참가하며, aT는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와 경남, 제주 등 지자체와 공동으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하여 세계 최대 할랄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농식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에서 운영하는 식문화 홍보관에서는 한국 식문화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시식행사를 넘어 현지 스타셰프인 Rudy Choirudin를 초청하여 맵고 단 음식을 좋아하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떡볶이를 중심으로 김밥과 잡채 등의 쿠킹쇼를 진행할 계획이며, 방문객이 현장에서 직접 김치를 만들어보는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어 현지인들의 관심과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오는 2019년부터 수입되는 모든 식품에 대한 할랄 인증 의무화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8~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고효율과 친환경을 주제로 혁신적인 시스템에어컨 솔루션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류제어 방식을 적용하고 세계 최초로 독특한 원형 구조로 조형미를 극대화한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360 카세트’를 전시했다.삼성 ‘360 카세트’는 바람으로 바람을 제어하는 기류제어 방식을 적용하고 세계 최초로 부스터 팬을 내부에 장착해 기존 제품과 달리 직접 닿는 찬바람의 불쾌함을 해소한 무풍 효과의 냉방을 제공한다.기존 실내기 제품과 비교해 풍량이 25%, 냉기확산 면적이 39% 향상되어 전체 공간을 더욱 빠르고 균일하게 냉방할 수 있다.또 어느 장소에서나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원형 구조의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며 뛰어난 조형미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단일 용량 30마력(84kW)의 ‘DVM S’, 공항 등의 초대형 시설을 위한 ‘DVM 칠러’,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활용하는 ‘DVM S 지오’ 등 다양한 실외기 제품들도 선보였다.‘DVM S’는 삼성만의 핵심 기술인 4세대 ‘듀얼 플래시 인젝션’을
[페어뉴스]= 파주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2016 꼭 가봐야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공릉천 자전거 길과 반구정~화성적 자전거도로 중 공릉천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타기 행사를 지난 11월 6일에 실시했다.이재홍 파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자전거 타기 행사는 공릉천 자전거도로 장곡리 하나로마트에서 출발하여 억새풀이 손짓하는 공릉천 자전거 길을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소리천 자전거도로까지 15㎞를 달렸다.이재홍 파주시장은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몸과 마음까지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파주를 찾을 수 있도록 자전거 명품도시로 발돋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파주시는 오는 12일 평화와 통일의 상징인 임진각 평화누리를 거쳐 통일대교 등 접경지역 안보관광은 물론 임진강의 멋진 풍경과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라이딩할 수 있는 반구정~화석정(왕복 24㎞)길 자전거타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중국과 일본에 치우친 방한관광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장을 대상으로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1월 11일(금)에는 공사 베트남 하노이지사의 특별 방한 프로모션으로 추진된 인기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 갈라디너 in Seoul' 행사가 베트남 관광객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A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 김민석, 박환희, OST 가수 다비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최초 베트남 3인조 걸그룹 LIME, 베트남 대표 남성 인기그룹 Monster가 출연하여 다양한 한류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함으로써 행사 참가자들이 한국에서 직접 한류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Monster는 공사 하노이지사의 지원으로 K-POP 음원을 활용한 신곡을 올해 말까지 제작하고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 발표하는 등 베트남 내 한류확산을 더욱 가속화하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동남아 지역의 유력 영화 제작사와 방송사의 방한 촬영도 이어질 예정이다.11월 10일(목)부터 16일(수)까지는 필리핀 영화시장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기획사
[페어뉴스]=‘2016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1월 24일(목)부터 11월 27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최근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기농/친환경 관련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자연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2016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개최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착한 가격, 착한 소비, 깐깐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농수산물의 유통시장을 확대화하고, 유기농/친환경 제품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찾으려는 귀농귀촌족과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우리네 농부들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 직접 참가하여 각 지역의 유기농제품을 홍보/판매하고 귀농귀촌희망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 할 예정이다.또한 다음 카페 귀농사모에서 진행하는 ‘귀농사모 5인의 성공스토리’, ‘국립한경대 정성근 교수의 평당 백만
[페어뉴스]= 경남지역 건축계 이목을 집중 시키는‘2016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11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창원세코에서 열린다. 2016년 최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100개사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경상남도는 동부경남 대표도시인 창원, 진주 국제 혁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신도시, 귀농귀촌사업 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창원시은 친환경 전원마을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이며, 홈페이지(http://housingexpo.net/home)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스마트폰 어플 ‘페어프리’를 다운 받으면 무료로 관람할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세계에서 가장 맛 있는 곳의 상징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 한식당 ‘가온’과 ‘라연’이 한국 최초로 선정됐다. 두 곳은 한식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고급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전통한식 레스토랑으로 첫 발간한 '미쉐린가이드 서울편'에 이름을 올렸다. 미쉐린코리아는 7일 신라호텔에서 서울편 발간 공식 행사를 열고 총 24곳의 레스토랑 선정과 함께 스타셰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3스타 레스토랑은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지칭하며, 세계적으로도 선정된 곳이 100여개 불과해 한식의 가치를 다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미쉐린 2스타에는 곳간(한식), 권숙수(한식), 피에르 가니에르(프렌치 컨템포러리) 3곳이 뽑혔다. 1스타에는 리스토란테 에오(이탈리안), 발우공양(사찰음식), 진진(중식), 큰기와집(게장) 등 19곳이 선정됐다. 또한 스타 레스토랑 24곳과 함께 빕 구르망(3만5000원 이하의 합리적 가격으로 미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36곳을 포함해 총 140여개의 레스토랑과 30여개의 호텔 정보를 담았다. 한편 디지털 파트너로 참여한 네이버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 수록된 각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