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KOTRA(사장 김재홍),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우리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시간 18일 칠레 산티아고 수출인큐베이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칠레 산티아고 수출인큐베이터는 입주기업에 대해 사무공간(7개 기업 입주가능), 현지 마케팅, 법률‧회계 자문 등을 제공하며, 이외에 KOTRA와 중진공 등 수출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용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중남미 내수시장 진출의 거점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KOTRA 산티아고 무역관과 같은 건물(One-roof)에 위치하여, 입주기업은 양질의 해외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칠레 양국은 2004년 FTA를 발효이후 ‘원자재 수입-공산품 수출’이라는 상호 보완적인 교역구조 속에 무역과 투자를 확대해 오고 있다.최근에는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칠레(Start-Up Chil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년 창업 분야의 교류 확대 노력이 가시화 되고 있다. 산티아고 수출인큐베이터 역시 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현지 투자지원 및 Star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신안 반월․박지도가 자전거로 돌아보는 해안과 착한 섬 밥상 등 ‘가고 싶은 섬’가꾸기 대상으로 선정된 뒤 2년여 동안 관광객 맞이 채비를 모두 갖추고 19일 ‘섬 여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반월․박지도 ‘섬 여는 날’ 행사는 전라남도가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지 가운데 강진 가우도, 여수 낭도에 이어 세 번째다. 반월․박지도는 신안 안좌면에 속한 푸르른 자연 경관과 맑은 공기, 그리고 애틋한 마을의 전설까지 전해 내려오는 두 개의 섬으로 1.5km에 달하는 천사의 다리로 연결돼 있다.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는 갯벌로 연결됐다가 밀물 때는 바다로 나눠진다. 갯벌과 갯골로 이뤄져 독특한 서해의 풍경을 자랑하는 한적한 섬 반월도에는 전복과 낙지가 많이 난다. 섬 입구에 자전거 20여 대와 짐 보관소가 있어 자전거를 빌려 타고 원형 그대로를 유지한 섬을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박지도는 사람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경관과 오롯이 보존된 ‘당 숲’이 있다. 섬 전체를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탐방로는 2017년 개방될 예정이어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편히 쉬고 재충전할 수 있는 최적의 섬으로 꼽힌
[페어뉴스]= 2016년 12월 1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1.25~12.04 킨텍스 스푼 아트쇼 2016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2.01~12.04 대전건축박람회 바로가기 대전 무역전시관 12.01~12.04 2016 창조경제박람회 벤처산업대전 2016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01~12.04 2016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12.01~12.04 2016 부산 국제 임신출산육아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2.01~12.04 2016 대구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바로가기 대구 엑스코 12.01~12.04 2016 청주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청주 상상마루컨벤션홀 12.01~12.04 성남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 12.01~12.04 2016 생활캠핑박람회 바로가기 세종 컨벤션센터 12.01~12.05 2016 부산국제아트페어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2.02~12.03 2017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SETEC 12.02~12.04 대구
[페어뉴스]= 미국 서부에는 3대 계곡(Canyon)이 있다.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1위에 들어있는 그랜드 캐년 의 광활함을 사진에 담아봤다. 그랜드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으로, 20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석찬 여행사진 작가 제공
[페어뉴스]=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산업 대표 전문전시회인「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규모인 365개사 907부스로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12년부터 기계·부품소재·로봇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3개의 전시회를「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란 통합 명칭으로 동시개최하고 있으며, 전시규모가 2012년 292개사 698부스에서 올해에는 365개사 907부스로 30%정도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확대와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개최되는 수출상담회는 23일과 24일 양일간 8개국 40개사 바이어와 진행되고, 25일에는 현대모비스 등 국내 대기업 6개사 및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 삼익THK 등 10개사와 참가업체간 구매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역대 최대의 상담성과가 예상된다. ▶ 제17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은 공장자동화관, 공작기계·설비관, 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기계관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그간의
[페어뉴스]=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2개 지역(정저우, 난징)에 관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4개사를 파견해 7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정저우와 난징은 최근 개발이 완료된 고속철로 인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물류유통의 중심지다.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와 공동으로 8개의 중소기업을 파견했다. 파주시 참가 기업은 콘프라테크(식물체 친환경 플라스틱 유아식기·생활용품 제조), 파주양봉영농조합법인(꿀을 이용한 건강제품), 한상가득식품(즉석 냉동탕류), 서광정밀유리(네일케어 제품) 4개사다. 이번 시장 개척단 파견을 통해 55건, 7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이뤘고 이중 39건 244만 달러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것이 예상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서광정밀유리의 네일케어 제품은 준비해간 샘플이 부족할 정도로 바이어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상담장에서 3,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시는 파견 기업과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현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민간네트워크와 연계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에
[페어뉴스]= 현재 우리나라 5가구 중 1가구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관련 산업도 점차 다양해지고 고급화되고 실정이다. 국민들에게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전달하고 PET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국내 최대의 반려동물 용품 종합박람회인 “2016 코리아펫쇼(KOPET2016)” 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 Center에서 성대히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10여개사 320부스로 진행되는 가운데 양재동에 위치한 aT Center에서 개최된다. KOPET2016 Winter는 20회를 맞이하여 매년 그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대형 펫마켓 형태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과의 소통과 교감을 도우는 애니멀커뮤니케이션 등의 무료 교육세미나와 창업주들을 위한 펫샵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3일 동안 국내의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100여개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바이어 및 관람객을 맞이한다. 사료, 간식, 애견패션, 미용도구, 하우스, 액세서리, 동물약품, 관련설비 등 각종 애완용품 및 관련단체, 애완동물관련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대학, 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27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웨이즈오브씽에서 브랜드 전용공간 ‘호가든 오텀가든’을 운영한다.도심 속 실내정원을 주제로 행사장을 꾸며 정오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면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이벤트를 펼친다.호가든 구매고객에게는 육각 전용잔을 화분으로 활용해 허브 등을 키우는 가드닝 교실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오텀가든을 개인 SNS에 올린 방문객과 호가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 플라워 편지’를 손수 꾸며 우편으로 배송하는 이벤트도 갖는다.금요일, 주말 밤에는 어쿠스틱 공연도 이어진다. 10cm, 소란, 윤딴딴, 멜로망스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과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와 함께 호가든을 즐길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문화예술 희망여행을 통한 하나투어의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이 주목받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 6일부터 엿새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14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문화예술 희망여행’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사회공헌사업을 문화예술 분야로 확대하여 COA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공공기관, 예술가와 손잡고 진행하는 협업사업이다. 예술가들에게 국내외 여행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문화예술 희망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공·민간 공동협업사업'을 통해 종로문화재단과 협력했다. 이번에 참가한 아티스트들은 해외탐방에 이어 종로문화재단의 ‘종로 산책로에서 화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내 탐방까지 마친 후 내년 1월 중순께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상진 하나투어 CSR팀장은 “해외탐방과 곧 이어질 서울 종로의 국내 탐방을 통해 받은 영감을 각자의 작품으로 담아 전시회를 열고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패션, 수공예 분야에 주로 통용돼 온 '핸드 메이드' 바람이 식음료 업계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손으로 만든 제품은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소비자들의 인식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면서 수제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먼저 토종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주문 즉시 크림을 매장에서 수제로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아발랑쉬' 5종을 선보였다.크림 아발랑쉬는 마스카포네 크림을 가득 채워 넣은 쉬폰 케이크에 바로 만든 달콤한 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듬뿍 얹은 프리미엄 케이크다. 커피초콜릿 전문 브랜드 디초콜릿커피앤드는 프리미엄 벨기에 초콜릿을 원료로 전문 쇼콜라티에의 수작업을 거쳐 다양한 수제 초콜릿을 시판하고 있다. 지난 7월 한국에 진출한 수제버거 쉐이크쉑은 ‘프리미엄 수제버거’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은 앵거스 비프 패티와 신선한 양상추, 양파, 토마토, 오이 등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100% 수타, 100% 수제, 100% 석쇠구이의 300% 원칙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24시간 저온 숙성시킨 밀가루 반죽을 다시 손으로 치고 돌려 구워내 맛이 담백하다